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즈 나고야편 작성글
첫 시작은 픽시브에서 사진 이용 관련으로
짤렸던 나고야 미스즈 4편(출하엔딩)
원래는 7화로 끝내려고 구상해둔 콘티가 있었으나
픽시브 외에는 수요도 관심도 그다지 없어서 그대로 엔딩
규정 생각도 못했다가 컨텐츠 잘린것도 억울한데
댓글로 ai작품은 어쩌고저쩌고
이상한 시비가 걸려서 더 열받았던것만 기억

10월 2일
이제보니 아예 미스즈 짤쟁이로
전격 메가진화 준비중

추석 연휴로 장기 휴가 전에 올린 바니스즈
https://x.com/sincm_imas/status/1974859286527545424
이때부터 트위터 알고리즘
주제별로 독립시켜서
제일 잘큰놈 하나만 키운다는 생각으로
아예 미스즈 부계정을 따로 파는 기행 시작
(자매품: 명방/엔필계, 잡담계)

"BOMB"
"HOME"
슬슬 메세지나 의도보다
미스즈 그 자체로 주제가 옮겨가는 과정

래빗홀 미스즈
(현재까지 아사리 세미나로 가능했던
커튼돌나리조합 알아본사람 딱 세명있었음
눈썰미가 대단한 프로듀사구나!)

옆에 누워서 아무튼 좋은 꿈을 보여주는 미스즈
슬슬 보이는 타락의 기운

마리쨩(진짜 진화폼 모르고 지었던 이름임)과 함께
개재밌는 미르시티 라이프를 즐기다가
도플갱어 만난 기념으로 한 컷
...은 사실 포켓몬 알고리즘에도 발 걸쳐보려는
양심터진 마인드

마지막으로 어?제 그려올린 미스즈 핼러윈 축전
픽시브 기능으로 번개우르릉 박쥐깔깔깔 했는데 짜쳐서 웃겼음

...이러니저러니
그리는게 암만 좋다해도
예쁨받는다는 감각 없이는
난 죽어도 못할 것 같아서
발품판답시고
이리저리 버둥거려봤던 10월
???: 와 알고리즘 생각해서 계정 분리하는 전략까지ㄷㄷㄷ
그래서 성과는 있었겠죠?

본계정
팔로우 148 -> 151 (3개월걸림)
*맞팔 포함
**매년 3만원 냄19팔

그냥 일론이 미움...

픽시브
그래도 미스즈를 향한 온도차는 다르다는걸 확실히 보면서
적어도 도파민은 챙겼던 한 달
과연 내 짤쟁이 인생에 미래는 있을것인가
본계
미스즈계
청초 -> 오만MAX -> 미친 도당당 얀데레
-> 그저 독점욕이 조금 있는 공감 필요한 소녀(안해준 세계선에선 정권 장악함)
어... 돌고 돌다가 이미지대로 돌아온거같긴 한데...
미스즈좋아
청초일줄 알았던 당초 예상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청초 -> 오만MAX -> 미친 도당당 얀데레
-> 그저 독점욕이 조금 있는 공감 필요한 소녀(안해준 세계선에선 정권 장악함)
어... 돌고 돌다가 이미지대로 돌아온거같긴 한데...
자기가 찜한 사람 남이 건드리면 바로 죽은눈 되는 애가 조?금???
이게 조금이면 테마리도 조금 먹는 애야..
잘 보고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