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반디 출시 때 가장 큰 단점으로 뽑은 게
전투 때는 결국 샘 폼만 볼 수 있다는 거였음. (근데 개인취향차긴 함)
차라리 반디 모습으로 있다가 궁을 쓰면 샘 탄다던가 그런 식이 어땟을까 싶었지.
키레네도 비슷한데
내가 암만 붕괴시리즈 팬이고 붕3을 오래 즐겼긴 하지만
결국 스타레일이라는 작품은 스타레일로 바라볼 수밖에 없더라.
내가 7버전동안 함께한 키레네의 모습과 엘리시아폼의 키레네는 결국 다르게 느껴질 수 밖에 없어서
차라리 본체를 키레네, 기억정령이나 특정 메커니즘을 달성하면 엘리시아폼 이런식으로 하던가 하는게 어땠을까 싶기도 함.
물론 3.7에서 서사를 개쩔게 보여주면 다르긴 하겠지만...
본격 전투 장면에서는 볼 일 없는 스킨 출시
기억정령만 큰 모습이었다면 좋았을것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