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507713
펌) 3년 반 동안 9급 공무원 준비중인 아들에게 보내는 문자.jpg
.
- 펌) 3년 반 동안 9급 공무원 준비중인 아들에게 보내는 문자.jpg [20]
- 딸기과일 | 2018/02/07 19:14 | 4373
- 궁예가....축출된 이유....jpg [16]
- 개리g | 2018/02/07 19:13 | 5751
- 트와이스 잭팟 터짐 有 [11]
- CandyPop | 2018/02/07 19:09 | 4835
- 남자나 여자나 똑같다는 증거.jpg [13]
- 닉네임에대한철학적인고찰로정한닉네임이다 | 2018/02/07 19:09 | 5440
- 지하철에서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면? [36]
- 보리가재 | 2018/02/07 19:07 | 5978
- A7m2 구하기 어렵네요^^ [5]
- 파파울프7 | 2018/02/07 18:57 | 4322
- 전설의 대학생 해킹 대회.jpg [57]
- fookyou | 2018/02/07 18:57 | 3632
- 극사실주의 만화가.jpg [24]
- Rass | 2018/02/07 18:56 | 4839
- 제천 소방서장 입건되자 소방관들 '부글부글'..왜? [42]
- The베르가모트 | 2018/02/07 18:51 | 4202
- 첫째수술때문에 병원 왔다가 감동받음 [0]
- 아내딸바보 | 2018/02/07 18:50 | 4126
- 아 누가 차박고 도앙ㄷㄷ [8]
- 인생은뭐임메 | 2018/02/07 18:47 | 2992
- 비리리 또 나댄다 [2]
- 비트님판사주세요 | 2018/02/07 18:46 | 4491
- 후방) 어제자 오버로드 명장면 [52]
- enffl9235 | 2018/02/07 18:44 | 2945
- 몸매 호불호 [9]
- 필카사랑한다 | 2018/02/07 18:43 | 5165
- cj대한통운 상황.jpg [69]
- EFree | 2018/02/07 18:42 | 4206
공무원 준비가 아니라 반백수 3년한거죠
저러사람은 무슨일을 해도 성공 못합니다
저 아들은 무슨 의도로 저걸 캡쳐 했을까요
저도 그게 궁금.
이걸 인터넷에 올려서 '저 이제 정신차리고 기술 배우렵니다' 이거면 해피엔딩인데....
일베 그딴데 쳐올리는 녀석이라면.... 끔찍하네요;;
아버지가 정곡을 찌르면서도 타일러주시네요 ㄷㄷㄷ
아버지 진짜 멋있다...
아빠도 얼마나 생각 많이 하고 저런 문자를 쓰셨을까요 ㅠ
30이면 지가벌어서해야지
캥거루족이네 ㄷㄷㄷㄷ
그래도 아버지 사업해서 물려받을건 잇겟네요..
이런 아버지 밑에 저런 아들이 나오다니...
뭉클하네요.
쟤는 틀린듯 ㄷㄷㄷ
아버지가 현실적.. 제대로된 부모님이시네요
필력과 설득력이 ㄷㄷㄷ
from SLRoid
주작이네요
무슨 군대다녀온 아들 둔 중년 화법이
대학교2학년 수준이네요
자게만 봐도 나이와 필력은 비례하지 않다는걸 알수있단
하~~~~
부모님은 쌔빠지게 한달에 130이나 보내줬으면
비록 시험에 떨어진다고 해도 엄마가 그렇게 싫어하는 애들이랑은 안 엮여야지 호로세끼야
내동생이 저런 행태를 부린다면 진짜 다리 부러뜨려서 앉은뱅이 만들어 버리겠음
햐 전 직장생활은 했지만 리니지에 빠져 카드 돌려막기 부모님이 주신 오피스텔보증금 몰래 빼서 다 쓰고
통장에 4800원인가 남아 있을때 직장 짤리고 대출금과 카드빚에 쪼들려 한 1년 가량 살다가 결국 고향에 내려 갔네요
카드연체금과 대출금 다 갚아주시고 저렇게 장문의 편지를 ㅠ,ㅠ
덕분에 정신챙기고 잘 살고 있지만 그때를 생각합면 아찔하네요 ㅎㄷㄷ
제 오촌 조카가 30 중후반 인데 작년에 공뭔 시험 합격 했다고...몇급 인지는 굳이 안물어보긴 했네요 .
작년까지 공뭔 준비만 한걸로 알고 있네요.
제친구에 비하면 저친구는 아무것도 아님류.
지금은 연락을 안하지만. 중학교 친구 인데 대학 4학년때 휴학하고.
1년 학교 에서 공부 다시 노량진가서 공부를 시작 8년정도 하면서.
학원애들 꼬셔서. 모텔가서 자고. 나이트 가서 여자 꼬셔서 모텔가서 자고..,
다시 내려와서. 공부한다고 하고..
참 제친구 지만 너무 한다 싶었죠.
제가 득을 본건 지방에서 올라가면 잘곳이 없는데 그친구 만나서 저녁 한끼 사주고 그집에서 자고 오는일...
이젠 연락을 안하지만. 출입국 사무소 공부하다가. 또 경찰공무원 교정 공무원 ..
경찰직 공부할때 그리 체대 입시 학원가서 체력키워라고 해도 괜찮다고잘할수 있다고 말하더니.
1차 필기 붙고 2차 체력에서 낙방. ㄷㄷ 아버지가 법무사 라서 법무사 사무실 가서 일 배워서 사무장 하라고해도.
요즘 법무사 장사 안된다고. 계속 공무원만 공부 저도 그친구 포기했고 좀 뭔가 사이가 어긋나서 연락은 끊었네요.
좀 답답했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