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도 못뜯은 가구와 기자재들...








그러니까 민간사업자한테 시유지 팔고
기부채납으로 문화시설 받고
그 운영은 SM 엔터테인먼트에게 위탁하는 방식.

























최저가의 70% 수준의 헐값으로 시유지 판매
각종 규제를 절차 무시하고 해제
등등으로 초고속 착공 진행








그리고 문제는 시장이 바뀌면서부터.
감사해보니까 당연히 문제가 많았음.
뒤늦게 사업이익 환수 추진했지만 허탕.
SM은 어수선한 분위기( + 아마도 코로나 시국)에서 문화시설 설비 미비를 이유로 운영협약 파기.









소송 끝에
시공사는 터미널 바로 옆의 개발도 불가능했던 노른자땅에 아파트 개꿀.
창원시는 문화시설 건물 하나 덩그러니 받았지만 자체 컨텐츠 따위 없으니 5년째 방치.
대-단하다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