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게임간 비교는 왜하는건지 모르겠다만
이미 어떤 유게이가 비교해서 베스트까지 갔으니 말하자면
저 둘이 상황이 매우 다름.
오히려 연출은 좋았고, 떡밥은 풀만큼 풀었고 흥미로운 떡밥을 또 던짐으로서 추후 버전에서 어떤 떡밥 위주로 굴러갈지 예고까지 한 상황임.
근데 연출이 좋긴 하다만, 유저들이 바라던 방향의 연출이 아니었고.. 내용 전개도 키레네의 서사에 포커스를 맞춰서 지루하고 현학적이게 풀어낸게 문제인거. 아까 쓴 글에도 적은 내용인데, 이럴거면 3.1~3.6이랑 다를게 뭐냐 이거임.
스타워즈급 SF 우주 대전쟁 예고편을 보고 극장에 갔더니 우주 배경의 로맨스 영화를 본 느낌이 드는 스토리였음.
(무슨 게임이 더 우월하다 그런게 아니라, 베스트에 올라간 내용에 대해 말한 거일 뿐임.)
기대치 올려둔 만큼 충족이 안되서들 그러는 면이 큰듯
사실 남 평가는 내 알바가 아님 ㅋㅋ 아직 못하고 있거든 내가 하고 판단할거임 ㅋㅋ
개척의 힘으로 세계선 C가 열릴거라 기대했지만 그런건 없었다...
대신 키레네 서사를 고봉밥으로 떠먹여주지!!
같은 느낌이라 아쉽긴 했음
ㅇㅇ 자신의 판단이 최고임. 나도 이번 스토리는 만족했음. 사실 설정파먹는 사람한테는 꽤 좋은 버전이었거든..
난 정확히는 사족이 길었다고 얘기하고 싶음 사실 딱 적당한 아쉬움은 남아도 끝내기 좋은 타이밍이 있긴 했거든
사실 남 평가는 내 알바가 아님 ㅋㅋ 아직 못하고 있거든 내가 하고 판단할거임 ㅋㅋ
이게 정답이죠
ㅇㅇ 자신의 판단이 최고임. 나도 이번 스토리는 만족했음. 사실 설정파먹는 사람한테는 꽤 좋은 버전이었거든..
광추라는 설정 그 자체에도 뭔가 의구심이 들만한 떡밥이 풀려서 더 좋았던
기대치 올려둔 만큼 충족이 안되서들 그러는 면이 큰듯
닫는 이야기로 잘 썻다고 생각하는쪽
붕스 스토리 나쁘진 않음 결말도 괜찮고 좋음
다만 분량의 배치를 잘 못한 느낌
이럴거면 3.6때 조금 더 넣어서 3.7의 황금의 후예들 차례차례 만나면서 카오스라나전까지 묶어버리고
3.7에서는 키레네 과거를 앞쪽에 배치시키고 클라이막스를 최대한 뒤쪽에 붙인다음 마지막 이후에 풀어가는 내용을 넣었으면
똑같은 분량 똑같은 시나리오라도 좀 더 좋았었을거같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저기서 붕벤져스 했는데 사실 좀 그장면들이 빈약함
막 같이 싸우는거까진 아니지만 컷씬으로라도 지휘하거나 뭐 한방 때리거나 짧게라도 중간중간에 보여줬으면
아 우리만 싸우는게 아니구나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도와주고 있구나 느낌 들어서 좀 더 좋았었을거같음
그 많은 장면을 요구하는거 아닌데 그게 좀 아쉬움
우주전쟁 기대 많이 했는데..
개척의 힘으로 세계선 C가 열릴거라 기대했지만 그런건 없었다...
대신 키레네 서사를 고봉밥으로 떠먹여주지!!
같은 느낌이라 아쉽긴 했음
난 정확히는 사족이 길었다고 얘기하고 싶음 사실 딱 적당한 아쉬움은 남아도 끝내기 좋은 타이밍이 있긴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