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감독은 예산과 장소 등 개막식 준비 과정에서 힘들었던 점을 회상하기도 했다. 송승환 감독은 "600억 원의 예산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평창이다 보니 운송비와 숙박비가 많이 들었다. 전기, 조명, 음향 등 하드웨어 비용도 컸다. 실제 콘텐츠 제작 비용은 30%인 200억 원 정도로 뮤지컬 두 편 만드는 금액이었다. 게다가 개막식은 보통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는데 평창에는 임시로 전용 공간을 지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사실은 200억이래
어..? 뭐라고..?
+출처 추가
서든어택보다 싸다고...?
이러다 다른나라에서 개페막식 하청 받겠네
나만 잘못 이해했나? 아니 600억 다 썼다는거잖아. 숙박비나 운송비 하드웨어비 기타 비용 빼고 200억이라는거 아닌가?
600억은 전체 비용
그중 컨텐츠 개발에 들어간 비용 200억
...
박그네코 순시리가 잘먹었답니다.
...??
서든어택보다 싸다고...?
이러다 다른나라에서 개페막식 하청 받겠네
폐막식이 그럼 나머지인갑지
폐막식 합쳐서 200억
?!??!?!
혼란하다 혼란해
개폐막식 두 개 만드는데 200억 들었다는 소리네.
뭐??
나만 잘못 이해했나? 아니 600억 다 썼다는거잖아. 숙박비나 운송비 하드웨어비 기타 비용 빼고 200억이라는거 아닌가?
다른 나라들은 올림픽 개막식에만 몇천억 쓰고 그럼.....
그게 논점이 아니잖아
600억은 전체 비용
그중 컨텐츠 개발에 들어간 비용 200억
예산으로 준건 600억 그중 컨텐츠 비용이 200억
알아 그렇게 썼잖아
몇몇 인건비 무료로 쓴것도 한몫햇다
솔직히 보는 내가 부끄러운 내용도 있었지만
정말 멋있던 연출도 있었는데
가성비 개쩐다
인건비 후려친건 아니겠지!!?
이쯤에서 비교
베이징 - 6000억
소치 - 7500억
런던 - 900억
리우 - 500억(역대 최저예산
평창 - 600억
런던 900억에서 놀라고
소치 7600억에서 4번 놀람
리우는 브라질이라 물가가 싸서 그런가..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런던은 개회식 예산이고 베이징, 평창은 개폐회식 예산임. 런던은 *2 해야 다른나라와 맞아.
얼마나 갈아마신거야
숙박비 운송비같은 부대비용 제외하고 공연 관련해서는 200억밖에 안썼다는 말같은데
그래도 가성비 엄청난건 맞는듯 ㅋㅋ 중국 6천억 유럽권 나라들 1000억대인걸 생각하면
가수들 무료로 공연하고,
뭐 여기 저기서 스폰 가져왔겠지.
런던같이 퍼부은것에 비하면 부족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강렬한 이펙트 한두개정돈 남겼으니 가성비 좋다고 볼수 있겠다
정당한 인건비 부여하고 저금액이면 역대급 혜자라 하겠지만 솔직히 군인에 이력서페이에..
런던은 초청한 가수들 비용만 해도 엄청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