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507012

돌아가신 줄 알았던 시어머니가 나타났어요.

1.png

 

 

댓글
  • 루리웹-6254902917 2018/02/06 23:45

    리빙포인트) 한번 인연 끊은사람이 다시 연락오는경우는 자기 필요할때가 아니면 없기때문에 그냥 무시하면 된다

  • 호무라쨩은내와이프 2018/02/06 23:44

    첫댓글 프로듀스 101 찰지네

  • 1551 2018/02/06 23:45

    ㅋㅋ4살때 애버리고 갔으면서 양심 어디?

  • 버드미사일Mk2 2018/02/06 23:45

    자식 버리면 그순간 끝이지 무슨 부모야 쉬벌

  • 리링냥 2018/02/06 23:45

    리플들이 하나같이 정의롭구만

  • 호무라쨩은내와이프 2018/02/06 23:44

    첫댓글 프로듀스 101 찰지네

    (57SyAo)

  • 1551 2018/02/06 23:45

    ㅋㅋ4살때 애버리고 갔으면서 양심 어디?

    (57SyAo)

  • 루리웹-6254902917 2018/02/06 23:45

    리빙포인트) 한번 인연 끊은사람이 다시 연락오는경우는 자기 필요할때가 아니면 없기때문에 그냥 무시하면 된다

    (57SyAo)

  • 아일톤 세나 2018/02/06 23:56

    데뎃 닌겐상 집나갔던 미도리가 돌아온 데스 문 좀 열어주는 데스

    (57SyAo)

  • 버드미사일Mk2 2018/02/06 23:45

    자식 버리면 그순간 끝이지 무슨 부모야 쉬벌

    (57SyAo)

  • 리링냥 2018/02/06 23:45

    리플들이 하나같이 정의롭구만

    (57SyAo)

  • 아이솔러스 2018/02/06 23:47

    염치가없네 사람이. 저런사람한테 애맡기고싶어할 부모가 어디있을까

    (57SyAo)

  • 루리웹-5100664324 2018/02/06 23:48

    어짜피 저 남편마음속에 저사람은 더이상 엄마가 아님, 낳아주기만했을뿐 그어린나이에 버렸으면 끝난거지 뭐

    (57SyAo)

  • GOI-004C 2018/02/06 23:52

    예토전생... 그것은 금지된 술법이다

    (57SyAo)

  • 타나카ㅤ아스카 2018/02/06 23:54

    시어머는 얼어죽을 등골 뽑아 먹을 마귀년이지

    (57SyAo)

  • 닌자챌린지 2018/02/06 23:55

    캬 ㄷㄷㄷ 진짜 세상에 별별일이 다 있구나

    (57SyAo)

  • 대통령 2018/02/06 23:55

    근데 글쓴이 마지막말도 좀 무섭다.
    꼬아서 말하면 남편한테 '너 부모 없어서 결혼한거야' 네

    (57SyAo)

  • 변태중인염소 2018/02/06 23:57

    나쁜의도는 아니거 같은데 며느리입장에서 시어머이있으면 부담스럽지

    (57SyAo)

  • 닌자챌린지 2018/02/06 23:57

    좀 섬뜩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결혼할때 시부모 모실 확률이 없는것도 크게 작용했나보지

    (57SyAo)

  • 쿠미로미 2018/02/07 00:01

    그런 의도 아니라고 하잖어...

    (57SyAo)

  • 평범한정원사 2018/02/07 00:01

    저건 사람이니깐 어쩔수없긴하잖아

    (57SyAo)

  • 호나야 2018/02/07 00:01

    ㄹㅇ; 나도 거기서 와 시.발 함

    (57SyAo)

  • 안경곰돌이 2018/02/07 00:03

    시부모 봉양이 힘든 일이야. 그리고 시부모 봉양이 없는 조건 하나만 보고 결혼한 게 아니라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여러 조건 중에 봉양이 없었던 것도 포함인 거니까.

    (57SyAo)

  • 무큥 2018/02/07 00:03

    딱봐도 나쁜의도아닌데 대체 뭘 생각하는거지

    (57SyAo)

  • 정반합 2018/02/07 00:05

    그런 의도 없다고 누가 그럼? 결혼한 이유에 시부모봉양 부담이 없어서 결혼한 것도 있다고 대놓고 썼는데

    (57SyAo)

  • 미즈나 유이 2018/02/07 00:05

    나도 그 대목이 조금 거슬리긴 하더라ㅋㅋ
    의도한게 아니래도

    (57SyAo)

  • 그레이메인 2018/02/07 00:05

    글쓴이 인성도 별로긴 하지만 일단 갑자기 어머니랍시고 나타난 인간이 훨씬 노답이라 상쇄되기엔 모자란듯.

    (57SyAo)

  • Pz.Kpfw.V 2018/02/07 00:07

    좀 섬득한건 인정함

    (57SyAo)

  • 쿠미로미 2018/02/07 00:07

    내가 잘못봤네 건

    (57SyAo)

  • 로망티 2018/02/07 00:09

    의도라기보단 마인드가...

    (57SyAo)

  • 신입404 2018/02/07 00:09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 1등 신랑감이 자수성가한 고아란 말임

    (57SyAo)

  • 미즈나 유이 2018/02/07 00:10

    돌아온 어머니도 뵈기싫지만 남편입장에서
    시부모 봉양부담없어서 나랑 결혼했다는걸 안다면 과연 남편은 무슨 생각을 들까?
    나같았으면 잘못은 아니여도 고운시선으로는 못볼거 같다...
    남편입장에선 장인장모 대접하는것도 일이었을텐데 말여

    (57SyAo)

  • 정반합 2018/02/07 00:11

    ㅇㅇ 말하는거 보면 사실 시부모 없어서 결혼했다고 말하는거나 다름없음. 저 글 상황 설명할때도 인간으로서 염치가 없지 않나 뭐 이런걸 쓰는게 아니라 혹시나 자기네가 생모라는 인간을 "책임"지고 봉양해야되는지를 걱정하고 있음ㅋㅋㅋㅋㅋ. 거기에 시부모 봉양 부담이 없어서 결혼한 것도 있다면 대통령 닉이 쓴 말이 맞지

    (57SyAo)

  • 미즈나 유이 2018/02/07 00:13

    자기만 쉽게 살려하네 아내분도 뭔가...
    왠지 저 아내도 남편 먹여살려야할일이 생기면 힘들다고 집나갈거 같다..
    너무 나간거 같지만...
    조건을 저렇게두면 거진 결혼생활 반토막나더라..

    (57SyAo)

  • 미즈나 유이 2018/02/07 00:14

    ㅇㅈ 저 여자도 정상은 아님..
    그냥 생모가 더 쓰레기급이라 뭍힌거지

    (57SyAo)

  • 정반합 2018/02/07 00:16

    난 마지막에 인간된 도리로서 이런 인간이 있을 수 있나요? 뭐 이런 화풀이성 글 같은걸 쓴 줄 알았는데 밑에 보니 남편 시부모 없어서 결혼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짐이 튀어나왔는데 설마 이 인간 책임지진 않겠죠? 이런 거 걱정하는 글이었음 ㅋㅋㅋ

    (57SyAo)

  • 패배를부르는자 2018/02/06 23:55

    우리 친가쪽 할머니랑 비슷하네

    (57SyAo)

  • 미루가지 2018/02/06 23:56

    나도 찾아온 친모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갑자기 고모부부에게 방향을 트는건 좀 그렇네.

    (57SyAo)

  • 백제팔성 2018/02/06 23:57

    어디서 붙어 먹으려고 저런 인간들은 받아주면 몇달안에 본색 드러냄

    (57SyAo)

  • 루리웹-8120293066 2018/02/06 23:59

    세상에 저렇게 뻔뻔해도 되나

    (57SyAo)

  • 멀티샷건 2018/02/06 23:59

    저런 이야기 보면 주작이라고 믿고 싶을때가 있어 바람나서 자식을 버리다니 참..

    (57SyAo)

  • 노리스팩커드 2018/02/07 00:12

    바람나서라는건 이유라도 있지 ㅋㅋㅋ
    나는 뜬금없이 버려짐 ㅋㅋㅋㅋㅋ
    그것도 아버지 중국 출장 갔을 때 버려져서 영양실조로 뒤질뻔한거
    내가 맨날 경비원께 아침에 인사하고 나갔는데
    이사도 없이 어느 날부터 애가 안나오니까 경비원께서 이상하게 여겨서 문 두드려보고
    그래도 반응이 없어서 옥상에서 로프 타고 3층까지 내려와서 베란다로 들어와 살리심..
    아무튼 저런거 실제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야 ㅋㅋㅋ
    뭐 중학생부터 그 어머니랑 다시 살게 된 거 생각하면 인생 어찌될지 모르는거 ㅋㅋㅋ

    (57SyAo)

  • 요시노는 내아내 2018/02/06 23:59

    하기야 쌩 모르고 다른 가족들만 시달리고 그러는것도 좋진 않지..

    (57SyAo)

  • RIC_0001 2018/02/07 00:01

    버리고 떠난 가족 30년만에 찾아올거면
    절에 들어가는게 낫지

    (57SyAo)

  • 쿠미로미 2018/02/07 00:01

    고모 입장에서도 찢어죽일 원수같은년 아닌가
    자기 오빠나 동생되는 사람을 버려놓곤 30년만에 찾아와서는 길러달라고 하는거니

    (57SyAo)

  • 해질녘노을빛 2018/02/07 00:04

    와 생각만해도 빡친다 주작이라고 믿고 싶음

    (57SyAo)

  • 딸기찹쌀떡 🎗 2018/02/07 00:05

    양심 없는 년들 천안함때도 저런년 있었잖아
    뿅뿅같은 년들

    (57SyAo)

  • 적절한짤 부탁해요 2018/02/07 00:06

    제목부터가 틀렸네
    '생판 남인사람이 부모라고 나타났어요'

    (57SyAo)

  • 이루리시계연구소 2018/02/07 00:08

    언젠가 자신의 핏줄이 궁금할때가 있으니 고모가 연락해준것 같네. 글 읽어보니 생모에게 감사해야해
    4살때 일찍 버리고 가줬으니 정상적인 가정에서 큰거야. 저런 어미 밑에서 자라봐야 고생하고 맘 상처만 많이 받았을듯 ㄷ 어머니 절 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절하고 똑같이 버려줘야지. 천안함 유족 보상금 나왔을때 생모 찾아오는것도 그렇고 돈앞에 염치고 뭐고 없는듯

    (57SyAo)

  • 이루리시계연구소 2018/02/07 00:11

    얼마나 밉상이었고 사람이 못됬으면 재혼한 가정의 아이들에게도 쫒겨나냐.

    (57SyAo)

  • 일루미너스 2018/02/07 00:09

    허..그 와중에 같이 살고 싶다고하다니..

    (57SyAo)

  • 엥?.... 2018/02/07 00:13

    현송월임?

    (57SyAo)

(57Sy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