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중성이라는 것도 너무 허상적인 키워드 같음.
대략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유명해져야하는데, 기획 단계에서 그런 것을 밀어붙인다?
크리에이터 업계에서 공부하면 자주 접하게 되는 이야기ㅜ중 하나가 “모호하고 광범위하게 소비자를 타겟팅하지말라“인데…코형석의 패착이 딱 그꼴
익명-jE2MTY=2025/11/05 13:13
ㅇㅇ 우선 주력팬부터 만들어놔야 노려볼까말까한거고
남궁춘권2025/11/05 13:09
그게 그렇게 이상한가? 씹덕이고 뭐고 마이너 작품에서 파이 넓히려고 대중 의식하고 만드는게 이상한 건 아닌 것 같은데?
남궁춘권2025/11/05 13:10
아 카제나는 이 경우가 결코 아님. 그냥 대중성의 대한 얘기임
정반합2025/11/05 13:23
자기네들이 주력하는 장르나 장점에 매몰되어서 심해까지 떨어지지 않게 맛을 유지하면서도 거부감을 줄이고 그러는 거지 기존 장점 다 내다버리고 있지도 않은 대중성만 노리는 거랑 다르지
불편이2025/11/05 13:13
솔직히 대중성이라는 것도 너무 허상적인 키워드 같음.
대략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유명해져야하는데, 기획 단계에서 그런 것을 밀어붙인다?
크리에이터 업계에서 공부하면 자주 접하게 되는 이야기ㅜ중 하나가 “모호하고 광범위하게 소비자를 타겟팅하지말라“인데…코형석의 패착이 딱 그꼴
익명-jE2MTY=2025/11/05 13:13
ㅇㅇ 우선 주력팬부터 만들어놔야 노려볼까말까한거고
야자와 니코니코2025/11/05 13:21
근데 이 대중성이라는 말 정의도 필요한게
대중을 전체 파이로 보냐 아니면 이쪽 시장에 관심 있는 층 전체로 보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말이라
솔직히 대중성이라는 것도 너무 허상적인 키워드 같음.
대략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유명해져야하는데, 기획 단계에서 그런 것을 밀어붙인다?
크리에이터 업계에서 공부하면 자주 접하게 되는 이야기ㅜ중 하나가 “모호하고 광범위하게 소비자를 타겟팅하지말라“인데…코형석의 패착이 딱 그꼴
ㅇㅇ 우선 주력팬부터 만들어놔야 노려볼까말까한거고
그게 그렇게 이상한가? 씹덕이고 뭐고 마이너 작품에서 파이 넓히려고 대중 의식하고 만드는게 이상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아 카제나는 이 경우가 결코 아님. 그냥 대중성의 대한 얘기임
자기네들이 주력하는 장르나 장점에 매몰되어서 심해까지 떨어지지 않게 맛을 유지하면서도 거부감을 줄이고 그러는 거지 기존 장점 다 내다버리고 있지도 않은 대중성만 노리는 거랑 다르지
솔직히 대중성이라는 것도 너무 허상적인 키워드 같음.
대략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유명해져야하는데, 기획 단계에서 그런 것을 밀어붙인다?
크리에이터 업계에서 공부하면 자주 접하게 되는 이야기ㅜ중 하나가 “모호하고 광범위하게 소비자를 타겟팅하지말라“인데…코형석의 패착이 딱 그꼴
ㅇㅇ 우선 주력팬부터 만들어놔야 노려볼까말까한거고
근데 이 대중성이라는 말 정의도 필요한게
대중을 전체 파이로 보냐 아니면 이쪽 시장에 관심 있는 층 전체로 보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