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멋있어 보일거라고 생각하면서 우수에 젖은 눈으로 창 밖 구경하는 척 유리에 비친 주변을 둘러보지만..
아마다 코코로2018/02/08 23:55
뒷편에있는분은 무슨죄냐 ㅜㅜ
루리웹-01313880832018/02/09 00:10
오마이라 거름
DeepDarkAng2018/02/08 23:55
지금 같으면 SNS에 박제 당할텐데 ㅋㅋ
멍멍개입니다2018/02/08 23:55
허허
아마다 코코로2018/02/08 23:55
뒷편에있는분은 무슨죄냐 ㅜㅜ
에키드나2018/02/09 00:10
저때는 저건 당연한 거였음. 서울에 할머니댁이 있었는데, 할머니네 오면 일단 지하철을 타야하는데...
매연굴이나 다름 없음. 어린 나이에 천장보면 그냥 하얀연기가 가득했음.
각 의자마다 재떨이가 있었고 버스도 물론 재떨이가 달린게 당연했음.
요즘 막 금연금연 하지만 이런게된건 진짜 2000년도 와서임.
창문 안열려도 피고... 버스도 피고...
아예 그냥 담배의 심각성이 당시에는 몰랐으니...
해외보면 알겠지만 애들 담배도 담배피고 그랬음.
RENBO2018/02/09 00:15
예전에 관광버스 타면 팔걸이나 앞 좌석 뒤에 붙은 재떨이 있던거 생각나네. 그 버스들도 연식 오래되서 중고차로 세계 방방곡곡으로 팔려나갔을텐데 거기 사람들은 그거 잘 쓰고 있으려나
하겐다즈맛있다2018/02/09 00:19
ㅎㅎ 불과 30년 전만 해도 회사 사무실에서 담배피고 집안 마루에서 담배피고
버스 지하철 식당 나이트클럽 안에서 담배피는게 당연했음
간접흡연? 폐암? 개나 줘버려 하던 시절이었죠
그래서 왠만한 곳은 다 천장이 누~~~런 색이었죠 담배연기가 천장에 닿으면 누래지니깐
에키드나2018/02/09 00:20
지금 생각하면 진짜 민폐중에 민폐이지만 그때는 오히려 재떨이가 없고 금연시설이라는게 더욱더 상상이 안가던 시절이였으니...
그냥 완전 꼬꼬마 시절 생각해보면 공공이 이용하는곳 = 재떨이가 있던 곳이였음.
고천에 살면서 서울에 한번 올라치면 이리저리 오다가 서울에와서 처음 지하철을 봤는데, 사람 엄청 많아서 엄마 손 잡고 무슨 핫도그 자판기에서 핫도그 먹고 싶다고 조르는거랑 천장이 연기가 가득한게 아직도 기억남. 당시에는 환기도 제대로 안되서 뽀얗게 되서...
지하철인데 그 먼지 가득할텐데 창문 열고 지하철다니고...
Angriff2018/02/09 00:20
ㄹㅇ 저땐 사무실 들어가면 담배연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Eden_Hazard2018/02/09 00:28
다이하드2 보면 공항에서 담배 핀다
Diane Kruger2018/02/09 00:56
중국은 아직도 병원에서까지 담배 피운다던데..
@자유게시판2018/02/09 01:04
ㅋㅋㅋ 심지어 담배나 술을 사는것도 미성년자한테 다 팔았었음 그래서 담배,술 심부름 엄청 다니면서 용돈 받고 그랬었지
낙소2018/02/08 23:55
카메라 없었으면 뒤에 여성분이 뚝배기 깼다
DeepDarkAng2018/02/08 23:55
지금 같으면 SNS에 박제 당할텐데 ㅋㅋ
도시노2018/02/08 23:55
90년대서도 흔했음
저 영상도 그때꺼 같은데
루리웹-64301713682018/02/08 23:55
저 시대 살던 흡연자들은 참 편했겠구만
망상대리인2018/02/08 23:56
흡연충 극혐
샬롯예거2018/02/08 23:56
뒷사람은 뭔죄냐! 블라디 스모커야아아아
비싼그지2018/02/08 23:56
저게 멋있어 보일거라고 생각하면서 우수에 젖은 눈으로 창 밖 구경하는 척 유리에 비친 주변을 둘러보지만..
해외에서는 애들도 담배피던 시절이있었으니...
국내는 잘 모르겠지만 해외 가끔 옜날 사진보면 애들도 피고 여성용 담배, 아이용 담배, 애들용 담배 광고도 있음.
silversys2018/02/09 00:40
해외스타일이 범죄와의 전쟁 찍을듯한 분이신데
silversys2018/02/09 00:40
헤어
유신 학원2018/02/09 00:41
건강에 대해 발전이 늘었다기엔 비만개돼지와 운동부족 멸치들이 너무늘었음. 그냥 불편한시대가 되가는 것의 신호탄이었을뿐이지. 유우머도 불편, 간접흡연 불편, 소음 불편... 이웃이니까 사람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던 정의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내 권리, 내 피해, 내 쾌적을 먼저 찾는 시대가 온거지. 불편한 시대. 난 그렇게 부른다. 요즘을.
dddesesee2018/02/09 00:47
담배 사면서 세금 냈다고
자기도 필 권리가 있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뭐라고 해야하냐
솔직히 무슨말을 해도 이길 자신이 없어서 말 못함
미래에는 10년대 길거리 하면서
길빵충 움짤 올라올려나
저게 멋있어 보일거라고 생각하면서 우수에 젖은 눈으로 창 밖 구경하는 척 유리에 비친 주변을 둘러보지만..
뒷편에있는분은 무슨죄냐 ㅜㅜ
오마이라 거름
지금 같으면 SNS에 박제 당할텐데 ㅋㅋ
허허
뒷편에있는분은 무슨죄냐 ㅜㅜ
저때는 저건 당연한 거였음. 서울에 할머니댁이 있었는데, 할머니네 오면 일단 지하철을 타야하는데...
매연굴이나 다름 없음. 어린 나이에 천장보면 그냥 하얀연기가 가득했음.
각 의자마다 재떨이가 있었고 버스도 물론 재떨이가 달린게 당연했음.
요즘 막 금연금연 하지만 이런게된건 진짜 2000년도 와서임.
2호선 창문 열리는 지하철에서도 피는 할배들 많았지...
지금보다도 열악한 상태인 지하철에서 그게 있다고 생각해보삼.
창문달려 있는거 열어놔도 매한가지였음.
창문 안열려도 피고... 버스도 피고...
아예 그냥 담배의 심각성이 당시에는 몰랐으니...
해외보면 알겠지만 애들 담배도 담배피고 그랬음.
예전에 관광버스 타면 팔걸이나 앞 좌석 뒤에 붙은 재떨이 있던거 생각나네. 그 버스들도 연식 오래되서 중고차로 세계 방방곡곡으로 팔려나갔을텐데 거기 사람들은 그거 잘 쓰고 있으려나
ㅎㅎ 불과 30년 전만 해도 회사 사무실에서 담배피고 집안 마루에서 담배피고
버스 지하철 식당 나이트클럽 안에서 담배피는게 당연했음
간접흡연? 폐암? 개나 줘버려 하던 시절이었죠
그래서 왠만한 곳은 다 천장이 누~~~런 색이었죠 담배연기가 천장에 닿으면 누래지니깐
지금 생각하면 진짜 민폐중에 민폐이지만 그때는 오히려 재떨이가 없고 금연시설이라는게 더욱더 상상이 안가던 시절이였으니...
그냥 완전 꼬꼬마 시절 생각해보면 공공이 이용하는곳 = 재떨이가 있던 곳이였음.
고천에 살면서 서울에 한번 올라치면 이리저리 오다가 서울에와서 처음 지하철을 봤는데, 사람 엄청 많아서 엄마 손 잡고 무슨 핫도그 자판기에서 핫도그 먹고 싶다고 조르는거랑 천장이 연기가 가득한게 아직도 기억남. 당시에는 환기도 제대로 안되서 뽀얗게 되서...
지하철인데 그 먼지 가득할텐데 창문 열고 지하철다니고...
ㄹㅇ 저땐 사무실 들어가면 담배연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하드2 보면 공항에서 담배 핀다
중국은 아직도 병원에서까지 담배 피운다던데..
ㅋㅋㅋ 심지어 담배나 술을 사는것도 미성년자한테 다 팔았었음 그래서 담배,술 심부름 엄청 다니면서 용돈 받고 그랬었지
카메라 없었으면 뒤에 여성분이 뚝배기 깼다
지금 같으면 SNS에 박제 당할텐데 ㅋㅋ
90년대서도 흔했음
저 영상도 그때꺼 같은데
저 시대 살던 흡연자들은 참 편했겠구만
흡연충 극혐
뒷사람은 뭔죄냐! 블라디 스모커야아아아
저게 멋있어 보일거라고 생각하면서 우수에 젖은 눈으로 창 밖 구경하는 척 유리에 비친 주변을 둘러보지만..
미래에는 10년대 길거리 하면서
길빵충 움짤 올라올려나
극혐!
저때는 담배 피라고 자리마다 재떨이도 있었음
저 시절이면 방송에서도 흡연이 나올때임
일본은 요즘도 저런다고 하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3708
오마이라 거름
일본 살믄서는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일본 사는데 그런거 본적 한번도 없음
대놓고 옜날에는 이라고 써져있는데 버스흡연은, 나는 버스에서 담배필수있는거 시골깡촌가도 본적없음
헛소리임.
요새 일본도 길거리에 흡연구역 따로 있음.
미틴ㅋㅋ
간접흡연 같은 개념이 없던 때니까
씹극혐이네
담배도 갓 배운 입담배군
입만 뻐끔뻐끔
제대로 피는데?
진짜 이건 변해서 다행이야
옛날엔 다들 저래서 아무 생각이 없었음.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대학교 등교길에서 담배피고 강의실 복도에 재떨이 있어서 거기서 피고 그랬음.
오락실에서도 사람들 게임하면서 담배많이 폈는데 지금 기억에도 별로 특별한 기억은 없음.
옛날에는 비행기 안에서도 담배를 폈던게 충격적이던데
환기도 안될텐데 어떻게...
버스에 재떨이 있던시절
지금도 비행기 화장실 안에는 재떨이 있음, 거기에 금연이라고 쓰여있을 뿐이지..
버스는 아닌데
지금 일본가도 음식점에서 대놓고 담배피는 사람 많어
불과 10년 전만 해도 드라마에서 이런 모습이 자연스러운거였음
담배가 본격적으로 해롭고 간접흡연이 된다는걸 제대로 알게된것도 정말 몇년 안됨
드라마, 시트콤 많이 나왔음.
이런거보면 진짜.. 18년? 요 사이에 엄청 건강에 대한 발전이 많이되고 연구도 많이 된거 같고...
쩝... 한 이삼년만 더 빠르게 연구됬으면 좋았을텐데...
저거때문에 고속버스만 타면 토하곤했음
이미지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6z9VSzk1jNI
확실하진 않은데 거의 똑같음
바이오쇼크1에서 주인공 잭이 기내흡연을 하지
해외에서는 애들도 담배피던 시절이있었으니...
국내는 잘 모르겠지만 해외 가끔 옜날 사진보면 애들도 피고 여성용 담배, 아이용 담배, 애들용 담배 광고도 있음.
해외스타일이 범죄와의 전쟁 찍을듯한 분이신데
헤어
건강에 대해 발전이 늘었다기엔 비만개돼지와 운동부족 멸치들이 너무늘었음. 그냥 불편한시대가 되가는 것의 신호탄이었을뿐이지. 유우머도 불편, 간접흡연 불편, 소음 불편... 이웃이니까 사람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던 정의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내 권리, 내 피해, 내 쾌적을 먼저 찾는 시대가 온거지. 불편한 시대. 난 그렇게 부른다. 요즘을.
담배 사면서 세금 냈다고
자기도 필 권리가 있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뭐라고 해야하냐
솔직히 무슨말을 해도 이길 자신이 없어서 말 못함
음식점, 술집에서 흡연 금지된것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
이게 고속/시외버스 손잡이
개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