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나온 분석자료들에 의하면
가장대표적인 소닭돼지들보다 한참 떨어진다던뎅...... ㄷㄷㄷㄷㄷ
단백 낮고....지방높고.... 칼로리높고..... ㄷㄷㄷㄷㄷㄷㄷ
개고기가 영양학적으로 좋다라는 얘기는 1970년대 모교수가 써놓은 논문에 한번오른게.....
구전에 구전을 거쳐..... 개고기가 최고란....... 쌩뚱맞은 진리로 자리잡게됐다라고.......ㄷㄷㄷㄷㄷㄷ
혹시.....의학적영양학적 분석자료에 대해 알고있는분 계신지유????
https://cohabe.com/sisa/508972
개고기가 다른육류에 비해 영향학적으로 좋은점이 있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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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조앙
맛이 좋긴 개뿔이죠
난맛잇엉
나도맛잇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많던데요
나도 맛있어요.
다른고기와 왜 구분하고 먹는지 잘모르겠는 1인입니다~
같은 고기구만..
누군가는 맛이 좋을수도 있고 누군가는 맛이 없을수도 있죠 뭘 개뿔이러고까지 ㅋㅋㅋ
from SLRoid
나도 맛있어요
개고기보다 개뿔이 맛이 더 좋은가보네요.
개뿔은 어디서 구하나요?
개고기 꿀맛~
지방높고 칼로리 높으면 객관적으로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가끔 먹는 음식이라 영양보다 맛이 중요한거같은데 맛있다네요
전 안먹어봐서 모르지만요 ㄷㄷㄷ
단백낮고 기름 칼로리 높은건.. 돼지삼겹. 투뿔꽃등심.. 프라이드치킨이 더 할거 같구요. 그냥 다 맛이 좋아서 먹는거쥬..
불포화 지방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말씀하신대로 단백질 낮고, 지방 높아서, 굳이 영양때문에 개고기를 먹을 필요성은 없어보입니다.
참고로 동의보감에 개고기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이것도 무조건 신뢰할 수 없는게,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시대에 쓰여진 책이여서요. 그 당시에는 닭고기, 소고기도 개고기 만큼 효능이 좋았을거로 추측합니다..
맛이죠.. 이십여년전에 먹었었는데
맛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냄새 이상해서 안먹어요...
맛이 끝내줍니다..탕 잘하는 집 가면 바닥 긁습니다.
입맛은 주관적인지라.. 내가 맛없으니..너도 맛없을거다..라는 생각 안하시면 취향은 존중해 줘야죠..
맛있어요.
혈관속 콜레스테롤을 청소할 수 있는 유일한 먹거리가 개기름이라는 일설도 있는데 이거 누가 증명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혈관속 코레스테롤 청소할라면 낫또드세요 직빵임
낫또보다청국장
탕도 그게 들깨하고 토란 맛이지 개고기때문에 맛있다는건
모르겠네여
수육도 제느낌에는 소고기 수육이 훨맛남
식감 자체가 달라요. 전 들깨도 토란도 싫어하는데 개고기 맛있습니다.
다리에 작은 화상 입어서 작게 피부이식수술했었습니다. 그때 의사가 와서 개고기 먹으면 회복할 때 좀 먹으라고 하더군요.. 살짝 놀라긴 했습니다 ㅎ
그리고 먹기 꺼려지는 또 한가지 이슈가 있는데요.
개장수들이 개를 구해다가(?) 음식물 쓰레기 같은거 먹이고 엄청 살을 찌운 다음, 무게 단위로 돈을 받아 보신탕집에 넘긴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지방이 많은가??) 내가 먹을 개고기가 생전에 좋은 음식을 먹었는지 쓰레기 같은 음식을 먹었는지는 복불복이죠~
저도 이래서 안먹어요 위생상 찝찝함
뭔가 건강에 좋을거라는 신념때문이 아닐까 싶네요..예전에 개고기먹으면 병도 안걸리고 감기도 낫는다는 속설이 식용으로 키우면서 병에 안걸리게 하려고 항생제나 구충약 먹인 개를 먹어서라는 말도 있었으니까요. 맛 때문에 드시는 매니아분들이야 어느 고기나 있겠죠. 개고기 맛이 최고라는 분들도 여럿 보았습니다만 일단 불호가 극명한 고기가 개고기라서요.
근데 소나 돼지는 항생제 훨씬 많이 맞지 않나요?
우리나라는 항생제 관련 규정이 느슨해서 엄청나게 많이 놓는다고 예전에 돼지 축사하던 형이 그러던데요
수육...잘하는집에가서..
부추와 함깨먹으면 맛있죠...먹어본지 오래되네요
영양이 모자라 치킨먹나요?
특별한 효능을 생각하고 삼겹살 먹나요?
왜 자꾸 개고기에 대해서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지 모르겠네요..
개가 가족이 아닌 사람들에겐 소나 돼지나 개나 큰 차이 없습니다~
특별히 찾아먹는편은 아니지만 개고기가 순대국밥집처럼 주변에 흔하다면 별 거리낌없이 가끔 갔을겁니다~
달팽이는 뭐 영양가 많아서 먹나요?ㅎㅎ
맛있어서 먹음
http://www.koreatimes.com/article/1066856
모지방에선 보신팅 먹기 2달잔에 예약합니다
예약되면 1주일 굶기고
그후 잡기 2일전까지 한약재를 먹인다고 하군요
그리고 쩝 뭐 그렇다고들 하더군요
저는 안먹습니다
학대네요...
그냥 먹을거 없던 시절에 먹던거죠. 별로 근거 없습니다.
영양학적으로 몸에 해롭다하더라도 기호식품이죠 담배처럼. 남들이 왈가왈부할꺼리 자체가 아닌듯
꼭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들이 소 돼지는 거리낌없이 잘 드시더라구요
곱창같은건 먹을 수록 몸에 안좋기만해도 잘만 먹는데요 뭐 ㅋㅋ
딴건 모르겠고 저는 개고기만 먹으면 텐트가 시도때도 없이 ㄷㄷㄷ
개수육의 촉촉함을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수가 없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거기에 마무리로 뜨끈한 반탕 소주2잔정도??
쩝쩝
그럼 다른고기가 개고기보다 나은 점은요?
널리고 널린게 음식인데 영양따져서 먹을건 아니죠. 저는 그냥 음식중에 하나라서 주면 먹고 안주면 안먹습니다.
음식은 음식일 뿐이지 거기에 감정을 넣으면 인간은 무생물만 먹어야죠.
전에 책에서 봤는데 염증에 닭,돼지는 안좋아서 못먹게 하는데 개는 괜찮다고... 뮌 근거가 있는건 아니고... 제경험은 먹고나면 몇일 얼굴에 기름이 가시지 않았던...
쇠고기는 남이 사주어도 먹지말고
돼지고기는 남이 사즈면 먹고
오리고기는 내 돈을 주고라도 사먹고
개고기는 훔쳐서라도 먹어라.
단백질이 높고 풀어서 키운개는 지방이 적죠
영양이니 뭐니 아무상관없이 맛없으면 안먹어요.
오늘 점심은 오수신포집이다!
어릴때 먹어봤는데 식감이 물컹거려서 별로던데요
영양학은 들어봤는데 영향학은 첨 들어봅니다.
고기조직이 사람과 가장 많이 비슷해서 흡수율이 좋다고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