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움짤에 나오는 장면은 28분경 나와요
https://cohabe.com/sisa/507336
일본 조련사의 사람무는 개 교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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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씨가 좋은 습관을 알려주는 좋은 학교라면
저분은 사형수들을 살려주는 교도소 정도로 생각하면 되려나요?
기를자격없는 주인들 만나서 개도 고생이네요 ㅠㅠ 이래서 키우고싶어도 랜선으로 만족중 ㅠ
한마디로 강형욱훈련사님이 하시는게 비행청소년 교정이라면 저분은 진짜 조폭들을 잡아서 교정시키는거군요
맞는 장면이 너무 잔인하네요...
설명글이 없었다면 이해 못할듯...
설명글 없었으면 오해할뻔..;;;
아이고.. 가슴아프네여
뭐라 말을 더 이을수가없네..
근데 똑같은 주인한테 돌려 보낼 거면 의미 없는 거 같은데... 주인도 같이 보내서 교육 받아야 하는 거 아님?
반려동물이 늘어나는 만큼 최소한의 기본지식을 가지도록 면허나 교육이수 정도라도 있었다면 버려지거나 죽여야 하는 일은 없어질텐데...
개 키우는 것도 아무나 못 키우게 해야 됨 진짜
개 키우면 개 키운다고 주민센터든 어디다 신고, 등록한 뒤 키우게 하고
그래야 개 버리지도 못하고 개가 문제 일으키면 주인이 처벌받고
그리고 매년 개가 이웃에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은지 개전문가가 테스트하게 하고
외출시 목줄,입마개는 당연히 기본이고
카밍시그널
알파독
조폭훈련?
뭐든 완벽한 한가지의 방법은 없는거 같아요
중요한건
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있느냐.... 그 원칙만 벗어나지 않는다면요
움짤만 보면 오해할만합니다.
동영상보니까 저 강아지 암걸리겠네요 -_-
돼지 멱따는 소리네네
12분부터의 인터뷰를 보시면 이분의 마음가짐을 잘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동영상 보면.. 개가 연기한다고.. (하기 싫은 거 시키거나 케이지에 넣으면 가짜로 비명지르는 연기) 무서우면 개가 떨거나 얼굴에 나타나는데 일부러 비명만 지르고 손 넣으면 무니까(심하게 물리심) 저렇게 때렸는데 또 맞고 나니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들어가네요.
이 개도 가능 할까요?
개가 저런 소리를 낼수있구나..처음 알았어요...
강 아조시는 주인을 훈련시키고
저 아조시는 개를 훈련시키는 것 같음
물리고 맞고 안타깝지만
훈련사분 저강아지 한테 계속 관심 가지고 훈련시키는것 같아서 응원하게 되요 ㅠㅜ
개나 사람이나 어딜가나 다 똑같네요 온순한 사람= 온순한개, 성깔있는 사람 = 성깔있는 개
인간과 공존하려니 성깔있는개는 살아남기 힘들어지는거죠.
지능이 떨어질수록 매가 약일수 있다는 결론인건가요? 지능하곤 상관없나? 사람도 매가 약인가 싶기도 하고.
그 머시기 태형인가 하면 범죄율이 확 떨어진다면서요.
개들의 행복은 무엇일까가 궁금하네요. 과연 인간과 사는게 행복인건지 인간 욕심인건지.
회사에서 달마시안 + 포인트 믹스견 키우고 있는데요.
사냥개의 본성이 있는지라 주인 말도 안듣고 농장에 닭 잡아 먹고 동네 개들이란 개들과는 다 맞짱을 뜨는 녀석인데
거래처 사장님이 사냥을 취미로 하시는 분이라.. 강아지 길을 잘 못 들였다고 그러시면서
군기??를 잡아야 한다고. 어릴적 부터 주인이 자기 보다 힘이쌔고 갑이다 라는 것을 계속 깨우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씀인 것 같아서 그러시라 했더니만..
이녀석이 사람 가리더만요.. 이 사장님 보더만.. 바로 꼬리 내리고 배뒤집데요.. ㅋㅋㅋ
거래처 사장님이.. 이 놈 완전히 순둥이네.. 헐~~
우리나라 개장수한명만 가도 정리될것 같은데..
교정으로 돌아올 여지가 있으면 강형욱씨
그 선을 넘었으면 패야죠 답이 있나
강형우씨가 방송에서 강조하던데요. 사람을 무는 개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맡기라고. 매우 위험하다고. 특히 아기 키우는 집은 더더욱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주인들이 개 훈육이나 양육을 잘 몰라서 그런경우가 발생한다고 생각되어요. 정말 반려동물을 들일 경우는 많이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사람도 어릴때 잘못하면 혼나면서 어떤 행동이 나쁜 것인지 어떤걸 하면 안되는지 배우는 것 처럼 개도 새끼때 상대를 해치면 혼을 내야 하는데
가끔 어디서 힘 안들고 거부감 안드는 자기한테 유리한 훈련법들만 걸러서 듣고 온 사람이 3개월짜리 개한테 손에 피 철철 나게 물리고도
"우리 개는 견종이 원래 좀 그렇대요~ 아직 이갈이 시기라 그렇대요~"
하고 냅두는거 보면 그 개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가 너무 뻔히 보여서 안타까웠는데 그런 개들이 저기 잔뜩 있네요...
내가 개를 너무 좋아하는건가ㅠㅠ 쟤네들 다 행복햐졌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저도 전체를 보니 어느정도 이해는 돼요. 사실 개가 한 행동에 비하면 때리는 행동도 심하지도 않구요. 저는 짤 볼때 제압하려는 행동이지 폭력처럼 보이진 않더라구요. 그치만 이런 방법이 개는 말안들으면 때려야 한다로 보일까봐 걱정은 돼요, 이런 교육법 한번 나오면 사람들 다 따라하거든요. 반드시 전문가만 가능하다는 것 반드시 교육적 목적으로마뉴가능하다라는 건 알았으면 좋겠어요. 암튼 강형욱 훈련사 훈련법은 강쥐뿐이 아니라 울집 고냉이도 되더라구요. 억압적인 게 아니라 행동에 보상으로 지시를 덧씌우는 거요. 오늘 손 훈련까지 성공했네요. ㅎㅎ 고냉이도 어느정도 훈련돼요.
와 개가 저런소리를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 살면서 처음들어보는 소리를 내네
사람 무는 개는 주인이 폭력적이로 키웠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동영상 보면서 내용을 몰라 답답했는데 정리해주셔서 잘 봤어요.
와ㅜㅜㅜ 마지막에 마메조가 주인이랑 면회할 때 여주인이랑 같이 울었어요. 그렇게 갸악 꺄악 울어대던 애가 훈련사 얼굴에 주둥이를 들이밀고, 주인을 보자마자 꼬리가 없어지게 흔들다니...
강형욱 훈련사와는 정말 다른 훈련 방식을 취하는 분이지만 저는 살처분되는 것 보다 이렇게라도 주인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게끔 하는 건 정말 너무나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약 20%의 개가 개선의 여지가 없는데 그런 개도 맡아서 주어진 목숨이 다할 때 까지 보살핀다고 하신답니다. 프로그램의 이름대로 프로페셔널한 분입니다. 감동스럽네요.
울음소리 보니까 확실히 정상적인 상태는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저 움짤은 계속 반복되다보니 더 가혹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실제 영상에서는 잠깐 지나가는 장면이라 움짤로 볼때랑은 느낌이 좀 다르구요.. 맞을때 표정이 사람 같아서 더 안타까운 걸수도 있겠네요. 교정이 효과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개는 폭력적인 환경에서도 폭력적이 될수도 있지만
오히려 오냐오냐 해주는 환경에서 더 폭력적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내가 하는대로 받아주는구나를 학습해버리면
자기 멋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조금만 맘에 안들면 소리를 지르던지 폭력을 행사 하던지 합니다.
이런경우도 제대로된 사회화를 거치지 못한거죠.
개도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