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섭종한 이유
A.1 기대 매출보다 크게 떨어져 개발 코스트따졌을 때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서
Q2. 공지대로 환불은 다 해주는가?
A2. 그렇게 알고 있다 다만 퍼블리셔 소관이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다
Q3. 대표는 어떻게 되는가?
A3. 디렉터가 대표자리로 간다.
Q4. 섭종할거 다들 알고 있었나?
A4. 분사할 때부터 쐐기 박았고 카카오 요청으로 2번 갈아 엎었기 때문에 모든 픽셀트라이브 직원이라면 어느정도 예상은 했다.
Q5. 카카오가 2번 갈아 엎었다는데 무슨말임? 최악이라서 갈아엎었나 갈아엎어서 망한건가
A5. 전 후 둘다 별로고 어차피 실무진은 선택권이 없었음 누구들 입맛대로라서
내용은 자세히 말해주긴 좀 그런데 퍼블리싱하면서 수십장 짜리 제안서를 카카오에서 준 게 있는데 그거 반영하는 과정에서 계속 게임을 처음부터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카카오 말고도 내부 테스트 과정에서도 계속 엎었다고 들었다
Q6. 실제 개발기간이 어느정도인가?
A6. 프로토타이핑부터면 최소 8년
Q7. 연쇄작용으로 크퀘도 문 닫을 확률이 있나?
A7. 크퀘는 계속 유지로 갈거다
Q8. 로컴은 이제 게임쪽 손떼는가?
A8. 이제 RPG는 손 안댈거 같다. 최근에 스팀시장쪽으로 캐쥬얼게임 시도중인거 같다.
Q9. 계획중인 컨텐츠 혹은 이미 완료된 컨텐츠는 어떤게 있었나?
A9. 이건 말하면 잡혀가서 쉿쉿
Q10. 픽셀트라이브에 남은 직원들은 어떻게 되는건가?
A10. 인원 구조조정 중임 나도(직원으로 판단되는 작성자) 대상일 것 같다. 크퀘 출신 팀원들도 다 잘리고 있는 상황
주니어부터 로컴10년차 까지
요약:망할줄 알았다. 내부직원 짤리는중. 크퀘 부활(업뎃) 없다.
역시 마이더스의 손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