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노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아이돌부 창설
러브라이브 같은 학생 주도는 아니고
학교 측에서 아이돌을 지망하는 학생이 도시로 나가지 않고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이라고 하고
3년간 학교 공인 아이돌로 활동하면서
프로 강사들의 각종 레슨, 오리지널 곡 제작 및 배포, 미디어 출연 등의 지원을 받음
일본 같은 경우 대형 소속사의 기획 말고도
온갖 형태의 풀뿌리 아이돌들이 있어서 가능한 시도 같은데 실제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궁금하네
학교에서 주도 하는 형태가 되면 감다뒤의 가능성이 커서 해 봐야 지동내 아이돌 정도가 될 거 같은대.
무슨소리야 러브라이브는 원래 현실이었어
??? : 학교의 허가? 인정할 수 없어
* 저중에 결국 헬스를 조지는 아이돌도 있을것 같다.
어디 이상한 지하아이돌 들어가서 애들 망가지는거 보단 학교 공인으로 하는게 안전하고 좋아보이네
일본에 고딩 연예인들 많이 가는 학교 있지않나? 거기보다 더 지원해주는듯
학교에서 주도 하는 형태가 되면 감다뒤의 가능성이 커서 해 봐야 지동내 아이돌 정도가 될 거 같은대.
프로 강사 각종 레슨에 오리지널 곡 제작 미디어 출연 같은 걸 학교에서 지원 해주는 형태인거 아닌가???
근데 로컬 아이돌도 많은게 일본이니까 뭐
무슨소리야 러브라이브는 원래 현실이었어
??? : 학교의 허가? 인정할 수 없어
나 전남고 다닐때도 광주여고 누나들 공연 보긴 했었음.
이름이 아이돌 부는 아니었고, 아무튼 뭔 동아리 소속이긴 했었음.
허벅지 ㅅㅂ 츄릅츄릅 하고싶던..
일단 지원자는 미어터지겠네 ㅋㅋ
* 저중에 결국 헬스를 조지는 아이돌도 있을것 같다.
아이돌할거면 헬스를 조지긴 해야겠지
일본여자들은 강하다!!
일본에 고딩 연예인들 많이 가는 학교 있지않나? 거기보다 더 지원해주는듯
어디 이상한 지하아이돌 들어가서 애들 망가지는거 보단 학교 공인으로 하는게 안전하고 좋아보이네
하? 럽라는 인생이야
이저 저기서 왠 학생 3명이 라이브한다 하겠네
엄청 건전하네
일본 예체능계가 저런 풀뿌리에서 인재들 하나씩 발굴하는 방식이니 저런게 있다면 또 뜬금 대형 가수 나올지도?
이런거 보면 항상 고민되는거
빠른 자아 실현인가
아동(청소년)을 상품으로 착취하는것인가
학교 공인이면 제약이 많아서 솔직히 사람들이 상상하는 아이돌 활동은 힘들긴 할듯
그냥 학생 대표 격으로 공연하고 행사 참여 하는 정도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