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진들을 꺼내보니 녹티로 찍은사진들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
점점 옛날 생각이 나면서.. 그때는 무거워서 팔았지만 지금은 또 다를거라면서 녹티 현행을 찾고 있네요 ㅜㅜ
역시나 장터의 법칙이라 시간이 좀 걸릴듯 합니다.
녹티를 들이면 아끼던 렌즈들을 또 방출해야겠지만.. 녹티를 들일때까지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p.s 혹시 안쓰시는 녹티 현행 블랙 있으시면 꼭 연락주세요 ㅜ
옛날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
m9, 35lux fle
m9, noctilux f1.0
m9, noctilux f0.95
m9, noctilux f0.95
m9, noctilux f0.95
우와 녹티 느낌 좋네요 ^^ 전 녹티는 무거워서 일단 관심 밖이지만 1.2는 한번 써보고 싶네요 좀 가벼우니까요 ㅎ
녹티는 언제나 그런거 같습니다.
가지고 있으면 무겁고 내보내면 녹티만의 사진을 다시 그리워하게 되는거 같아요..
배경날림이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