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생각중입니다.
연락도 안되는데 드디어 전화 차단을 풀은것 같습니다.
협의도 안되고 연락해야될일 있으면 차단을 시켜놔서
연락을 할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직장동료나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연락하고는 했는데 예를들면 인터넷 셋탑박스
제명의로 되어있는데 그걸 가지고 이사를 해서 기기반납도 안하고 연락도 안되고 그럴때 다른 번호로 연락을 해서 겨우 받았습니다
각설하고 여태까지 차단해서 연락이 안됐는데
조금전에 오빠라고 하면서 문자가 왔습니다.
다시 같이 살자 어쩌자 하면서 또 지가 원하는대로 돈주면
바로 도장찍겠다고 합니다.
정신적으로도 이상이 있는것 같은데
문자온거 답장해야할까요?
협의가 안되서 소송이혼준비중입니다.ㅜㅜㅜ
https://cohabe.com/sisa/509125
이혼하려는데 연락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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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뜯어내려는 수작으로 보여지네요
다시 같이 살자 어쩌고 하면서
자기 마음을 살짝 포장하면서
뒤에 내가 돈 달라는 대로 주면 이혼해줄게~ 하고 속내를 내비추는 훼이크~
명절때라 돈떨어져서 연락한듯한 기분입니다.
본심은 맨 마지막말에 담기는 법이라더니 ㅋㅋㅋㅋ
저렇게 멍청해서 누구한테 삥 뜯기도 힘들겠네요
그것도 머리가 팽팽 잘 돌아가야 하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ㅜㅜ
원하는데로 돈주면 ㄷㄷ
그동안 연락 안되던 내역, 날짜까지 잘 기록해 놓으시고, 소송 들어갈 때 내용증명 발송하세요 ㄷㄷ
결국 연락한 목적이 돈 때문인거네요........응대할필요가 없지요
변호사에게 이미 다 맡겼다고 하세요.
귀책사유를 자꾸 저에게 돌릴려고 합니다....
답답하네요
그거야 서로 분쟁중인데 당연하잖아요.
분쟁이라는 게 원래 그런겁니다.
그러려니 하시고, 잘 대응하시는 수 밖에요.
답장 안하면
니도 연락안됐다 이런식으로 말할께 뻔해서요...
이성적인 생각이 안들어서
답장을 할까 말까 고민중에 글남깁니다.
이혼 문제 경험이 많은 변호사에게 상의를 해보세요. 적절한 대답의 수준이 어떤 건지 잘 가르쳐줄 겁니다. 대답이나 소통을 하려는 의지가 너무 없는 것도 좀 불리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답장을 해야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연락하는게 죽는것 만큼 싫어서요..
상황에 따라서 판단이 달라질 폭이 너무나도 큰 사안이라 뭐라 조언을 드리기가 참 조심스럽네요. 일반적으로는 그런 경우 답장은 하시되 아주 원론적이고 누가 들어도 옳은 원칙론적인 말씀만 하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만.
아휴....그량 소송진행하고 변호사 통해서 이야기 하라고 하세요..
명절때라 그런것 같습니다.
영혼까지 털렸습니다,.
음...... 얼마나 답답하시면 게시판에 적으셨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하지만, 위에 적으신 몇자의 글로 상황 파악이나 정황이 어느 정도나 전달이 될거라 보시는 지요
알 수 없어요
그냥 가급적이면 아이들 생각해서 또는 가족들 생각해서 그냥 어느 정도 양보하시면서 사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최선일 겁니다.
힘내세요!
인간이 아닌사람이랑은 살수가 없어서요
애도 없고 혼인기간도 5개월입니다.
근데 배우자수당받겠다고 상대방이 혼인신고를 했지요..
아 원하는 금액의 돈을 주면 바로 이혼해주겠다...
변호사 선임하고 차단하세요
영혼까지 털려서 .. .
참 무엇에 홀렸는지 결혼을 하게 됐네요. .
지금 이럴 시간이 없잖아요 빨리 준비하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X발년 잘못만나서 인생 기스나셨네요
복구가 안될 기스라고 생각합니다.
앞날이 막막합니다...
애기없으면 다행으로 여기고 이혼 얼른하고 혼자사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 말씀 외람되오나
글쓴이님 결단이
좀 부족해보입니다
무 자르듯이 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