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야구는 어차피 복불복임
그런데 싹수가,, 애시당초 거의 없는 선수를 믿고 가는건 어리석은거죠.
그런데 지금실력은 부족하더라도 미래를 보고 키우는건 맞다고 봅니다.
그러면 현재의 한화에서 김서현말고 대안이 있는가. 어차피 없음.
문동주 키우고 김서현 키우고 정우주 키워야함.
결과가 안좋으면 욕먹는건 어쩔수없음.
그리고 솔직히,, 지금 전체적실력으로 LG가 우위인거 맞음.
맨날 꼴찌만 하다가,, 단숨에 한국시리즈 진출한걸 고마워하지않고 당장 결과만 가지고 욕하는건 찬성할수없음.
멀리 봐야죠.
글고 개인적으로는
한화에서 박해민 영입하는건 반대임.
지금 한화에 간절한건 삼성 디아즈같은 거포임.
타선의 무게감이 가장 절실한 과제임.
투수력은 지금 커가는 애들 잘 크면 됩니다.
와이스는 메이저 가기힘드니까 붙잡으면 있을것같고, 폰세가면 괜찬은 용병 하나 잘 영입하고
타자 용병거포 하나가 절실하네요
.
https://cohabe.com/sisa/5082110
김경문이 옳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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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금액을 손대야할듯허네유
계약하면 죄다 죽쓰고 먹튀들이니
옵션비율을 많이올려야할듯유
감독 본인이 가장 큰 좌절감 느끼고 있을거임.
정규시즌엔 통하던 전략이 죄 다 막히니....
박해민 영입은 진짜 헛소리죠. 차라리 김현수면 모를까.
코시 우승은 대비한다고 해서 하는게 아니라
기회가 오면 무슨수를 써서라고 이겼어야 하는데...
믿음의야구는 시즌중에 맘껏 하시고.
코시에서는 선수 다 갈아서라도 이겼어야 한다고 봅니다요..
이분이 감독했으면 한화 우승!!!
선수갈아서 우승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한화의 유일한 우승을 일궈낸 변태감독 경상북도 영덕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답 ㄷㄷㄷ
메이저에서도 야마모토 몸푸는거 보면 답 나옴
기회가 왔을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잡아야함
멀리볼 필요 전혀 없씀 ㄷㄷㄷ
박해민이 벌써 4년.......세월참박해민같이 빠르네...ㅎㅎ 예전 두산 NC 경우를 보더라도 아이러니하게도 김경문은 빌드업 전문이지 우승감독이 아님.... 내년까지 화나빌드업하고 감독바뀌면 그때부터 우승할껍니다...
박해민이 한화에 온데요?
개ㅈ같이해도 이기면 명장
아무리잘해고 지면 욕받이
3차전도 운이 따르는 안타3방이 경기를 갈랏잖아염
안 바꿧다고 안졌을까?
김서현 올릴때
난 너 믿는다 그런데 지금은 팀이 중요한 시기이니 볼넷이나 안타 하나 허용하면 바꿀게
그러니 한 타자 한타자 혼신을 다해서 막아봐라
난 믿는다
그렇게만 올리고 실제로 주자 내보내면 다른 투수 올려서 막았으면 선수에 대한 믿음도 전하고
팀도 구했겠죠
어제 투수교체는 전략도 희망도 없는 김경문 혼자만의 야구였습니다
LG는 김영웅한테 감사해라!
어제 게임은 등신이 아닌이상 이기는 게임이었는데
증명한거죠 돌경문은 돌경문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