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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희모터스 사건 보면서 보배드림 수준

드라마 시나리오 원하는데로 안썼다고 작가보고 극딜하는 꼴.
뭔 대단한 도움들 줬다고 배신감 운운하는지.
실질적으로 행동하고 움직였던 사람들은 10% 미만이고 나머지는 팝콘 씹으면서 댓글 몇개달고 영화한편 보듯이 즐겼던게 팩트아님?
지금 이상황도 배신이라는 떡밥 누가 던져주니 좋다고 서로 물어대는 수준이면서 뭔 대단한일 했다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켜버리고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만 했던게 대다수 유저아닙니까?
배고프던 차에 대형떡밥 떨어지니 신나서 즐겼던게 팩트같은데
배신감에 피해자 신상털이에 중재자 피해자 글쓴걸 봐도 과연 당사자였다면 합의금을 빼고서라도 송실장이 헐리우드 탑배우 저리가라 수준의 연기였다 하더라도 저상황에서 마음 안약해질 사람 몇이나 있으며 연민 안느낄사람 누가 있을려나요?
이미 혹희모터스와 송실장을 털릴데로 털리고 얼굴마저 다 팔려서 업계 퇴출은 기정사실인데 원래 애초의 목적은 이미 달성한거 아닙니까?
제타부부 신상털이까지 간거는 가도 너무갔다 싶은데 저만 그런가요? 여기 유치원 놀이터 아니잖아요 일베 아니잖아요
앞전에 애기아빠때는 그렇게 너그럽고 훈훈하셨던 분들이 이번건에는 너무 박하게 하시네요 이러지 맙시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우리는 지성인이잖아요. 일종의 허탈함 배신감도 그래 들기는 하죠.그렇다고 해서 피해자가 가해자는 아니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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