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기전 아빠좀 찍어보라고 했더니만.. 저렇게 흔들린 사진을 .ㅋㅋ
Z6 아들램 전용인데 요즘 제가 조명에 사용하느라 오토 ISO 풀었더니..것도 모르고
1/10 초로 찍고 있었단.. 어쩐지 한방에 끝내는 애가 여러번 찍더라니.ㅋ 아직 한참 배워야 ㄷ ㄷ
메몰카드에 있던 아들이 찍은 저의 사진 몰래 가져와서 올려봅니다.^^;
요즘 젊게? 입으려고는 아니고 ㅋ 후디에 츄리닝 넘 편해서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자,양말까지 모두 나이키네요.ㅎㅎ
영포티?인가유? ㅋ
옷 품질도 적당히 좋고 가격도 적당하구요. ㅎㅎ
.
.
.
.
.

.
.
.
.
.

.
.
.
.

.
.
.
.
.
사진이라는 취미를 하면서,
촬영을 하러 이곳저곳을 다녀 보면,
카메라를 손에 든 사진가들을 흔하게 보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용모가 단정한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취미든 본업이든
카메라를 손에 잡으면 외모가 망가지는 걸까요?
그것이 언제나 궁금했고,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저는 직원을 채용할 때,
최우선으로 보는 것이 용모단정입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회사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용모가 단정한 사람의 사진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습니다.
나이키...?
음...
나이스!!!
d*..*b
지금 카메라 들고 나가려고 하는데 뜨끔하군요.ㅎㄷㄷ
앗!!! 하늘나그네™님 제가 실언을...
호주머니꽃님 말씀대로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면접을 보러 간다면 용모단정한 차림으로 가겠죠.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풍경사진이나 야생화 촬영하러 나갈 때는 산도 타야하고 땅바닥에 엎드리기도 해야 해서 편안한 복장으로 나갑니다.
물론, 가뭄에 콩나듯이 시내를 걸어다니면서 스냅촬영을 할 때는 깔끔한 복장으로 나가기도 합니다마는, 대부분 촬영을 나갈 때는 모자도 쓰고 카메라 가방도 메고 다니기 때문에 복장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ㅎㄷㄷ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용모단정의 기준은,
"의복"보다는,
체형의 부분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체형을 보면 그 사람의 생활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을 관리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의 체형은
용모가 깨끗하고 단정해 보인다는 말이었습니다.^^
ㅋ ㅋ 저는 바로 탈락이군요 ~ ㅎ
매일 산을 타시는 청-산님의 "대퇴사두근"은 짐승에 가까우실 듯...
명심하겠습니다 항상 용모단정! ^^
용모가 단정한 노뭘레인님
아름다운 사진
칭찬해 주려다...
하늘나그네™님에게
야단 맞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