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승질이 자지같다보니
생각과 행동함에
나의 아집이 크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방향이였다면
지금 이리 살고있지는 않았다는걸
속으로 스스로 인정하면서도
괜한 자존심으로 꼬라지를 부려쌌는데
그것은
자존심이 아닌 「자격지심」
타인의 옳고 그름은 누구보다도
계산하면서도
내 처세함에 있어서는
꼬라지라고 합리화를 시켜버린점 인정하고 반성해봅니다
"해결하던 말던 왜 내가 인증을 해야하는데"
"어쨌든 해결할건데 꼭 당신들이 떠들어서 마지못해 해결하는것 같잖아"
이런 부분이 컷다는건 사실입니다
전후사연과 사정들 잘못알려진 내용들 모두 차치하고
형으로서 업주로서 남자로서
답지 못했던 점 깊이 인정하고 반성하며
바로 해결하겠습니다
이또한
보배회원님들 즉, 당신들의 덕분입니다
이번일 제가 살아감에 있어서 다시 느끼고, 깨닳고
내공이 높아질수있는 기회로 받아드릴테고
이런 기회를 주신 모든분께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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