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트주머니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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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트주머니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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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 저건 좀 아닌듯;;; 화장을 권장하는거야 뭐야;;
요새애들이 화장하는정도야 보통이라고하지만 교복에 저러는건 좀 아닌거같아요ㄷㄷㄷ
어떤애들은 라이터 담배 넣어다닐듯...
좋은데요? 실속있는 주머니와 핫팩도 넣어서 따듯하기도 하면서 학생들의 개성도 존중해줄수 있고.
그냥 주머니도 아니고 용도를 정해주다니
겉에 외투나 점퍼도 못입게 했는데 발열안감은 정말 부럽네요...아니 담배피다 잡히고 패쌈하다 잡혀도 별말 안하던 학교가 왜그리 교복이랑 빡빡머리에 집착하는지 지역에서 불량의 상징은 교복 제대로 갖춰입은 빡빡이였음
틴트 주머니에 실탄 넣어 다니는게 여고생 아닌가여?
전 그렇게 배웠는데 ㅇㅅㅇa
틴트정도야뭐 립밤이나 마찬가지죠 뭐 ㅋㅋㅋ
하지말라고 안하는것도 아니고 굳이 하지말아야 하는 이유도 없고
저기에 펜같은거 넣고 다녀도 될듯 하네요
핫팩들어가는건 진짜좋네요
학교겁나추웠는데 ㅠㅠㅠ 조금만더 빨리나오지 한10년만 ㅠㅠㅠ
군복처럼 배급하는게 젤 좋지 않나 싶음.
돈 있으면 추가 구매하는 건 알아서 하고.
지역내에서 중복되지 않게 몇개 유형 만들어서 학교별로 보급하면 교복값에 삥뜯길일은 없을텐데.
3년을 주구장창 입는건데 저런기능이 있으면 더 좋죠 ㅋㅋㅋ
화장하는거야 본인 스케치북에 그림그리겠다는데 상관할게 아니지요 ㅋㅋㅋ
좀더 좋은 좀더 실용적인 교복이 잘 나오길 바랍니다
난 학교다닐때도 그렇구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교복이 참 좋앗음
왜냐면 매일 아침에 뭐 입고나갈지 고민할 필요도없고
신경 안써도 됐으니까
지금도 똑같은 생각...
교복을 폐지한다는 소리는 댓글보고 처음 알앗지만
개인적으로 안했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어릴때 피부화장하면 안그래도 민감하고 피지분비 쩌는 시기라 트러블 유발하니 안된다는건 이해가 감
근데 틴트는 왜? 입술색으로 기분전환정도는 괜찮자나?
애들이 틴트를 위장크림처럼 바르거나 인디언 분장하는것도 아니면 좀 냅둬라
틴트좀 바른다고 성적이 떨어지냐 여드름이 돋아나냐
그보다 여학생들 교복들 제바아아아알 라인넣고 하지 말았으면.. 그게 더 불편함 ㅜ ㅜ
발열안감 좋네요.
교복은 어지간히 껴입어도 추우니까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만들면 좋을듯.
교복의 좋은점이라면 딱 한가지..
잘사는 집이랑 못사는집 구별이 가까이에서 보지 않는한 잘 구별 안된다는거..
제 친구 사복입는 다른 고등학교 갔는데 딱 티가 나서 끼리끼리 놀더군여...보고서 참 기분이 그저 그랬음 ㅡ,.ㅡ
립밤은 정말 남녀노소 안가리고 입술에 건강에 좋으니까.. 전 좋게보이네요.
저기에 담배나 라이터 넣고다닐 애들은 어차피 어떻게든 들고다니니까.. 노답이죠.
이참에 모든 학교에서 립밤사용을 권장했으면 좋겠어요. 입술트기가 얼마나 쉬운데.. 특히 건조한 상태에 갑자기 빵터져서 크게 웃을때 입술 찢어지는거.. ㅠ 짱 시룸..ㅠ
교복의 주된 목적은 뒷돈입니다 상당한 금전이 오가는거죠 결국 사리사욕에 희생에 다름아닐뿐이죠
소미 이쁘다
학교에서 교복은 통제가 쉬워서겠죠
비슷한 옷으로 맞추면 다른게 눈에 띄기도 쉽고
학교라는 공간의 제약성을 올려주죠
열시간 가깝게 입고있을텐데 편한 저지였으면 좋지않을까 싶네요
소미는 이쁘고
핫팻 주머니는 새롭네요 ㅎㅎ
역시 교복은 좋네요 ㅎㅎ
전소미이쁘다
동복에 립밤주머니는 획기적이네요.
입술 만성으로 트는 사람들은 입술 아파서 진짜
아무것도 집중 안됨..
거기다 튼거 뜯는 습관까지 있으면 으으..
틴트를 넣든 립밤을 넣든 자유라고 봅니다 ㅎㅎ
틴트주머니는 상관없지만, 전 저 사진에서 니삭스가 별로네요. 흘러내리고 조여서 불편하고 다리 굵어보이기 십상이라 전 거의 신어본 적이 없거든요. 일본 여고생 생각나기도 하고..
콘돔도 무상으로 나눠줘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라 틴트 주머니야 뭐~
틴트 안바르는 여학생이 존재하기나 할까요?
틴트 주머니라는건 마케팅 용어일뿐일텐데
불편러들 많네요 ㄷㄷ..
애초에 제대로 화장하는 애들이면
저기가 아니라 파우치에 보관하겠죠
교복은 졸업 후에 진정한 가치가 드러나죠! 미래의 남편을 위해!
화장안해도 엄청 이쁠때인데...화장안하는게 훨씬 이쁜데....분유나 화장이나....나쁜놈들...
방한에 핫팩주머니 넣는곳까지.. 현역여고생 혹한기 훈련용인가
학생이 화장을 하면 안되는 이유를 찾아보자면 솔직히 말이 되는게 하나도 없음.
피부에 안좋다? 좋은 화장품 쓰면 됨. 애덜이 여드름 나는거는 그냥 성장기라 그런거지 화장품때문일까...
화장품보다 차라리 식단 건강하게 하고, 운동 열심히 하는게 피부걱정에 더 도움 될듯
그 나이때 외모에 관심갖는게 당연한건데, 그게 뭐가 그렇게 큰 잘못이라고 죽어라 막으려는건지 모르겠음
그렇게 외모 관심끄고 공부만 죽어라 해서 대학 들어가면 공부밖에 할줄 몰라서 아싸되는거임
공부 열심히 한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좀 균형있게 살아야지.... 그깟 틴트발르는 것 금지시킨다고 성적이 얼마나 오른다고...
내 고등학교때 교복바지 내려입고 다니고, 구렛나루 기른다고 그렇게 쳐맞았어도 대학나와서 취직하고 결혼하고 잘살고있음.
편하긴 하겠네요ㅎㅎ
요즘은 초딩들도 틴트바르는 시댄데 ㅋㅋㅋㅋㅋ
진짜 쓸데없이 꼰대짓을 하는 분들이 꽤 많은듯
어떻게 틴트랑 담배를 동급으로 보지?
담배는 백해무익한거고 틴트는 뭐.... 바르면 암이걸리나요 뭐가 생기나요?
그냥 외모가꾸기에 좀더 일찍 관심있는 애들이 더 이뻐지려고 하는건데
오히려 요즘이 낫다고봄. 예전엔 틴트고 뭐고 학생들이 쓸만한 화장품이 거의없었고 인식도 훨씬 안좋아서
못생긴채로.....그냥 썡얼로 살았는데 해봤자 썬크림 정도...ㅠㅠ 그래서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팍팍 떨어지고
여러모로 힘든 시기가 많았어요.
어른들 눈엔 안한게 이쁘다~~ 하는데 그나이대에는 그나이대 애들 사이에서 이뻐야지
어른들이 이쁘다고 해줘바야 무슨 소용이 있나몰겄어요~
마치 옛 어르신들이 이쁘다고 유행이 한참은 지난 스타일의 옷을 꾸역꾸역 사주시듯이...그걸입고 친구들 만나면
촌스럽다고 놀림 받듯...그냥 변화를 받아들여줬으면.
꼰대 = 내가 보기에 좋아야 하니 남의 옷차림이나 화장에 간섭할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