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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에서 알려주지않는 출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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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샐러드드레싱 2018/02/09 14:29

    애 낳는 게 힘들기는 힘든 거 같습니다.
    보니까 출산 후에도 한동안 건강도 안 좋고 비실비실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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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dyrs 2018/02/09 14:30

    격하게 공감하네요..ㅠㅠ
    저희 와이프 1월 5일에 애기 낳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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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탄로이 2018/02/09 14:31

    둘째 까지 탯줄 제가 잘라줘서 다 아는 내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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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었는데18센치 2018/02/09 14:32

    하............글만봐도...오금이 저리네유.........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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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관리 2018/02/09 14:32

    첫째는 자연분만, 둘째는 자연분만 시도하다가 제왕절개해서...
    제처는 흉터가 두군데 있어요. 아랫배와 회음에...
    벌써 큰 애가 고2 올라가니..시간 참 빨리 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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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난년 2018/02/09 14:34

    저는 저걸 모두 실황으로 봤습니다. 다른건 의사는 손가락으로 휘적이지 않습니다. 분만실 간호사가 다하고.. 애기 나올만큼 벌어지면 의사는 가위로 자르고 바로 애기 받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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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펴드림 2018/02/09 14:35

    2,4,6 은 권장 사항이 아니지만 아직도 하는데가 많은가 봅니다
    90 년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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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brainer 2018/02/09 14:35

    꼴페미들은 싫지만
    출산만큼은 여자들 존경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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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toronim 2018/02/09 14:42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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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밥] 2018/02/09 14:52

    와이프 진통에 아파하는데 옆에서 할수 있는게 엄스니 많이 답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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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발라마 2018/02/09 14:58

    재왕절개해서 몰랐던것들이네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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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2만 2018/02/09 15:03

    5번. 태반 나오는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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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 2018/02/09 15:08

    제가 저거 다 봤는데... 그 이후로 가족분만 어지간하면 권하지 않습니다. 여자들은 집사람이 힘든거 남편이 같이 봐주면 출산의 고통에 대해 좀더 공감하고 그런 효과를 원해서 가족분만 선호할지 모르겠는데, 그건 남자를 잘 모르셔서 그래요.
    남자는 외부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공감능력은 떨어지고 이성이 환기되는 동물이라서, 출산에 참여하면 산모에게 공감하기는 커녕 아내가 힘들어하는데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 무력감만 커집니다. 그리고 계속 답답해 하다 결국 여기선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결론을 내린 순간 잡생각이 많아져요.
    그래서 끝나고 나면 의사 새끼는 꼭 거기서 손가락으로 휘적거리지 않으면 진료를 할 수가 없는게 맞는가? 어차피 지는 마지막 분만때만 직접 할거면서 보기만하고 간호사를 시키면 안되는건가? 애가 거의 다 나왔는데 왜 굳이 회음부를 절개하고 방문치료를 받게 하는가? 아기가 분만 직후에는 스트레스가 엄청나다는데 아빠가 탯줄 쉽게 자르게 해준다고 일부러 조금만 남겨놓고 이러는건 어른이 이기적인것 같다... 뭐 그따위 쓸데없는 생각으로 머리속이 꽉 차버립니다.
    하여 출산 직후의 산모에게 진심으로 공감하고 위로의 말을 건낼 타이밍을 오히려 놓치기 쉽습니다... 어지간한 멘탈 아니시면 가족분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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