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번 어머니가 밥사주면서
진짜 너같은 며느리 들어오면 쓰읍~ 너무 좋겠다~ 라고 하길래
그 직원분이
아니 그럼 아들 소개해주시면 되잖아요~ 라고 이야기했는데
저도 어머니로 모시고싶긴 해요
아드님 남자답게 생겼고 전 좋던데.
어머니 왈
쓰읍 ^^ 아들주기엔 너한테 미안해서 ^^
어머니 그게 뭔소립니까.....

몇번 어머니가 밥사주면서
진짜 너같은 며느리 들어오면 쓰읍~ 너무 좋겠다~ 라고 하길래
그 직원분이
아니 그럼 아들 소개해주시면 되잖아요~ 라고 이야기했는데
저도 어머니로 모시고싶긴 해요
아드님 남자답게 생겼고 전 좋던데.
어머니 왈
쓰읍 ^^ 아들주기엔 너한테 미안해서 ^^
어머니 그게 뭔소립니까.....
어머니 : 하.... 너는 쫌더 좋은 무대에 뛸수 있어!
그건 진심임 ㅇㅇ
어디에 내놔도 부끄러운 유게이
내 아들의 며느리가 되기엔 너의 그릇이 너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