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는 조화를 좋아했지만 함장과 겪은 모종의 일로 생화를 더 좋아하게 된 레노아
하지만 반복되는 루프 속에서 그 추억을 잊어버리게되고
조화가 더 좋다는 레노아의 말에 이미 수많은 추억을 독점하게된 함장은
익숙하다는듯이 미안하다고하지만 그의 눈에는 숨길 수 없는 눈물이 맺히고
레노아는 그런 함장을 더욱 이해할 수 없겠지

근데 그 기억의 조각을 되찾고 레노아는 함장이 착각한게 아니라는걸 깨닫고 뒤늦게 눈물을 흘리게되고
그 다음날 함장의 책상 위에 생화가 심긴 화분이 놓여있고
익숙한 글씨체의 메모도 붙어있는거임
“다시 생화가 좋아졌어”
이런 개18! 코만큰 갯ㄲ야!
크아악 키에엑 이런거에 약하단 말이다
와 맛있다. 이런 스토리로 나왔으면 스토리 때문이라도 찍먹해봤을 것 같은데. 아쉽네.
오타쿠들은 이런 연출에 약하다
약하다고 ㅠㅠ
이런 개18! 코만큰 갯ㄲ야!
크아악 키에엑 이런거에 약하단 말이다
와 맛있다. 이런 스토리로 나왔으면 스토리 때문이라도 찍먹해봤을 것 같은데. 아쉽네.
오타쿠들은 이런 연출에 약하다
약하다고 ㅠㅠ
난 카제나 설치조차 안해봤는데
너희 덕분에 설치한 사람들만큼 즐기고 있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