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을 앞두고 팀원들이 떠들든 말든 심드렁
(사실 이미 여기서부터 평정심을 유지하는 게 보통이 아님)
...?(벌떡) 뭐지시발?
구라지? ㅋㅋ(좌우 동공지진)
문도 고르고 죽지만 말라고? ...상혁이형?
상혁이형???????
그건 모르겠고 롤알못에게 스킬 설명해주느라 신난 싱글벙글 롤지피티(^ㅂ^)
걍 겜 들어가서 읽어보라고?
궁은 걍 반피에서 누르면 된다고?
이... 이...
이이이이이이이...!!!!
아 맞다 나 티원이었지
(다시 심드렁 모드)
처음에는 어차피 프로들이라도 자기 플레이폭이나 메타 폭에 맞춰서 깎아올수 있는 챔이 한정적이니
거기에 안들어간다, 숙련도 좀 떨어진다 하는 그정도인줄 알았을거임
그거만해도 좀 비상인데 ㅋㅋㅋㅋㅋ 아예 모름 ㅋㅋㅋㅋㅋㅋ 개씹 ㅋㅋㅋㅋㅋㅋㅋ
도란: 후 여기에 뼈를 묻자!
처음에는 어차피 프로들이라도 자기 플레이폭이나 메타 폭에 맞춰서 깎아올수 있는 챔이 한정적이니
거기에 안들어간다, 숙련도 좀 떨어진다 하는 그정도인줄 알았을거임
그거만해도 좀 비상인데 ㅋㅋㅋㅋㅋ 아예 모름 ㅋㅋㅋㅋㅋㅋ 개씹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긴건 그러고도 이겼다는거야.
리메이크 된 다음에 모른다는 거겠지
그리고 모를 수 도 있다고 생각함
모르는 부분을 보충해 주기 위해 감독 코치가 있는거니까
문제는 모르는데 시킴(페이커), 그리고 함(오너), 그리고 냅둠(도란)
이게 4강 5세트에 거의 최대 난적인 al전 대화인게 진짜 ㅋㅋㅋㅋㅋㅋ
보통 미친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