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거주중입니다.
우리 둘째가 올해 중3이 되는데 4개 반입니다.
올해 신입생이 1개반 이라네요.
3년후에 학교 없어 질듯요.
심각하네요.
https://cohabe.com/sisa/50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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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학생수보다 교직원이 더 많은 학교도 있나보더라구요. 큰일입니다.
어디요? 학생수줄면 학급수랑 교사부터 줄이는디?
미친놈들이 철밥통 안고가려고
수업시간에 선생 2명이 하는걸로
간을 본다더군요.
눈 먼 세금은 먼저 빼먹는 놈이 임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쳤네ㅋㅋㅋㅋㅋㅋㅋ명언이네요
그거다 반대해서 무산됐어요
당연한 수순인데
이걸 이제와서 허둥거리는 학생관련 교육업체? 들이 많더군요
그정도로 머리가 인돌아가면 뭘 하겠다는건지
이제 대도시에서도 느낄수 있는거져.
우리 시골학교는 벌써 10년전부터
근처 초등학교 절반음 폐교되었고
모교는 1~6학년 전교생이 20명이 안됩니다. ㅋ
20년뒤에는 일본처럼 청년없어 기업들이 서로모셔가는 행운을 누리는세대지요.
기업들이 살아있다면 그렇겠져.
우리나란 하위층 착취에 가까울정도로 우려내서 대기업이 이윤을 내는 구조라...인구가 줄어들면 타격이...
아무리 그래도 좋은 곳은... 안그럴거같아요 ㅠ
내아들딸은 그런 호사를 누릴수 있으니 개이득
그래도 노인네들(우리들?)부양하느라 힘든건 마찬가지일듯
진짜 40대 인데 노후가 걱정되네요
시골가면 면단위에 초등학교 1개도 유지하기 힘들정도에요.
인구절벽이 다가오고있는듯하네요...
분당 바로 아래 우리 동네도 13년 전 아들 초등학교 입학할 때 5개 반이었는데 지금은 25명 짜리 2개반도 못 채워 이웃 학교와 합병 논의 중입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하는데 승자독식 구조를 만들어 왔으니 댓가를 받아야죠.
우리나라와 같이 이민을 받기 어려운 고립된 작은 나라는 유럽식 모델이 맞아요. 영미식 신자유주의 따라 하다 외환위기 맞더니 이젠 소멸될 위험...
선의의 경쟁을 장려하되 행복한 공동체를 추구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