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버스타고 출근하는데
늘 이런 풍경이네요 ㅜㅜㅜㅜ
솔직히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이럴러면 두좌석버스가
왜 있어야하나 생각도 들구여...
https://cohabe.com/sisa/508096
두좌석 자리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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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거면 그냥 서서가게만들지 으...
ㄷㄷㄷ
금방 내릴것 같으니 바깥쪽에 앉을수도 있죠.
저는 별로 신경 안쓰고 비켜달라고 합니다.
같이 앉읍시다 하면 비켜주나요?
아니면 이상하게 쳐다보나요?
여기는 촌동네라 저런거는 없어요.
저같은 경우는 잠시만요~~ 이러면 앉아계신분이 다리를 바깥으로 돌려서 들어가게 해주던지..잠깐 일어나던지 하던데요
이상하게 쳐다볼일이 있나요? 앉으라고 만든 자리인데...
그게 아니니 문제죠
실제로 현실은 앉으라고 있는 자리 앉을라고 들어가면
노려보는 사람 많습니다 ㅡㅡ
저야 앉았다 일어났다 귀찮아서 그냥 잘 안앉지만
노려보는 사람 많아도 신경 안씁니다. 저도 노려보면서 들어가면 그만이니까요.
바깥쪽에 앉는건 그런걸 감수하고 앉는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꼬우면 안에 앉던가....
노려보는게 아니라
버스에 누가 있었는지 모르고 있다가 서 있는 사람이 말걸고 앉는다고 하니까 자기 옆자리에 누가 앉으려고 하는건지 궁금해서 보는거죠.
노려 보면 같이 노려보고 그냥 밀고 들어가세요..
눈치볼필여뭐잇나오 똑같은요금 내고 불편하게갈 필요잇나요??
제말이요. 내가 들어가는게 꼬우면 안에 앉던가...
허허 이분들이 ㅋㅋㅋㅋ
현실이 그렇더라는걸 말하는겁니다 ㅋㅋ
저는 잘 앉는다니까요 ㅋㅋ
그래서 노려봄을 당할 일도 없습니다 ㅋㅋ
당연히 그런 상황이 잘못된건데 그 잘못된 상황이 비일비재 하다는걸 말하는거지요
안노려봐요. 들어가려는 시늉만하면 잘비켜줌.
미니스커트 입지 않은 이상요.
노려보면 '뭘 꼬라보노? 비키라'하면 되죠.
버스 전세냈냔?
저러면서 안에 자리 들어가려면
눈시깔을 희번득 거리거나 버팀
버티길래 밀고 지나가면 지랄함
저는 항상 안쪽에 앉아갑니다
저렇게 앉으면 나중에 승차한 승객들이 앉기가 힘들죠
개중에 마른사람 한테 가서 비켜주세요~
하고 앉음 ㄷ ㄷ ㄷ
걱정하실필요가 없음
저도 (아침)만원버스 타면 아예 안으로 들어가고 (복도에 사람들 건드리는거 싫어서라도)
반대로 사람없는 한 낮에 버스를 타면 저렇게 바깥에 앉음 어차피 안으로 들어올 사람도 없음
이 말씀이 정답인듯
자꾸 저런 사진 올리고 대한민국 김치녀라느니 한국인 국민성 운운하는 분들이 더 이상함.
에효 이기적이다 ...
저런걸 고려해서 앞으로는 지그재그 형식의 1인석만 내놓든지해야..
안쪽 자리에 가방 올려놓으면 답 없음...ㄷㄷㄷ
그냥 옆에가서 “앉을게요”라고 하면 알아서 가방 치워줄텐데 뭐가 문젠가요
제가 문제라고 했나요?ㅎㅎㅎㅎ
답이 없진 않아 보이는데요...ㅋ;;
말장난하시나..
답 없다고 언급하셨으니
문제 얘기 언급한건데..
비매너의 일상화...
그냥 자리 한줄만해서 서는 사람이나 더 태우면 좋겠네요
서있는사람이있었으면 문제가되지요 ..
그리고 여자들이 안쪽에있다 바깥쪽 남자가앉아있으면 내릴때 궁딩이 터치되닌깐 바깥쪽앉아있는거아님?
너도그래 나도그래야지 심리
무조건 비매너라 싸잡아 욕할필요없는듯합니다.
회사 출퇴근버스관련해서 사내게시판에 항상 이슈가 되는데요.. 사진처럼 바로앞에분은 덩치가 커서 오히려 바깥쪽에 앉는게 서로에게 편합니다. 물론 비켜달라고했을때 말도안되게 다른데 앉아라는둥 이상한 표정을 한다면 당연히 머라고해도되겠지만 겨울철 창가자리가 더춥기도하고 사람 체구때문에 바깥으로 앉는경우도 많다고 이야기하는분들 많이있습니다. 시내버스면 단거리 이동시에 바깥쪽에 앉는것도 나쁘게 볼만한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겨울에는 창가가 너무 춥고 다리가 시려서 창가자리는 피하게 되긴 하죠.
앞뒤 간격이 엄청 좁은 버스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사람 별로 없을땐 저렇게 앉아요. 3정거장 지나고 내리는 거리라 안쪽에 갇히면 나중에 불편하더라구요. 사람 많을땐 저럼 안되지요
저기들어간다고 노려보는 인간 한명도 못봤습니다.
좀 긍정적으로 사세요.
그냥 한국사람은 눈치없고, 배려심이 부족한거지
‘너 이놈 한번 고생해봐라' 이러고 다니는 사람 별로 없어요.
그리고 이게 불만이면 버스에서 소리치고 바로잡지 왜 여기에서 이러세요.
사실 저래도 버스기사가 문제가 더 많습니다.
뭔데 긍정적으로 살라 말라 그러시는지?
댓글이 공격적이시네.
from SLRoid
당신보고 한 얘기 아닌데?
저런 경우에 그냥 안쪽에 앉으려는 폼만 잡으면 바깥에 앉은 사람이 알아서 비켜주고 가방치워주고 잘 하더만 머 저런걸로 쓸데없이 감정소모하나요?
38년 살면서 저런걸로 째려보거나 안좋게 반응하는 사람 1명도 못봤네요.
멀리가도 내릴때 생각해서 밖에 앉는분 많이 있어요
내리기 불편할까봐 그런거죠
서로 양보하기가 참 어려워요.
from SLRoid
차라리 한줄 한줄 띄어서 좌석 배치를 해버리면..
지들 편할려고 그러는 이기적인 행동이지...나중에 온 사람이 뭔 죄라고 눈치보면서 실례해야하는 가?
그냥 온 순서대로 안쪽으로 촥촥 앉으면 서로서로 편할텐데...
나중에 앉아도 눈치 안보여요
여기서 저 사진보고 투덜대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말 한마디 못하고 꿍하게 서서가는 사람일 듯. 실제로 빈자리 앉으려고 하면 다들 잘 비켜주는데..
비매너죠. 광역버스 타고 출퇴근합니다만 저렇게 있으면 창가쪽으로 들어가는 사람때문에 차타는 시간도 지연됨니다.
금방 내릴꺼다라고 저렇게 앉는 사람도 있지만 창가쪽으로 들어간 사람이 더 빨리 내릴줄은 모르는 일이며,
굳이 실례합니다 말하기 싫어서 저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도 있죠. 저렇게 앉고 짐까지 창가자리에 두면 극혐
이건 걍 이기심이 맞습니다.
자리가있는데 이중주차하는 심리랑 같음.
아무 생각 안하고 안으로 들어가는 1인
그냥 먼저 앉는 사람도,
나중에 앉는 사람도 배려하며 살아요
진짜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이래서 지하철 버스안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