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매일신보에서 연재한 시리즈로
조선 사람에게 기모노를 입히려 하니 문장(가몬)이 없기에
저렇게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의외로 아직까지 생각없이 쓰는 가문이 좀 있는데
유래가 어디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몬이란 일본의 사무라이 가문이 쓰던 문장인데
당연히 조선에서 저걸 가지고 있을리가 없었죠.
그래서 저런 거 가지고 무시당하거나 치별당하는 경우가 잦아
기모노 대신 한복이나 양복을 고집하는 결과를 불러왔죠.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매일신보에서 연재한 시리즈로
조선 사람에게 기모노를 입히려 하니 문장(가몬)이 없기에
저렇게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의외로 아직까지 생각없이 쓰는 가문이 좀 있는데
유래가 어디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몬이란 일본의 사무라이 가문이 쓰던 문장인데
당연히 조선에서 저걸 가지고 있을리가 없었죠.
그래서 저런 거 가지고 무시당하거나 치별당하는 경우가 잦아
기모노 대신 한복이나 양복을 고집하는 결과를 불러왔죠.
"야 쟤 ㅉㅃㄹ문양 쓰고있다 ㅋㅋ"
"아..아니야! 이건 조상대대로 물려온 문장이야!!"
"뭔소리야 ㅋㅋ 우리나라 역사상 문양 쓰는 가문이 어딨음 ㅋㅋ"
시대적, 정치적 배경은 재쳐놓고....
대부분의 세련미와는 거리가 먼 것 같다.
한자가 같아도 각자 본이 다른데
떡살무늬가 가문마다 다르긴하지...
우리 성씨는 왜 있냐
"야 쟤 ㅉㅃㄹ문양 쓰고있다 ㅋㅋ"
"아..아니야! 이건 조상대대로 물려온 문장이야!!"
"뭔소리야 ㅋㅋ 우리나라 역사상 문양 쓰는 가문이 어딨음 ㅋㅋ"
전주 이씨면 있을 수도 있지ㅋㅋ
한자가 같아도 각자 본이 다른데
떡살무늬가 가문마다 다르긴하지...
울 집안 성씨가 없다
시대적, 정치적 배경은 재쳐놓고....
대부분의 세련미와는 거리가 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