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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과정이 재밌음
두부가 절실한건 위쳐거든
근데 알고보니 어머니의 통수로 끝남
꼭 누군가의 통수로 끝나더라
근데 저 퀘스트 라인이 한국꺼랑 다르게 지루하지 않고 재밌음 ㅋㅋㅋ
거좀 어디있는지 말하라니까 꼭 부탁들어주면 생각해 볼지도?
망할것들
zzzz
근데 저 과정이 재밌음
대규모 퀘스트 할때나그러지
근데 가게 주인 지꺼 두부 찾아준다는 데 왜 맨입으로 안된다고 하냐
두부가 절실한건 위쳐거든
위쳐가 86을 타쿠미에게 양도했거든.
근데 알고보니 어머니의 통수로 끝남
꼭 누군가의 통수로 끝나더라
거좀 어디있는지 말하라니까 꼭 부탁들어주면 생각해 볼지도?
망할것들
근데 저 퀘스트 라인이 한국꺼랑 다르게 지루하지 않고 재밌음 ㅋㅋㅋ
피의남작 아저씨가 입이 가벼운 성격이었다면 30초컷이었을듯
"응~ 시리는 노비그라드쪾으로 갔어~" 끝
우리 가족 문제는 내가 해결해야지!
위쳐! 자네는 어서 가보게
게롤트 (....)
글만보면 존나 똥망겜같은데ㅋㅋㅋㅋㅋㅋ
역시 게임성이 받춰주면 개똥도 약이 되는구먼
아무 연관이나 스토리없이
두부를 잡화접에서 구입하시요 (1/2)
두부집 딸래미를 만나시오 -> 퀘스트 지역으로 이동 -> 갇쳐있는거 대화걸면 알아서 순간이동
누구를 만나시오 (대화 스킵) -> 누구를 만나시오 (대화 스킵) -> 완료
별 이유없이 그지역 몬스터 6마리 잡기 퀘스트랑 몬스터옆에 있는 물건 5개 구해오기 퀘스트가 모든 지역에
튼실하게 꽉차있어야 똥망겜이지
게임성보단 개연성이 받쳐주는듯
고전적인 알피지에서도 많이 차용하고 있는 방식이라 새로울 건 없지만 플롯이 잘 짜여져 있어서 완성도가 높고 몰입도가 좋지.
저게 문제가 뭐냐면 퀘스트 몰입 되서
뭐 하려고 했었는지 기억이 안남 ㅋㅋㅋㅋ
나아아중에 보상으로 두부위치 듣고서야 '아 맞다 이게 메인퀘였지!'
ㄹㅇ 중간에 누가 친한척같이 다님...난 쟤가 기억안나는데
흠,터레스튕～
저 뿅뿅같은 퀘스트 흐름 중에 정점이 하츠 오프 스톤 메인퀘 도입부임.
하수구에서 일반 패턴도 빡치는데 점프질하며더 빡치는 두꺼비를 잡고 나면 아주.....
그냥 좀 분위기있는 강한 보스몹잡으면 끝나는 퀘인줄 알았더니 시발 이게 모든것의 시작이 될줄이야
부자연스럽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스토리 라인에 퀘스트에 끝에도 확실한 스토리 마무리가 있고 그 과정도 흥미를 계속 유발시킴
그리고 아누리 심각한일에도 퀜트를 함
갓겜 위처
퀜트 한판?
너무 저게 반복되니까 가끔은 엔피씨 후려패고 그냥 내가 원하는걸 내놓으라고!!! 하고싶었음...
스카이림처럼 매력으로 꼬드겨보던가 ㅜ.ㅜ
위쳐하다가 지웠음...ㅋ
서브퀘스트의 서브의 서브의 서브..(기절)
다른건 이해가 간다 쳐도 그 놈의 냄새는 도대체 며칠을 가는건지. 그 생각 할 때마다 몰입 확 깨짐
이래서 내가 오픈월드 게임을 못함.
그냥 메인 스토리를 즐기고 싶은데, 나머지 서브 퀘스트나 돌아다니는 과정이 아무리 몰입도 있게 짜여져 있어도 나한테는 그냥 노동으로 느껴지더라.
ㅇㄱㄹㅇ 나도 그래서 rpg겜들은 거의 안함 노잼..
그럴때는 메인퀘만 깨도됨 옆에서 곡소리를 해도 도와달라고 소리쳐도 괴물들이 마차를 털어도
히로인들과의 알콩달콩도 다 씹고 메인퀘만 깨면됨
근데 또 성격이 숨겨진 요소 같은거 다 찾고 npc 대화 다 해야 다음장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그냥 저랑은 안맞는 장르.
위쳐는 중요한게 마지막이 통수치는 어머니와 좋은시간을 보내는걸로 끝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