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하다보니 참 별별사람들 많이보는데
이시간에.. 항의전화도 받아보네요.
오늘낮에 지인이소개로 지인상사라고 본인드실거하나
선물용두개 택배. 세개를 주문하셨는데
지인의 상사분이라 나름 더 신경써서 보냈어요
근데 이시간에 전화하시네요
10마리중 3마리가 별로였다면서
택배보낸것도 받자마자 다시 보내겠다고
선별한다고 해도 속을열지않는이상
개중 덜한것도 간혹 있는지라.
죄송하다하고
아직 결제전이니 내일 다 받아보시고
그물건또한 마음에 안드시면
결제하지 마시라고
그런데도 막무가내로 화내시고 전화끊더니
지인에게 전화를했나봐요.
지인전화와선 자기상사인데 입장난처하다.
내일 사무실가서 쪼일텐데 왜그런걸보냈냐하고
보낸게 다 그랬다면 그러려니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하.. 그냥좀 답답해서
잠깬김에 끄적여보네요
https://cohabe.com/sisa/508765
지인장사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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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들 가지가지 하네요~
병신일세...
개진상이라고 미리 얘길 해줬어야ㅜㅜ
아니구나
지인분은 선물을 한것인데
그 상사놈은 더 좋은 상납을 원하는 거네요
1~3마리 트집 잡는 건 물건엔 하자 없는데 그냥 상사놈 마음에 안 드는 것입니다
더 고급진 비싼거 사서 받치라는 신호네요
지인이 선물한게 아니고
제가 이런걸 취급한다이러니 본인이 소개해달라고
해서 주문온거에요ㅠㅠ
한다리 건너는게 이러케 힘드네요.
잘해야 본전 못하면 욕 먹고
흔히 지인 소개로 물건 구입하면 무슨 특별대접 받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지들이 왕인줄 아는..
이 시간에 항의전화라니...
원래 아는놈들이 더합니다.
그런사람들은 인맥라인에서 끊으세요 살면서 해가되면됐지 도움안됩니다
지인이나 소개면.더 신경써서 보내거든요
그래도 시세라는게 있는데.
얼마나 더 해줘야하는건지.
장사어렵네요..정말
생각만 해도 짱나겠단.....
지인이 아니라 진상아닌가유
이참에 관계 정리를 하세요
아오 거지들 정말 ㅋㅋ
그마음 압니다 친형 지인한테 원가로 물건 팔았더니
전화와서 내가 원래 필요없던 물건인데 형봐서 사준건데 이러쿵 저렇쿵 전화끈을 생각을 안하길래 필요없으심 반품하심됩니다 하고 전화끈음
알고 했겠죠? 참.. 갑질..
뭐 파시나요????
from SLRoid
저도 부업으로 펜션하는 자게이인데 이 일 오래해본 결과
"절대로 지인이던 친척이던 아는 사람은 받지 않는다" 입니다
객실료 반값에 무료로 할 수 있는거 다 무료로 해주니깐 냄비 큰거 없냐 줬더니 더 큰거 달라 마트가서 존나 큰거 사다
줬더니 쓰지도 않았고 혹시 이거 없냐 해서 또 마트가서 사다줬더나 들고 날르고
풀빌라객실 물온도 31도선에 마춰주는데 아는 사람이라고 36도로 올려줬는데 차갑다고 난리 난리 펴서 40도 마춰줌
저 날 기름 한통 다씀 ㅋㅋ
제 값 다 치르고 오시는 분들보다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은지;;;
짜증나서 친구나 지인들 전화 오면 그냥 방 없다고 말아버림
캠핑장 6년차 접어드는데 절대 추가요금도 받지않고
대신 방문객을 받지 않는다와
지인영업을 안한다는 지키고 있어요.
부탁이건 모곤 무조건 직접 예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