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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초중딩 금수저 판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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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친구필통 슬쩍 하는거 잘한 사람 판독기ㅎ
댓글
  • 후치오리발 2018/02/09 11:35

    mit2000이 더 간지났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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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팔광식 2018/02/09 11:39

    크 손잡이가 보송보송 했죠 엠 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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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할머니보구쌈 2018/02/09 11:36

    하루에 200원씩 모아서 샀던 기억이...아놔..훔쳐갈까봐 항상 들고다녔던...
    어딘가에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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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팔광식 2018/02/09 11:40

    저도 비슷한방법으로 샀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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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억.. 2018/02/09 11:37

    쩔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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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억.. 2018/02/09 11:38

    공부는 안 했어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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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중앙 2018/02/09 11:38

    우리 초딩때는 백두산연필이 최고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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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 2018/02/09 11:38

    이 전에 81년도 즈음 흔들어샤프 아세요?
    흔들면 샤프심이 나왔어요.
    짜장면 오백원 시절이었는데 천원에 팔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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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팔광식 2018/02/09 11:40

    헐 써보긴했는데 저땐 그리비싸진 않았어요 구십년대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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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랄어그로는나야나 2018/02/09 11:46

    저거 순금이라 엄청 비쌌던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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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야시 2018/02/09 11:46

    비싼거 사서 한번떨어뜨려 앞부분휘어지면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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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룡빠덜 2018/02/09 11:51

    저거 돌리면 심 바뀌는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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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청동인절미 2018/02/09 11:52

    생각해보면 우리가 무슨 제도를 한다고 저런 걸 샀을까 싶네요.
    그냥 천원짜리 하나 사서 안 잃어버리면 고3 때까지 쭈욱 썼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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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_love 2018/02/09 11:53

    묵직했었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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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hehehe 2018/02/09 11:58

    저거 5000원인걸로 기억하는데...그리고 저걸로 금수저는 아니였죠...저도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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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목욕값을줬어 2018/02/09 11:59

    저거도 이 지우개있나요?? ㄷ ㄷ ㄷ ㄷ ㄷ 항상 쓰다 부러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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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샹들리에~* 2018/02/09 12:01

    그 지우개를 쓰다니 ㄷㄷ
    지대 부르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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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구탱구 2018/02/09 12:01

    금통간지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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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ZCooL 2018/02/09 12:04

    이게 맞죠. 5000은 금통간지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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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아 2018/02/09 12:05

    저희때는 에베레스트 연필이 최고였는데,
    정말 무리해서 샀는데,
    무언가 이상해서,
    칼로 페인트를 살살 벗겨보니까,
    다른 연필에 도장을 다시 입힌 것이었네요..
    그뒤로 고가품에 대한 신뢰가 깨졌습니다.
    아마도 재고품을 다시 도색해서 비싸게 판 것 같더군요..
    혹시 연필 제조공정에 대해서 아시는 분 이렇게 하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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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쓸데없이잘생긴넘 2018/02/09 12:07

    pentel 3000원짜리...가 갑부였었는데.. ㄷㄷㄷ
    나는 동아 1000원짜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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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난년 2018/02/09 12:09

    저희때는 하이텍쓰면 주자.. 지브라 쓰면 중산층.. 동아 젤이펜쓰면 서민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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