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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사회의 구조적 결함이나 차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살찐 것도 아니고
지들이 많이 쳐먹고 운동 덜 해서 살찐 걸 가지고 왜 차별하냐면서 빼애액거림 남자 아이돌 외모는 오지게 보는 주제에
너어는 진짜 나쁜 새끼다....
비만은 질병임 그걸 마치 미의 이상적 기준인 것처럼 강요하는게 정신나간거
저사람은 대머리라 갓양남이라하기엔 애매하지
대머리는 사람이 아닌걸
.
저사람은 대머리라 갓양남이라하기엔 애매하지
대머리는 사람이 아닌걸
너어는 진짜 나쁜 새끼다....
하긴 투표권도없는데.. 사람일리가 없지..
.
개적절ㅋㅋ
이 글 여러번 봐서 이제 거의 외울거같아....
아조씨 살살때려요 그러다 사람죽어요
맞는 말이긴 한데 저러다 쳐맞겠네...
팩트 오져ㅅ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사회의 구조적 결함이나 차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살찐 것도 아니고
지들이 많이 쳐먹고 운동 덜 해서 살찐 걸 가지고 왜 차별하냐면서 빼애액거림 남자 아이돌 외모는 오지게 보는 주제에
그냥 지나가다가 물어보는건데. 그거 차별하면 안되는거 아냐???
근데 비만은 사회구조적문제에 비롯되는부분이 어느정도있음. 한국은 몰라도 미국에선 분명히 있음.
미국의 경우 하층민은 채소 고기를 마트에서 사는거보다 피자같은 식품을 사는게 더 싸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쉽다고함. 그런경우는 사회 구조적 결함이 아닐까 ?
몸매 관리는 곧 자기 관리야.
어떤 사람이 공부를 안 해서 머릿 속에 든 게 없다고 치자. 그 사람이 "난 무식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거다!"라고 말하면서
회사에 이력서를 막 돌려. 그리고 회사가 면접을 거부하면 사람을 차별하는 회사라면서 공격하지.
회사에 필요한 지식을 갖출 노력은 않고 보상만을 바라는 거야. 그걸 좋게 보는 사람은 없잖아,.
저거랑 같아. 지들이 자기 관리를 못해서 뚱뚱해진 걸 가지고
모델 잡지엔 왜 뚱뚱한 사람이 없냐면서 차별이라고 몰아붙여.
시발 사람들이 날씬한 모델을 원하는데 어떡해, 모델 되고 싶으면 살을 빼야하는 게 당연한 거 아냐?
아 본문하고 연결 된 댓글이었네. 난 그냥 자기 좋아서 살 안빼는 사람도 차별 당하는게 마땅하다는 줄 알았음. ㅇ
사회의 시선을 감수하고 자기 편한대로 살겠다는 사람한테까지 뭐라고 할 생각은 없어.
다만 노력은 안 하고 보상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 그건 잘못됐다고 생각해.
그건 좀 미묘한 문제인데,
뚱뚱한 외모 가지고 비하당하고 놀림 당하고 불쾌해져야 할 이유는 없지만
뚱뚱한 외모 가지고 날씬한 외모가 얻는 칭찬과 이익을 뺏어와야 할 이유 또한 없는거지
흔히들 말하는 '프로불편러'들은 자기들이 날씬한 외모가 아니라고 칭찬과 (사회적, 경제적)이익을 얻지 못하는 걸
자기들이 비하당하고 놀림당하고 차별 받는 것으로 교묘하게 동일시해서 논리를 전개함
무조건 자기관리라고 할수도없는게 비만은 질병임.양부모가 비만이면 자식도 비만일확률이 엄청나게 높고 어릴때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지못하면 그 식습관은 성인이되서도 고쳐지지않음. 니가 비만은 사회적요인이 없다고 했지만 구글에 푸드데저트 검색만 해봐도 많은게 나오니 보면 될거고, 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면 자연스럽게 비만이 될수밖에 없음. 그리고 비만환자는 호르몬에 장애가있어서 일반인들보다 포만감을 느끼지못하고 식욕조절하는데에 훨씬 힘들다.
물론 자기 몸은 정상이고 자기관리하는 사람들에게 헛소리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거랑은 다른 문제라고본다. Pc들=비만 인것도아니고 뚱뚱하니까 자기관리 안되는 돼지라고 매도하는건 정말 비만환자에게 큰 상처임.
비만에 사회적, 유전적 요인이 있다는 건 인정할게. 내가 말을 너무 섣부르게 했어.
그리고 비만 환자를 전부 의욕결핍 노력부족으로 몰아붙힐 생각도 없고.
하지만 사회가 원하는 기준이 있는 이상 개개인의 노력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해.
모델이 되기 원한다면 잡지가 원하는 기준을 충족해야 해.
영화를 찍기 원한다면 감독이 원하는 캐릭터 상을 충족해야 하고.
하다못해 충족하려는 노력이라도 한다면 나도 뭐라고 할 생각은 없어.
비만은 질병임 그걸 마치 미의 이상적 기준인 것처럼 강요하는게 정신나간거
이건 올라올 때마다 반응이 다르던데
미사일 연발로 쏘네
남들한테 잘보이고싶고 사랑받고싶은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고 그걸위해서 자기관리하는건 당연한건데 그걸억압이고 코르셋이라 헛소리하면서 노력이라곤 쥐뿔도 안하고 관심받고 사랑받길원하는게 페미 병'신 쓰레기들의 마음이지
리얼 꼰대논리인 '노오~력'이 아니라 그냥 평범해지기위핸 '노력' 단 두글자도 안하면서 시발ㅡㅡ
이 경우엔 폭력이 아니라 응징이지
분명히 건강에 문제가 있고 일상에 지장이 생기는 결함인데 이쁘다고 포장하려는 게 옛 중국의 전족이 생각나네여
그렇게 남자들이 만드는 미의 기준 싫어하면서 왜 비슷한 짓거리를 하려는지 몰라
비만은 나쁘면 나빴지 좋은 구석은 하나도 없음.
정신 이상에 따른 과잉섭취, 운동부족이 대체 뭐가 정상이란 말이냐.
차라리 암세포도 생명이라 그래라
그런데 진짜 질병으로 살찐사람도 있다는거.... 조심또조심
당연히 그런건 빼야지. 그리고 그런 사람은 질병이 먼저지 비만은 보이지도 않음.
암투병중이라 머리 빠진 사람을 대머리라 놀리는 경우 있냐?
맞는 말임 비만은 엄연히 질병이고 자기 관리 못한걸 남탓할건 없지
치료 방법도 덜 먹고 더 움직이면 되는 굉장히 간단한 질병이지
나도 파오후 이지만 뚱뚱한건 내가 자기 관리를 못한거지 정상은 아니라고 본다.
비만은 병이고 개인의 문제지
건강적인 문제로 봐도 정상이 아니다.
근데 마치 나는 정상인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봐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니 머리가 비정상이라서 그래
아재요! 뷔페녀들 그러다 주거욧
저 아저씨가 말하는 살찌는 법 해봤거든?
ㅅㅂ 진짜 ㅈㄴ 행복함
이쁘다고 해달라고 바라는건 존나 양심없는거란 자각 있구 다만 놀리지만 말았으면 내 선택으로 쳐먹고 찐거 맞으니까...
키 160cm 몸무게 40kg 미만같이 거식증 걸린 모델이야기가 나와야 공감을 받지... 그냥 표준체중 지키면 됨
진짜 미국이 강대국이된게 이유가있다
저렇게 표현의자유를 보장해주니 ㅇㅇ
우리나라에서 남자 연예인이 저런 얘기했다가는 연예계생활끝장나는데
페미니스트들이 권력으로들어오니 사회가점점 전체주의화 되가는것같다
저 남자연예인은 엄밀히 말하면 주 고객층이 여성이 아니니까 그렇지
여자 인기로 주로 먹고사는 연예인이면 저런 소리 못하는 건 미국도 똑같음.
우리랑 차이점이라면, 남자 연예인이 여자 인기 아쉬울 거 없이 먹고살 정도면 일단 중년은 돼야 하는데
그 연령층은 확실히 여성 인권 측면에선,
물론 의무도 많이 져 오긴 했지만 일단 우월한 지위에 있던 게 맞으니까 말을 못하는 거고
그런 40대 이상 연령층이 아직 대한민국의 과반수 이상이야. 여기서 여자 까는 이야기를 해봐야
같은 남자에게도 아직은 과반수 이상 지지는 못받지. 20~30대 남성에게는 전폭적 지지를 받을 수야 있겠지만
참고로 40대면 군가산점도 있던 세대라 더더욱 못느낄걸
설령 사회구조나 어쩔수 없는 이유 등으로 살찐거라 해도, 그게 곧 살찐걸 이쁘다고 봐줘야할 이유가 되지는 않음
자기 자신이 나는 예쁘다라고 자신감을 갖고 사는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자기만의 관점을 남에게 강요하는건 그 어떤 이유가 있다 해도 잘못임
애초에 이쁘다는건 지극히 주관적인 문제인데 그걸 왜 남이 강요함?
빌버형인가
위에 다들 비만이 병이라고 하는데
정신병 있는사람한테 정신병 있다고 놀리지 않고
피부병 있는사람한테 피부병 더럽다고 꺼지라고도 않는데
비만이 병이라면 마찬가지 취급해줘야지 왜이렇게 극혐함?
대부분 노력하면 극복되거든
그 병을 무기로 삼으니까
그리고 피부병 있는 사람이 페미처럼 단체 꾸려서 우리가 정상이다라며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진않잖아?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정신병 안걸린 사람 피부병 안걸린 사람들 정상이 아니라고 공격하지 않거든
뚱뚱한 사람들이 다 그러진 않을텐데 ㅋㅋ
운동하면 할수록 느끼는게 몸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경외감이 늘어난다
나는 조올라 뒹구는거 같은데 그런 몸을 만드려면 식단도 바꿔야할거 같은데 그럴 마음이 안들어...
뭔가 보상심리 같은게 있어서 이정도 운동했는데 먹고 싶은거도 못먹으면 스트레스가 쌓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맘껏 먹어요...
비만은 병일 수도 있지. 그건 맞음. 체질이 결정짓는 게 의외로 반 가까이도 되고.
근데 그건 비만인 니가 놀림받지 않을 이유일 뿐이지, 다른 사람이 널 보고 예쁘다고 생각해야 하는 이유가 아니다.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을 자유롭게 볼 권리를 침해해도 되는 권리는 더더욱 아니고 ㅁ태지들아 ㅅㅂ
내가 하루 출퇴근 한시간반씩 걸어다니는데 살찌지는 않더라.. 오히려빠졍
일할때도 시간 짬짬히 걸어다니니 2시간은 넘게 걸어댕기지..
비만인게 욕먹을 이유는 없지
감기 걸린 사람한데 자기관리 못했기 때문이라고 욕하지 않는 것 처럼..
욕먹는건 비만이라서가 아니라 비만인걸 당연시 여기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행위’ 때문이지
감기걸린 사람이 기침으로 여기저기 바이러스를 뿌리는 ‘행위’에 비난 받는 것 처럼
근데 저 코미디언은 일부 사람들의 행위로 비만인 사람 전체를 비난하는 것 같네
비만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까는 거 같고 그건 확실히 문제있기는 한데,
본인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건 본인도 인정하니 그러려니 하고,
일단 연설 첨에 '어떤' 뚱땡이었는지 한정시키고 떠들기 시작했으니 그냥 그런갑다 해도 될 듯
비만은 대부분 노력으로 인해 극복되지 않음.주변에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도 그렇고, 또 많은 임상 논문을 봐도 나오는 공통적인 논지는 비만은 단지 개인의 습관으로 좌우되는 일이 아니라는 거임. 실제로 95프로 이상의 비만한 사람들은 다이어트에 단기간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10년내에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결과도 있음. 결국 비만은 질병이고, 단지 나태헤서 생기는 결과가 아니라는 게 대세임. 또 정말로 확실한 다이어트 방법은 운동, 식습관의 조절이 아닌 위밴드 같은 수술이나 지방을 흡수하지 못하게 하는 약물같은 실제적인 치료의 수단을 사용하는 거임.
비만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아와서 불행해지는건 문제가 있는거지만 '내가 불행한 이유는 너희들이 비만을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이야!' 이러는건 개소리지
나도 파오우이긴하지만 이사람말이 납득이 간다. 결국 자기탓인것을.........................
젠장.. 운동하면 빠질줄할았는데 일년에 자전거를 9천킬로미터에 오르막을 십몆만미터를 올라도 그대로네.......... 근돼지로.,...
지들 몸매가 주류이며 정상이고 나머지는 다 사회적 세뇌 어쩌네 ㅈㄹ하니까 저런 소리하는 거지. 과식만 안 하고 플랭크 운동 하루 30초씩만 해도 페미돼지년들만큼 살찌진 않음.
이거 자꾸 올라오네 오전에 올라온 거에도 댓글 달았는데
저 코미디언 페미들 욕하면서 너무 나간거 맞지않냐
비만인이 이미 고정된 미의 기준에 이래라저래라 고나리질 하는것에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으니까 지금 PC들의 작태가 욕먹는 거겠지
이것까지 부정하는건 아님
그런데 지금 위에도 사람들이 얘기한것 처럼
아무리 비만이 치료 가능하던 그것이 노력의 문제던 아니던 간에
비만이라는 이유 자체로 그 사람에 대한 인격적 모독이 정당화 되서는 안되지
근데 저 코미디언은 비만인들보고 게으르다는 뉘앙스로 비난하고 있고
6점짜리 보고는 딸딸이 치지 않는다는 심한말 까지 하고 있어
이래서는 안되는거 아니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