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위치에 가면 황금의 희생양 기믹이 존재한다.

어째선지 평소와 다르게 파이논 하면 떠오르는 BGM이 흘러 나오는데...

간단해 보이는 기믹이기에 한걸음 내딛으면,
"불을 쫓는 낙목의 영웅기" 라는 문구가 나온다.

바로 앰포리어스 첫 개척임무의 챕터 명.



그 뒤로도 한걸음씩 내딛을 때 마다 다음 챕터명이 나오고,
바닥의 통로를 통과하면 검은 희생양이 나오게 된다.
검은 희생양이 나오는 움직임의 챕터명은 파이논이 카오스라나와 마주하는 챕터.

그 뒤로도 한걸음씩 내딛으면 챕터명이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까지 오게 되면
다음 움직임으로 검은 희생양을 소멸시킬 수 있다.


통로를 통한 무한루프로 검은 희생양을 소멸시키면
예언이 나오고, 작별인사를 하게 된다.


클리어하면 희생양을 만든 인물의 이름과 업적 하나를 얻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