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적게 먹고 소식해라를 다이어트의 기본으로 삼으면 99.99% 실패함
적게 먹어서 빠진 거니 다시 먹으면 당연히 다시 찌니까
정제 탄수화물 줄여서 입맛 잡고 좋은 습관 얻는 게 진짜 다이어트
익명-zcyOTM12025/11/06 22:35
정통 유럽식 식사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더라. 샐러드 먹고, 고기먹고, 탄수화물먹고, 디저트 먹고. 이러면 흡수 영양은 높은데 혈당은 급격하게 안올라가는 법
onlyNEETthing2025/11/06 22:34
내가 요즘 저탄고지 하는데, 사실 딱히 저탄고지는 아니고 그냥 탄수화물만 존나 적게 줄였는데
하루 한 1300kcal정도만 먹어도 배가 안고픔
최면두꺼비 대왕2025/11/06 22:34
하지만 미국인들 처럼 버터를 한끼에 한통식 넣는 음식을 먹는게 지방에 영향 0%는 아닐거야 ㅌㅋㅋㅋ
보자2025/11/06 22:34
단순히 탄수화물이 문제가 아니라 액상과당이...
운동이나하자2025/11/06 22:35
차라리 초코가 아니라 고기가 주류가 됐다면
야셍마2025/11/06 22:35
식후 혈액을 탁하게 하는건 지방, 단백질보다 탄수화물이 압도적임
따라서 삼겹살집 망하게 했던 이상구 박사는 선동가
[SkC]2025/11/06 22:35
탄수화물 만큼 열량대비 가격싼게 없긴해서
단백질이나 식이섬류 포함해서 열량채우는데 진짜 비쌈
내통장에100억을넣어줘2025/11/06 22:35
시리얼 아침은 어릴 때도 이해못했는데 지금은 더더욱 어렵다
익명-TczODk42025/11/06 22:35
나 미국가서 진짜 놀란게.....
영화에서 보던 아이스크림 트럭이 동네에 와서 사먹어봤는데 혀가 마비되는 강렬한 단맛에 깜짝놀람
진짜 너무달아서 혀가 맛을 못느끼고 시간이 지나면 그 마비가 풀리면서 강렬한 단맛이 몰려오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
그리고 아침에 나오면 길거리 트럭에서 도넛 한박스 + 커피 한사바리 합쳐서 3.99달러에 팔고 그러더라
좀 예전이라 지금 물가랑은 다르겠지만 그때 3.99달러면 빅맥정도 먹는 물가였음
도넛 진짜 한가득 든 박스 들고가면서 그거 우걱우걱먹고 애들 점심으로 그거 사들려서 보내고 진짜 어지러웠음
당회의에 결정된 사항입니다. 동무
우리나라도 비슷하지 않았나 콩 권장도 있었던거같은데
콩은 그래도 탄단지 꽤 잘잡혀있는편 아닌가
콩먹어요 콩 비타민
당회의에 결정된 사항입니다. 동무
우리나라도 비슷하지 않았나 콩 권장도 있었던거같은데
콩먹어요 콩 비타민
우리나란 60년대쯤엔 쌀부족해서 혼분식하라고 했을걸
콩은 그래도 탄단지 꽤 잘잡혀있는편 아닌가
대두기준 탄수화물이 적지는 않지만 탄단지가 거의 4:4:2라 엄청난 고단백임
크어어어 맛나겠다
혈당 대폭발! 뇌호로몬 대폭발! 칼로리 초과해도 식욕 대폭발!
그러고보니 서부시대 미국때 고도비만은 못 본듯?
그리고 콘시럽과 같은 액상과당이 결정타를 날렸지
우리나라는 나트륨 대 파티지
칼로리 적게 먹고 소식해라를 다이어트의 기본으로 삼으면 99.99% 실패함
적게 먹어서 빠진 거니 다시 먹으면 당연히 다시 찌니까
정제 탄수화물 줄여서 입맛 잡고 좋은 습관 얻는 게 진짜 다이어트
정통 유럽식 식사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더라. 샐러드 먹고, 고기먹고, 탄수화물먹고, 디저트 먹고. 이러면 흡수 영양은 높은데 혈당은 급격하게 안올라가는 법
내가 요즘 저탄고지 하는데, 사실 딱히 저탄고지는 아니고 그냥 탄수화물만 존나 적게 줄였는데
하루 한 1300kcal정도만 먹어도 배가 안고픔
하지만 미국인들 처럼 버터를 한끼에 한통식 넣는 음식을 먹는게 지방에 영향 0%는 아닐거야 ㅌㅋㅋㅋ
단순히 탄수화물이 문제가 아니라 액상과당이...
차라리 초코가 아니라 고기가 주류가 됐다면
식후 혈액을 탁하게 하는건 지방, 단백질보다 탄수화물이 압도적임
따라서 삼겹살집 망하게 했던 이상구 박사는 선동가
탄수화물 만큼 열량대비 가격싼게 없긴해서
단백질이나 식이섬류 포함해서 열량채우는데 진짜 비쌈
시리얼 아침은 어릴 때도 이해못했는데 지금은 더더욱 어렵다
나 미국가서 진짜 놀란게.....
영화에서 보던 아이스크림 트럭이 동네에 와서 사먹어봤는데 혀가 마비되는 강렬한 단맛에 깜짝놀람
진짜 너무달아서 혀가 맛을 못느끼고 시간이 지나면 그 마비가 풀리면서 강렬한 단맛이 몰려오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
그리고 아침에 나오면 길거리 트럭에서 도넛 한박스 + 커피 한사바리 합쳐서 3.99달러에 팔고 그러더라
좀 예전이라 지금 물가랑은 다르겠지만 그때 3.99달러면 빅맥정도 먹는 물가였음
도넛 진짜 한가득 든 박스 들고가면서 그거 우걱우걱먹고 애들 점심으로 그거 사들려서 보내고 진짜 어지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