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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줄 알고 눈물 흘리는 고양이


버려진줄 알고 눈물 흘리는 고양이_1.jpg




댓글
  • [Pearl Gem] 2025/11/06 16:30

    나도 어렸을때 갑자기 의문도 모른채 시골에 맡겨진적 있는데 그때 진짜 미치는 줄 알았음

  • 우는까마귀 2025/11/06 16:29

    약간 배신감과 분노가 서린 눈물인걸?ㅋㅋㅋ

  • 몰루로롱 2025/11/06 16:31

    우리집 첫째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시키고 왔는데
    병원입원용 케이지 안에서 지 버리고간줄알고 개 ㅈㄹㅈㄹ을 떨어서 병원에서 안되겠다고 데려가래서 바로 데려옴

  • 익명-jI0Nzcx 2025/11/06 16:31

    개랑 고양이는 눈물이 그런 메커니즘이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

  • 시에릴 2025/11/06 16:31

    일주일 뒤, 고양이는 1.5배쯤 커져서 장모님댁 바닥에 굴러다니고 있었다

  • 게임뭐하지 2025/11/06 16:33

    질병일수도 있긴 한데
    ㅈ같아도 낑낑대면서 울더라
    그치만... 너 치킨먹으면 안됨...

  • 애쥬어 메인쿤 2025/11/06 16:33

    근데 고양이는 버려진다는 불안감은 모르겠지만 주인이 오랫동안 안 보이면 죽은 줄 안다더라...
    그래서 며칠 못보다가 재회하면 눈 땡그랗게뜨면서 와서 부비적거리고 냐옹거린대

  • 우는까마귀 2025/11/06 16:29

    약간 배신감과 분노가 서린 눈물인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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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뚱냥이 2025/11/06 16:34

    "또 만나기만 해봐라... 울분을 풀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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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rl Gem] 2025/11/06 16:30

    나도 어렸을때 갑자기 의문도 모른채 시골에 맡겨진적 있는데 그때 진짜 미치는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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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MzODg4 2025/11/06 16:32

    왜그런건지도 말해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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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rka 2025/11/06 16:33

    난 어렸을때 시골에 6개월 보내져서 완전 동남아 애처럼 됐는데 엄마 한번도 안 찾앗대 ㅋㅋㅋ
    근데 그때 탄 살이 지금도 까맘 ㅋㅋㅋㅋ 멜라닌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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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rl Gem] 2025/11/06 16:34

    굳이 말 해야하나. 주변에 친구도 뭐고 아무것도 없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울면 호통치고 그냥 가만히만 있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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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rka 2025/11/06 16:34

    보통 부부가 사정상 애 키우기 힘들어진 상황에 친정에 잠깐 맡기는 경우 흔함. 윗 세대는 애기 좋아하고 애기 키우는 노하우도 많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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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박인병환욱 2025/11/06 16:35

    그래서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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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rl Gem] 2025/11/06 16:35

    나나 울 누나나 따로 보내졌었는데 저거 기점으로 뭔가 바뀌긴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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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루로롱 2025/11/06 16:31

    우리집 첫째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시키고 왔는데
    병원입원용 케이지 안에서 지 버리고간줄알고 개 ㅈㄹㅈㄹ을 떨어서 병원에서 안되겠다고 데려가래서 바로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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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jI0Nzcx 2025/11/06 16:31

    개랑 고양이는 눈물이 그런 메커니즘이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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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3493859067 2025/11/06 16:33

    아무튼 영역 동물이라 스트레스는 확실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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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뭐하지 2025/11/06 16:33

    질병일수도 있긴 한데
    ㅈ같아도 낑낑대면서 울더라
    그치만... 너 치킨먹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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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인킬러 2025/11/06 16:36

    감정이 직접적으로 눈물이랑 연결되지 않고 물리적 환경요인때문에 생리적으로 흘리는 경우일거임. 그래도 원인 자체는 익숙치 않은 환경에서의 불안감일테니 대충 그런걸로 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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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에릴 2025/11/06 16:31

    일주일 뒤, 고양이는 1.5배쯤 커져서 장모님댁 바닥에 굴러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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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ci yo 2025/11/06 16:35

    아따 주인 나리 오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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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쥬어 메인쿤 2025/11/06 16:33

    근데 고양이는 버려진다는 불안감은 모르겠지만 주인이 오랫동안 안 보이면 죽은 줄 안다더라...
    그래서 며칠 못보다가 재회하면 눈 땡그랗게뜨면서 와서 부비적거리고 냐옹거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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