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아주경제에서 노룩이 아니라 진짜 취재를 했네.
백준무 기자님께 박수를.
https://www.ajunews.com/view/20180206185658114
1. 진짜 사장님 이름이 이시우냐.
진짜 사장님 이름이 이시우다.
2. 왜 이렇게 여러 가게를 열게 되었나
가게를 열기전에 스무숲길 상권은 낙후되어서
장기간 방치된 가게들이 많았음.
카페를 운영하던 이시우 사장은 이런 죽어가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빈 가게들에서 하나씩 가게를 늘리기 시작했고
곧 스무숲길에 10여개의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음.
본인왈 이렇게 까지 여러가게를 운영할 생각이 없었다함
3. 간판이 빨간바탕에 흰 글씨로 통일된 이유는
1호점 카페 간판이 저래서 2호점부터 통일성을 주려고 같은 디자인의 간판을 썼기 때문
4. 이렇게 여러 가게를 운영해도 문제 없나?
사장님으 정육쪽에서 10년 넘게 일하고 도매 장사도 한 육류 취급엔 경험이 많음
그래서 사장님왈 가게는 많지만 잘 보면 육류 종류의 가게 위주로 운영중이고 그래서 괜찮다 함
이상
춘천을 장악한 이시우 의 정체였음
지역상권을 살린게 아니라 혼자 갖고 있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권이 내가 된다!!!!!!!!!!!
육류취급의 경험이 어디서 나오나 했더니...
애견카페도 있던데...
자치통감 이시우전
춘천이 황폐하여 이시우가 재물을 풀어 상권을 사들이고 춘천 태수에 오르다.
지역상권을 살린게 아니라 혼자 갖고 있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권이 내가 된다!!!!!!!!!!!
짐이 곧 상권이니라
-강원도 춘천의 이시우-
호우 가게 좀 잘 운영하는 놈인가
커피는?
이시우 사장님이 개쩌는거였네
지역상권 살리자고 자기명의 고깃집을 저렇게 내고
애견카페도 있던데...
육류취급의 경험이 어디서 나오나 했더니...
야 육류위주운영에 애견카페라니?
당신이 한국의 니쿠미인 것입니까?
슈바인학센ㅋㅋㅋㅋㅋㅋㅋ
자치통감 이시우전
춘천이 황폐하여 이시우가 재물을 풀어 상권을 사들이고 춘천 태수에 오르다.
이시우 수령님
저쯤되면 진짜 춘천백이라고 불러야되는거 아니냐 ㅋㅋㅋ
발로뛰는 정보 참기자네
제작년까지 춘천살았는데 처음봄...
저거 다 매입하는데 100억 들었을라나?
ㅋㅋㅋㅋ
저게 현행법상 가능한가 상담이필요해보이는데 ㅋㅋㅋ
간판만 좀 예쁘게 해줬음 나았을것을ㅋㅋㄲ 지금은 딱 북한 느낌남
나는 강원도 춘천의 이시우다!! 도 아니고
엌ㅋㅋㅋㅋㅋㅋㅋ
오우 ! 제대로 먹어보자 !
저러고도 또 가게하나 더 인수한게 신기하다 돈이 벌리긴 벌리나 보네
저 동네 근처에 사는데... 저기가 먹자골목인데 시내에서 조금 외곽이고 구석진데에 있어서 장사도 그닥 잘 안되고 해서 빈 상가도 많고 좀 을씨년 스러운 지역이였음. 저렇게 변했을줄은.... 슈바인학센 함 묵어보러 가봐야겠네.
저기도 잘하면 유명해지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