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f1ylFUcDbUg&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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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림을 목격한 미국인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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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 이런 ㅆ노무 시키들 약한애나 괴롭히고말이야 집에서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든!?
아이들 : '뭐래 꼰대세끼가'
아이들 : 신경쓰지 마세요 저희들 일이에요
이거 보니까 연예인 윤모씨 아들하고 모기업 회장 손자새끼 생각나네.
사람들 지금 다 잊은듯 한데
->정말 신경 안씀
저런것도 중요하지만 법부터...
한국에서는 신경안쓰는게 좋음
뭔 맥락에서 이 얘기를 하는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신경 써야 바뀜
그렇게 따지면 저 나라는 꺼져 꼰대! 하고 총맞을 수도 있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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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이 점 점 진화한다.
어른 : 이런 ㅆ노무 시키들 약한애나 괴롭히고말이야 집에서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든!?
아이들 : '뭐래 꼰대세끼가'
아이들 : 신경쓰지 마세요 저희들 일이에요
->정말 신경 안씀
담배 피지 말라 했다고
집단 폭행해서 사람 죽이는 10대가 있는 나라임
그건 미국에도 있어
총도 갈기는데
"아저씨, 아저씨 일이나 하세요."
이거 보니까 연예인 윤모씨 아들하고 모기업 회장 손자새끼 생각나네.
사람들 지금 다 잊은듯 한데
저런것도 중요하지만 법부터...
3명중 1명이 왕따라는 게 말이 되나..?
1000명중 330명이 왕따면 아예 조직을 만들어서 집단 대 집단으로 개겨도 될 수준인데
12년 정규 과정중에 1번이라도 왕따 당한 경험을 카운트한거라면, 적은것도 아니야.
아 한번이라도 경험인가
자막이 애매하게 번역해서 그런데
아이들 세명중 한명은 학창시절동안 왕따를 경험합니다
가 맞는 문장임
고마워요 오따크
헤헤 별말씀을
오타쿠웨건은 ㅊㅊ
왕따를 이겨내는 방법은 법이 아니라 돈과 폭력이지
오죽하면 우리나라도 흥신소나 험한 일 하는 사람들 불러서 지켜달라고 하겠어...
우리나라는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정작 피해자가 가해자 취급 당하는 현실부터 뜯어 고쳐야지
왕따시키는역 하는 아가들이 불쌍하다 ㅋ
예전에는 동네 어른들이 애들 혼내기도 하고 그랬지
근데 이웃간의 교류가 적어지면서 "아저씨가 뭔데 우리애를 혼내요? 오지랍이시네" 풍조가 됐음
어른들이 훈계해봤자 애들은 "뭐야? 저 꼰대는? 아저씨 나 알아요?"하면서 코웃음 치는 사회
요즘애들은 저런걸로 머라하면 고소드립 부터 치던데
저기 캐나다 아님?
미국이었으면 바로 총질 났을수도
왜 내가 보면서 울컥하냐 ㅠ 나이를 먹었나 눈물만 많아지네..
저도 이 글 볼 때마다 찡하네요
누가 막을 것입니까?
바로 우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