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파트너 시스템을 보면 원래의 파트너 시스템이 어떤
거엿는지 추측할수 있음
아무리 봐도 전무같은 시스템인데 성우가 붙고 저런 기깔나는 일러를 입혀주는게 이상함
그래서 좀 파보니까

애들 전부 세력들이랑 소속이 다르네???
더 웃긴건 소개란에 소속세력은 실레이아 라고 되어 있는데
밑에 는 설명없이 에란테 가문 이라고만 적혀 있음
누가 봐도 에란테 가문 앞에 정의 하는 명칭 있을거 같은데 없음
아니면 원래는
행성 : 실레이아
소속 : 에란테 가문
이게 원안이었을거임
그리고 파트너 시스템은 지금같은 전무나 무기 개념이 아니라
특수 카드 형식의 조력시스템이거나 행성 탐사중 만나는 이벤트 스토리의 주역들이었을거임
왜 자꾸 행성 탐사를 꺼내냐 하면

유출에서 나온 여러 세력들을 암시하는 로고와 소개가 저렇게 까지 나온다는건 처음부터 저 세력들을 게임에 중심적으로 집어 넣겠다는 의지임
단순 파트너가 아니라 행성 탐사 개척 하면서 만나는 각 행성마다의
스토리가 존재 했고 그 스토리의 주요 npc이자 시스템으로 무언가를 할수 있는 컨셉이 었다는 말이 됨

업적 제목을 보면 대놓고 카오스를 클리어 하는게
“탐사“ 라고 되어 있기 때문임
지금 카오스를 가는건 카오스 구원을 위해 가는거지 탐사를 목적으로 가는게 아님
그런데 왜 “탐사“ 일까?
그건 이 게임 컨셉이
“행성 탐사 개척 + 카드덱 시뮬레이션 겜“
이 었다는 증거 이기 때문이지
이 외에도 업적 이름을 보면 이상하고 의미 심장한 이름인데
전혀 업적 설명과 맞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음

이건 세이브 데이터 업적인데
“망각“ 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음
거기에 세이브 데이터도 원래는 다른 의도 였을거라는 의미의 이름을 부여 했음
이쯤되먄 지금의 세이브데이터도 지금같은 카드 컨셉 아니었다는 말이 됨
이 겜 원안은 행성탐사 + 카드덱 시뮬레이션 이 여러정황으로 맞다고 봄
지금처럼 카오스 뺑뺑이 카드덱 원툴이 아닌 좀더 복잡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얘기 임
자꾸 파묘가 신선한게 나온다
진짜 에펙 개 역겹네. 저렇게 악의 실린 개짓 하도록 키워준 원인이 있다면 그건 에펙이 아닐까
뇌피셜 지껄이네 싶지만 굳이 코형석 네 아니여도 재미있게 만들 회사는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