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데리고 갈 생각을 했다고...?
진짜로 인성이 박살이 났어도 그 사람이 진짜 능력은 확실해서 돈 하나는 기가 막히게 벌어오는 사람이면
기업들이 하는 짓이 원래 그렇지 하면서 욕은 하더라도 머리로는 이해하는 그런 시츄에이션이었을텐데
이건 진짜 뭐랄까 몇백억을 유저 헤이트물 만들면서 기싸움하느라 날려먹고
앞으로 무조건 거르는 브랜드가 되어버린 사람을 사내괴롭힘 가해자인걸 알고도 데려가?
이건 정말 이성과 감성의 영역을 넘어서서 광기에 가까운 그런 느낌임.
진짜 저렇게 살아도 전긍정해주는 힘있고 돈있는 사람 있다는게 이해도 안가고 정신이 멍해짐.
그런 자리에 올라가면 사람 생각도 뒤틀리는건가 나같은 평범한 소시민 유게이는 이해 자체가 안되네.
어차피 그 이지메의 칼 끝이 자기한텐 오지 않을거다 이거겠지...?
엔씨도 형태한테 한 짓 생각하면 좀...
정작 형태는 친하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