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4번째 대형카메라입니다...
여기까지 올려고 한겁 아닙니다.. 갑자기 하고 싶은게 생겨서...
물건이 뉴욕을 출발 프랑크푸르트 쯤을 날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설날 지나야 받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iso 3으로 잘 찍을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우선 지나 f2를 주워 왔습니다... 90.150.210 렌즈와 함께.. 삼각대 까지 10키로를 육박하네요...
오랫만이라 부담 백배.....
지나 줌 2 와 지나 67 매거진 그리고 리스코 마크2 홀더 와 함께...
지나 줌 2는 612 69 67 66 645까지 대응해주네요.... 물건이네요...
b&h에서 주문 넣을때만 해도 17불 정도 하던게 주문 넣고 지금 보니 23불이 넘었네요....
4개박스 주문 했는데 갑자기 5불이나 올랐네요...
문제는 현상방식이 아주 모호 해서 걱정입니다.
중크롬산 나트륨이나 아세트산 또는 황산이 필요 없기를 간절하게 바랄뿐입니다..
오랬만에 대형 익숙하지 않네요...
무브먼트 먹이는데 영 어색하네요.. 그래도 속사로 15분이면 찍었는데 이젠 이거 세팅만 20분 이상 걸릴것 같습니다..
이상 지름 신고^^
감도 3도 있나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박 ㄷㄷㄷㄷ
대단히 대단하고, 엄청나게 엄청난 포스입니다.
하고싶은 작업이 생기고 그에 맞는 바디를 구입하시고~~~
재미나시겠습니다~~^^
무슨 작업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시도든지 화이팅입니다!
와정말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