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지구에 살면서,,
자꾸 지하를 파고 땅을 파고,, 이런게 결국에 인간이 지구에서 오래 살기에
너무 편리만 추구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약간의 불편이 낭만이 있고,,, 스마트폰 이전시기가 저는 그래서 낭만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씨디피의 역할이 있고, 전자사전의 역할이 있고,,,물론 스마트폰 아주 좋구 저도 닥치고 씁니다만
지티엑스만 해도 인간이 자꾸 지반에 땅을 뚫고,,, 이런게 제 짧은 생각으론 결국 지반에도 문제가될거라고 생각하거든유
다 연구하고 시행하는거겠지만, 인간이 당시에 옳다고 판단했던 기술이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것만큼 불확실했던것도
없고,,,
편리함도 물론 중요하지만 , 지구에 인간만 사는게 아니라는 생각이랑,,,
너무 지나치게 편리함을 추구하는게 아닌가 싶어질때가 많네유ㅠㅠ
https://cohabe.com/sisa/507097
제가 이상한걸까유...gxt나 ktx나 좀 그만 했음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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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계속해서 발전해왔습니다. 짧은 시간도 아니라도 이제 늦었음
인구 밀집되게 지역 개발하니....나오는 현상 같습니다.
자가용도 별로고 저는 그래서 거의 자차 안써유...2부제도 찬성하는편이구,,,
본문글엔 안썼는데 중국의 저런 무분별한 발전도 별로 같구,,,제가 환경옹호론자라 그런거 같아유
제말인즉슨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요...뭐 그리 비약하시나유...ㄷㄷ
버스로 갈수있거나 지하철 타고 갈수 있으면 차 안씁니다...이게 처자식이 굶어죽을일인가유 ㄷㄷ
아휴. 케텍스는 이미 기차라는게 있고, 지티엑스도 수도권내에서 중복이 많고, 환경옹호하는 입장에선 이미 중복되는게 많단거쥬...그리고 출근얘기가 왜 나와요 버스로 노선되면 버스타는게 개인적으로 낫다고 생각한다는거에서,.,대체재가 있을경우 말하는거자나요
기차는 있지만 ktx는 없잖아요. 너무나도 분명하게 다른겁니다.
속도만 다를뿐이지 철길로 가는게 같으니까 중복이다? 이건 아니죠..ㅎㅎ
현재 경기 서북권에서 서울 강남까지 20분안에 올수있는 대중교통이 있나요?ㄷㄷㄷ
환경파괴하고 무분별한 개발만 하는건 저도 보기 좋진 않지만
지금 주장하시는건 너무 구시대적인 발상인거같은데요ㄷㄷㄷ
구시대적 발상은 맞아유
님같은 이유는 아니지만 수도권에 자꾸 중복 된 지하철 파는건 저도 반대임
네 너무 중복된거 같아요 얼마나 더 편하자고,,,
이상한 생각하시는것이 맞습니다 맞고요
이런생각은 이렇게 웹사이트만에 쓰시고요
주변 지인들에게는 말하지 마세요
주변에도 말하는편인데,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있어유.
님 의견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교통이 발전하면 생활이 편리해 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걸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지역 안에서 직장을 잡거나 쇼핑하는 게 아니라 멀리까지 가게 되고 더 복잡해 지고, 이게 과연 지구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행복한 생활인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죠.
마찬가지로 도시에 도로를 잘 정비해 놓고 주차 시설을 지어 놓으면 그만큼 교통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교통 체증은 더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많은 유럽 도시나 미국에 맨하탄 같은 경우 운전하고 주차하기 불편하게 만드는 게 추세이죠.
네...너무 편리해지는게 과연 인간에게 행복하기만 한건가에 대해 의문이 들어서유...그리고 전 본질적으로 지구에서 인류가 전세 사는거라 생각해서,,,
일부러 차 없는 거리 만들고 교통세 내게 하고 스트릿 파킹 있는 것도 없앱니다.
스트릿 파킹 없애고 상업차량만 주차하게 만듭니다 차선 늘리는 것 아니고.
차 원래 멀쩡하게 다니던 거리도 막고 원래 3차선 있는 것 2차선으로 줄이고 자전거 레인 만들죠.
좀 철학적 사견입니다만.....
권력을 쫓던 사람은 어느날 후회와 참회가 들을지언정 실패해서 하향길로 향하지 않는 이상 주변의 기대와 역학적 이해 관계 때문에 정점으로 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욕심이란게 그런거죠.
개개인의 욕심이 모인 인류의 희망과 의지는 쉬어가거나 돌아가거나 좌우로 갈 줄 모르고 무조건 앞으로 나아갈수 밖에 없어요.
이 길의 끝엔 언젠가 파멸이 될거 라는걸 알지만 어느 누구도 멈출 수 없는 폭주 기관차 같은 거죠. ㅎㅎ
공감합니다....댓글 길게 달고 싶으나 짧게 공감만 하고 갑니다
카메라만 보더라도 실패없고, 편리하게, 더 빠르고 정확한 AF, 동체추적, 고감도, 고화질등등 기술의 편리함을 추구하죠.^^
카메라는 더 미친듯이 발전해줬음 싶으니 , 아이러니하네유 ㄷㄷ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최근 추세도 그렇고 앞으로도 soc의 기반이 되는 주간선 도로나 보조간선 도로 이외의 도심지에는 신설 도로나 기존도로는 자차이용을 편리하게 하는 정책은 없을 거라 봅니다.
최대한 대중교통이나 보조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시행될꺼구요
예전에는 무조건 서비스지수만 높게 하는 한마디로 차량이 많이 빠르게 다니게 하는 정책위주였지만 이게 소용이 없어요
2차선 4차선 6차선 계속 늘려봤자 자가용도 계속 두배 세배 네배 계속 늘어나고 새로 뚫린길 확포장한길이 있으면 그쪽으로 몰리고....
방법은 대중교통과 보행자 위주로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ktx도 그런 관점에서 보세요
위에서 말씀하시다 시피 저도 예전엔 출장가면 무조건 자차로 이동하였지만 지금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ktx나 고속버스로 현지에 가서 소카등 카쉐어링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편리해지만 당연히 자차보다 훨나은거에요
당장의 보이는것만 보시지 마시고 좀 넓게 보시면 지금의 soc 정책방향이 나쁘게만 볼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맞아요 자차보다 훨 낫겠지만, 자꾸 지반을 건드리는건 좋지않다생각해서유...뭐 저는 뭐라 말씀하셔도 환경에 중점 맞춰서 봅니다...ㄷㄷ 당연히 자차 소비량이 줄어드는데 일조하겠쥬 거기까진 생각하고 있어유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당연히 자차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활성화 하도록 하는건데 이게 환경영향을 저감하는건데 단순히 지하지반을 건드리는 것만 보고 반대한다는게...토목이라는게 도시기반시설 및 국가체개의 기반이 되는거라 그냥 땅파면 안되지 하는 생각으로 보시면 안된다고 생각되는데..
단순하게 말그대로라면 우수 오수 상수 공동구 건물기초 등등등 다 반대하신다 하면 거의 조선말기 수준의 생활을 하실 수 밖에 없어요..
지반에 관해서는 아무리 안전하다 해도 자꾸 지하를 뚫는건 결국에 위험하다고 봤기때매랄까유...특히 우리나라도 지진에 대해 안전국가가 아니라서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결국 이런 지나친 편리보단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공기, 토지, 바다 이런 모든것들이예유...말이 너무 길어지지만,,,그리고 뭐 다 반대한다고는 어디에도 안썼어유.
인간이 살기위해서 , 너무 편리함을 추구하다보면, 그 만큼 감수해야 할게 많다고 봐서유
음....그냥 저는 이과적으로 생각한거고 님은 문과적으로 생각하신다 보면 되겠네요
저도 일하다 보면 무리하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이건 아닌데 생각되는 부분도 있으니까요...대표적인게 死대강 사업같은...
제가 너무 공학적으로 접근했나 봅니다..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죠.
미래 인간의 환경을 미리 쓰는거죠.
그런데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기술을 발전 시켜 미래 인간의 생활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보면 각자 나름의 장단이 있을 듯합니다.
ㅎㅎ저도 비슷한 생각해본적 있어요...
기술의 발달으로 인해 편리함이 늘어난걸까?
아님 없어서 생기는 불편함이 늘어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