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0년대 후반에
의료인들이 남의 시체를 도굴해서 가져간 후 해부학 연구함
그중 한 의사가 어느 아이한테 시체 팔 보여주면서
느금마 팔 시전 했다가
이걸 전해들은 부친이 진짜 아내 묘 파보니 시체가 없어서
시민들이 의사들 쳐죽이려고 폭동 일으키고
폭동 진압하려고 군대도 시민한테 총쏘는 등 난리가 남
결국 도굴 안한다고 서명 받아냈지만
어디까지나 "백인 중산층" 이상만 해당되고
흑인이나 하층민은 해당없음
그리고 수백년후 흑인 지역에서 매독 실험도 하고
지금은 의료보험으로 사람 죽이고...
미국 의료업계가 왤케 개판인가 찾아보다가 이런 것도 있다는거
처음 알았고 왜 아직도 개판인지는 역사가 답변해주는 거 같네
인륜적으로 보았을때 정말 사람같지가 않은일이네 ㅋㅋㅋㅋ
사실 의사가 괜찮은 직업으로 여겨진건 진짜 최근이니까.
저 시대 의사는 인간 말종 엄청 많았을꺼임
인륜적으로 보았을때 정말 사람같지가 않은일이네 ㅋㅋㅋㅋ
사실 의사가 괜찮은 직업으로 여겨진건 진짜 최근이니까.
저 시대 의사는 인간 말종 엄청 많았을꺼임
뭐, 이발사가 겸사겸사 의사노릇하던 때도 있었으니
저 시절이면 수술 퍼포먼스 보여준다고
살짝 쨀거 크게 째서 과다 출혈로 사람도 죽이던 시절인데
사실 사람 해부하는것 자체가 원래 쉽지않아서
교수형당한 시체들 몰레 가져와서 하고 했지...
비슷한거야 영국에도 있음.
공개 해부쇼로 유명한 의사가 시체 수급을 위해 도굴꾼에게 시체를 사들였는데
정기적으로 돈이 제법 되니까 그 도굴꾼들이 노숙자나 부랑자들을 그냥 살해해서는 시체로 팔아넘겼음.
근데 그 도굴꾼들이 그러다가 그동네에서 얼굴이 좀 많이 팔린 지적장애인을 시체로 만든 바람에
도굴꾼들은 사형당하고 의사는 자격박탈되어 다른곳으로 쭞겨갔다는 이야기.
.........무덤을 건드려?????????
프랑켄슈타인이 왜 나왔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