
" 네? 갑자기 그런 모욕적인 언사는 좀 당황스러운데요? "
" 화살을 손에 들고 냅다 달려가서 눈에 꽂아버리는게 어딜봐서 백발백중의 궁수란거야!! "
" 빗나간적은 없죠? "
" 그럼 활은 뭐하러 들고다니는데? "
" 이걸 매고 있으면 적들이 근접은 약할줄 알고 알아서 다가와주더라구요 "
" 어쨌든 파티에서 나가줘.. "

" 네? 갑자기 그런 모욕적인 언사는 좀 당황스러운데요? "
" 화살을 손에 들고 냅다 달려가서 눈에 꽂아버리는게 어딜봐서 백발백중의 궁수란거야!! "
" 빗나간적은 없죠? "
" 그럼 활은 뭐하러 들고다니는데? "
" 이걸 매고 있으면 적들이 근접은 약할줄 알고 알아서 다가와주더라구요 "
" 어쨌든 파티에서 나가줘.. "
딜만 잘 나온다면야
딜만 잘 나온다면야
아니, 백발백중이기만 하면 된다며!
사거리 조건은 없었잖아!!!
제 화살은 빗나가지 않아요
쏘지도 않으니까 그렇지
원딜을 따로 구해야하네
활보다 빠르면 무섭지
아니 원딜이 필요하다고 ㅋㅋㅋㅋ
근딜 자리 없어
궁수라며 궁은 궁극기의 줄임말이고 수는 손 수냐고
저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생겨서 기뻐요!
있는 트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