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처럼 아무 생각없이
스트레스 안 받고 일하다 퇴근 하려는데...
집쪽으로 가는 콜 뜨길래 잡았더니
정작 가는 방향도 반대고 술이 꽐라가 되어서
최저임금 운운하는 영감탱이 하나 만남
난 정치 이야기도 싫고 굳이 정치색 드러내기도 싫어서
항상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데
이 ㅁㅊㄴ이 지가 원하는 답이 안나왔는지 겁나 시비 텀
ㅅㅂ 니 자식도 택시기사 시키겠냐고?
ㅅㅂ놈아 넌 뭐하는데?
뚜껑 열려서 오늘도 또 경찰 부르나 하다가
빨리 퇴근하고 싶어서 참음
내리면서 '니 자식 택시기사나 시켜라!' 라며 고함 지르고 감
내려서 진짜 죽탱 날릴 뻔
진짜 진상 색히들 이젠 지긋지긋하다
거기다 정치병자놈들은 더 지긋지긋하고
왜 ㅅㅂ 가만히 있는 택시기사를 건드려
그렇게 만만한가?
*추갈탭
본인자식은 꽐라만들려나보지
그 외에는 자존심 채울 방밥이 어디에도 없어서
나중에 자식 나면 그 색히처럼만 안되면 될 거 같음
고생했으
그래본 적도 있는데...결국 경찰 부름
오라는대로 다 와주니까 지 꼬봉인줄 알지 지얼굴에 침뱉는거임
대답안하는게 제일 낮더라 그러면 보통 혼자 떠들다가 지쳐서 잠듬
본인자식은 꽐라만들려나보지
나중에 자식 나면 그 색히처럼만 안되면 될 거 같음
그 외에는 자존심 채울 방밥이 어디에도 없어서
고생했으
오라는대로 다 와주니까 지 꼬봉인줄 알지 지얼굴에 침뱉는거임
대답안하는게 제일 낮더라 그러면 보통 혼자 떠들다가 지쳐서 잠듬
낫더라
그래본 적도 있는데...결국 경찰 부름
은근 운송서비스 계열에 화풀이하는 사람 많지
적당히 다닐만한 거리 타고다니는거랑 직업적으로 차타는거랑 다른걸 모르니까 저따구로 구는거지
정치병자들 특징이
자기 집단 아니면 전부다 적이라서
중립도 적이라고 판단함
최저 문제라는 사람들 보면 그 최저 무너지고도 지 임금 멀정할 줄 암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치얘기 때문에 학을 떼고 택시를 안타는데 이런 경우도 있구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