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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는 물러났으나 나는 패배했다 (쥐스끼랑 전쟁 18일차)


쥐는 물러났으나 나는 패배했다 (쥐스끼랑 전쟁 18일차)_1.png


[지난 줄거리]


일요일에 부엌 찬장위를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벽 구멍을 막으며 안심했으나


수시간 후 다시 들려오는 쥐스끼 갉는 소리에 나약한 모탈은 쇼크로 쓰러짐





오늘까지 확인해봐도 쥐약 양에는 변화가 없으며


갉는 소리도 그 이후로는 더 들리지 않아


쥐는 봉인되었고 재진입을 실패한 것으로 추정됨



그리고 오늘, 누적된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악화로


입술에 허피스 수포가 잡혀서 병원에서 약 받아옴



누우웃... 살려줘....





댓글
  • THVU 2025/10/28 20:31

    쥐새끼도 삼도리버를 건너기전 와자마에로 돌다리를 두들긴다는데
    방심했던 작성자의 가라테 실력의 문제가 아닌지?

  • 크리스코넬 2025/10/28 20:30

    모르겟고 이겨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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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선도마 2025/10/28 20:32

    이제 진짜 끝났기를 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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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빠진 쥐🐁 2025/10/28 20:30

    하하 내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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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선도마 2025/10/28 20:33

    크아악 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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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VU 2025/10/28 20:31

    쥐새끼도 삼도리버를 건너기전 와자마에로 돌다리를 두들긴다는데
    방심했던 작성자의 가라테 실력의 문제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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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선도마 2025/10/28 20:35

    초동 앰부쉬를 제대로 하지않은 안일함의 리턴이 너무 큰 것...
    쥐약만 놓지말고 바로 뜯고 막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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