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부부라 상속포기로 쉽게 마무리 될거 같지 않은데요.
약간 상황은 다르지만 아는 사람 중에
와이프 명의의 상가건물을 남편이 와이프 인감을 가지고 나가서 부동산 투자한다고 그걸 담보로 잡았다가 사기꾼들한테 사기를 당해 강제경매당한적이 있는데
그때 와이프가 소송을 걸어서 자기도 모르게 남편이 몰래 인감 가지고 나가서 한거니 계약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에서 부부라서 그 사실을 모를리가 없다고 기각되었거든요.
결국 경매는 진행됬고 그 부부는 쫒겨났죠.
부모 자산을 자식이 상속받는건 몰라도 부부간에는 한쪽이 다른 한쪽 명의의 자산을 몰래 팔아먹더라도 그걸 몰랐다고 무효화 하기가 어려운걸로 아는데
이것도 부부간에 7년동안 전혀 몰랐다는걸 민사로 가면 재판부가 인정할거 같진 않은데요.
남편보고 갚으라고 할지도.
worlhyang2018/02/06 22:06
상황이 다른듯
이글에선 남편이 아예모르게 결혼부터 사기를 쳐서 했고 사기도 남편명의 상관없이 본인혼자 친거고 아내도 죽었고
님글은 정상적 결혼생활 중이고 남편이 아내명의 사용해서 사기를 당했다가 일어난거고.
리멤브란서2018/02/06 21:15
사람여럿 죽이고 갔네...
로크 요원2018/02/06 21:16
이것도 일종의 사이코패스 같은거임?
지나가던엑스트라2018/02/06 21:30
사이코패스랑 소시오패스는 남의 감정을 못느끼고 자신의 삶과 감정은 중요시함.
다른 정신병이지 사이코패스는 아님
검방2018/02/06 21:32
사이코패스는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거고 저쪽은 소시오 패스라고 봐야지. 타인을 이용해서 자기 있속을 챙기니까.
근데 신기한게 저 여자는 소시오패스들처럼 사기는 쳤는데 부를 축적한게 아님.. 차나 집이 있었지만 결국 그거 유지하는게 다 빚더미였고
심지어 자기 목숨 끊는거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게
소시오패스의 대상이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한테까지 적용시키는 무서운 상황이네;
REGOIST2018/02/06 21:59
사이코는 남을 아무렇지않게 죽이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의 감정을 공감하는능력이 없는사람임
뮤단2018/02/06 22:13
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돼 라는 감정적인 개념이 없기 때문에 지식으로만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이득이 분명한 상황에선 남의걸 악의 없이 뺏으려 들거나 하는거죠 그 수단에 살인등이 있는거구요
이리야2018/02/06 21:17
인생이 벼랑끝인데도 알량한 자존심에 유서도 저따위로 쓴게 아닐지..
[RE.2] アヘ顔2018/02/06 21:20
괴물이네
다야만영원히2018/02/06 21:20
남편이 정말 1도 몰랐을까?? ㄷㄷ 너무 스케일이 큰데?
마경2018/02/06 21:25
7년동안 장인장모랑 연락한번 안했을리가..아내가 죽고나서 알았다는건 너무 작위적임
우치하 시스이2018/02/06 21:27
돈주고 고용한 장인 장모 만났을지도
로리섹돌왕국2018/02/06 21:33
7년 동안 장인 장모에게 월급을 주면 가능이야 하겠지...무섭구만 그거.
비스카르트2018/02/06 21:36
우리집은 엄마가 외가쪽이랑 사이 안좋아서 아빠가 10년이상 연락안했음
가능성은 있지
료우엘22018/02/06 21:40
우리집도 엄마네집이랑은 연락하는데 아빠네집이랑은 만나지도 않긴함 그래서 난 아빠식구가 누군지도 모른다니까?
세카2018/02/06 21:45
마음먹고 사기를 치는대 알기 힘들지
어느 유명한 사기꾼이 그러더라
일반인을 사기치는 자리에 끌고 오기가 힘들 뿐이지
그 자리로 오게 만들면 사기치는건 우습다고 하더라
스쿠빌런2018/02/06 21:21
영화같은 ㅁㅊㄴ이네
화려하게 잘놀다갔네
AMX50B2018/02/06 21:21
와 뭐냐 진짜 무섭네
콘드라키2018/02/06 21:23
와 개무섭네;::
죄수번호-7457050442018/02/06 21:23
ㄷㄷㄷㄷㄷㄷㄷㄷㄷ
RENUP2018/02/06 21:25
사기쳐서 떵떵거리며 살아놓고 들킬거같으니까 저세상으로 토꼈네 ㄷㄷ
이시아L2018/02/06 21:26
뭔가, 한 편으로 안타깝기도 하면서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
노답여신신도2018/02/06 21:29
세상에 저런 사람도 있구만....
MARY_LEE2018/02/06 21:30
재력가인 장인장모랑 7년동안 교류가 없었고 자신이 사는 집이 누구소유인지도 몰랐고 (심지어 월세인지) 아내가 자기 친구들 상대로 사기를 쳤는데 본인은 몰랐다고?
게이형 멀린2018/02/06 21:30
장인장모 돈주고 고용했단거 아님?
MARY_LEE2018/02/06 21:33
일단 저 내용만 보면 상견례만 결혼식에서만 고용한 거 같은데? 같은 사람을 7년 동안 돈 주고 고용한다는 것도 이상하지
CeTin2018/02/06 21:39
박씨한테서 16억이나 뜯어낸거 보면 충분히 가능함
말놀림이 장난이 아니었던거지
SoongBAMA2018/02/06 22:02
몸놀림도 쩔었을지도..
게이형 멀린2018/02/06 21:30
사기 치는 능력 하나는 끝내줬나보네
TheStarryNight2018/02/06 21:30
근데 애2명낳고 결혼생활 7년될때까지 장인장모 다시 안본건가?
uspinme2018/02/06 21:31
진짜 병이란 말 밖에 안나오는데 이건
세헤라자데나2018/02/06 21:33
근데 남편이 하나도 몰랐다는건 솔직히 이해도 안됨. 지 회사동료들이 말한마디도 안했을까?
중복ㅠㅠ2018/02/06 21:49
현실이 드라마에 판타지라서 ㅎㅎ
얹혀사는 입장이라 그러려니 넘겼을수도
Lifeisbeaten2018/02/06 21:34
소시오페스에 리플리 증후군 같아 보이는데.
정작 일벌인 사람은 떠났고 남편은 원망이 공중에 둥둥 떠다니겠네..
키드먼2018/02/06 21:35
어차피 몰랐는지 알았는지는 본인만알듯
이 단편적인 스샷만 보고 추측해봐야 뭐 답이 안나오지
HAILHYDRA2018/02/06 21:35
정신병인가~
처녀스테이션2018/02/06 21:38
여러분 보십시오 저게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NIIIIV2018/02/06 21:38
저런 거 보면, 설마 그럴 리는 없겠지만 시체는 진짠지 궁금하다.
■■도 거짓이라든가...
유프2018/02/06 21:38
저 여자가 미친X이긴 한데
명색이 남편이라는 놈이 아내가 몇 억짜리 집 사오고 차 사오고 그게 어디서 나온 돈인지 한 번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팔자좋게 그 집에 살고 그 차 굴리면서 있었다는거냐.. 저건 아내를 믿고 자시고가 아니라 그냥 생각이 없는 새X인데
자기 사는 집이 자가인지 월세인지도 모른다는게 진짜 말이 되냐..
오직 가로쉬2018/02/06 21:42
애들은 어떻하냐...
glory802018/02/06 21:43
호화로운 생활은 결국 독이 되는군
인생은그런거__2018/02/06 21:44
이런걸 보면 사기꾼?? 아무튼 누군가를 속이는것도 진짜 머리 좋은게 아니면 못하는구나 싶다
샤넬로즈2018/02/06 21:55
저건 머리가 좋다기 보단 욕심과 허영심이 결합해서 나온 전형적인 경제사범;
아무래도 자기돈이 아니라 남의돈을 끌어와서 비롯되는 비지니스이다보니...
저런수법으로 성공하면 ceo가 되구.. 실패하면 걍 사기꾼의 본색이 들어남;
결과만 다르지 서로 종이한장 차이.. 예전에도 비슷한 범죄 많았어요.
리린냥2018/02/06 21:44
저건 여자를 떠나서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다.
사막바다2018/02/06 21:45
그냥 감옥가지. 1조를 해먹어도 금방 나오더만.
중복ㅠㅠ2018/02/06 21:50
토해내야댕
사막바다2018/02/06 21:50
그렇구나.....
사천짬뽕2018/02/06 21:48
영화같다
샤넬로즈2018/02/06 21:52
저런 사기극의 여자...예전에도 자주 거론되고 방송으로 나왔었는데..
이번엔 결말이 ■■자였네
전에 어떤 여자는 수법은 같은데 결혼도 반복해서 꾸준히 도망다니던;
사기꾼을 조심해야되;
니하오2018/02/06 21:57
왓 더....
Reloading2018/02/06 21:58
안타깝다. 고통받다 뒤졌어야하는데 지만 편하려고 저세상으로 토꼈네..
이임우상2018/02/06 21:58
예전에 그알에서 서울대병원의사라고 사기쳐서 결혼하고 투자금받고 한거랑 완전 판박이네;;;ㄷㄷㄷ 그 방송 너무 인상깊어서 다 기억하고 있는데
기 다림2018/02/06 22:01
와.. 인생 몇십회차에서 이번엔 이렇게 살아봐야지 했던거 같다..ㄷㄷ
새루리당총수2018/02/06 22:02
역시 남자는 여자를 멀리하고,,
세이쿤2018/02/06 22:06
근데 여자한테 투자한 사람들도 곱게 보이지는 않는다..
지인의 힘으로 경매 되기 이전의 집을 싸게 가져온다는건 좀 형식에 어긋나는 거 아닌가
아내의 재산을 모두 포기를 하면, 남편한테는 채무가 남지 않게 됨
즉 채권 자체가 부도 채권 취급을 받게 되어 붕 뜬 상태가 됨
지혼자 놀다갔네 미 .친년 ㅋㅋ
리플리 증후군 같은데
거짓말로 거짓말을 덮으려하다보면 그 끝이 좋을리가없지...ㅠ
이것도 일종의 사이코패스 같은거임?
지혼자 놀다갔네 미 .친년 ㅋㅋ
리플리 증후군 같은데
리플리 증후군(Ripley Syndrome)이란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상습적으로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뜻하는 용어이다.
궁금해서 찾아봄
고마워요 리플리왜건
스피드 웨건은 ㅊㅊ
고마워요 리플리웨건
태양은 가득히
그건 문차일드;
와 무섭다
뭐라 할말이 없네
거짓말로 거짓말을 덮으려하다보면 그 끝이 좋을리가없지...ㅠ
정신병자랑 결혼하신거네
이런경우
빚은 남편이 갚음?
궁금해요 ! 법잘알님
아내의 재산을 모두 포기를 하면, 남편한테는 채무가 남지 않게 됨
즉 채권 자체가 부도 채권 취급을 받게 되어 붕 뜬 상태가 됨
그래서 남편도 아예 알고 있지는 않았겠지만
낌새 이상한거 몇번 보고도 그려려니 하고 지나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주장도 있음
상속 포기를 하면 빚&재산 모두를 걍 쌩깔수있음.
보통 부모의 재산과 빚을 비교해서 마이너스가 되면 그냥 상속 포기.
보통은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벌어지는 일인데..이경우는..
남편 회사동료라는데 쌩까면 회사에서 쫒겨나겠지
그러면 저 여자한테 돈 빌려준 사람들만 망한거야?
그 회사 평생 다녀도 못갚을 돈 같은데
ㅇㅇ 존망한거임
위에 말처럼 상속 포기하면, 가능은 한데.....;;;
회사 생활은 포기해야지.
상속포기가 가능했구나
여자한테 돈받아서 좋은집가고 차바꿨는데 "이상한데 그돈 어디서났어?" 하긴 좀 힘들었을거 같음
이건 부부라 상속포기로 쉽게 마무리 될거 같지 않은데요.
약간 상황은 다르지만 아는 사람 중에
와이프 명의의 상가건물을 남편이 와이프 인감을 가지고 나가서 부동산 투자한다고 그걸 담보로 잡았다가 사기꾼들한테 사기를 당해 강제경매당한적이 있는데
그때 와이프가 소송을 걸어서 자기도 모르게 남편이 몰래 인감 가지고 나가서 한거니 계약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에서 부부라서 그 사실을 모를리가 없다고 기각되었거든요.
결국 경매는 진행됬고 그 부부는 쫒겨났죠.
부모 자산을 자식이 상속받는건 몰라도 부부간에는 한쪽이 다른 한쪽 명의의 자산을 몰래 팔아먹더라도 그걸 몰랐다고 무효화 하기가 어려운걸로 아는데
이것도 부부간에 7년동안 전혀 몰랐다는걸 민사로 가면 재판부가 인정할거 같진 않은데요.
남편보고 갚으라고 할지도.
상황이 다른듯
이글에선 남편이 아예모르게 결혼부터 사기를 쳐서 했고 사기도 남편명의 상관없이 본인혼자 친거고 아내도 죽었고
님글은 정상적 결혼생활 중이고 남편이 아내명의 사용해서 사기를 당했다가 일어난거고.
사람여럿 죽이고 갔네...
이것도 일종의 사이코패스 같은거임?
사이코패스랑 소시오패스는 남의 감정을 못느끼고 자신의 삶과 감정은 중요시함.
다른 정신병이지 사이코패스는 아님
사이코패스는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거고 저쪽은 소시오 패스라고 봐야지. 타인을 이용해서 자기 있속을 챙기니까.
근데 신기한게 저 여자는 소시오패스들처럼 사기는 쳤는데 부를 축적한게 아님.. 차나 집이 있었지만 결국 그거 유지하는게 다 빚더미였고
심지어 자기 목숨 끊는거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게
소시오패스의 대상이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한테까지 적용시키는 무서운 상황이네;
사이코는 남을 아무렇지않게 죽이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의 감정을 공감하는능력이 없는사람임
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돼 라는 감정적인 개념이 없기 때문에 지식으로만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이득이 분명한 상황에선 남의걸 악의 없이 뺏으려 들거나 하는거죠 그 수단에 살인등이 있는거구요
인생이 벼랑끝인데도 알량한 자존심에 유서도 저따위로 쓴게 아닐지..
괴물이네
남편이 정말 1도 몰랐을까?? ㄷㄷ 너무 스케일이 큰데?
7년동안 장인장모랑 연락한번 안했을리가..아내가 죽고나서 알았다는건 너무 작위적임
돈주고 고용한 장인 장모 만났을지도
7년 동안 장인 장모에게 월급을 주면 가능이야 하겠지...무섭구만 그거.
우리집은 엄마가 외가쪽이랑 사이 안좋아서 아빠가 10년이상 연락안했음
가능성은 있지
우리집도 엄마네집이랑은 연락하는데 아빠네집이랑은 만나지도 않긴함 그래서 난 아빠식구가 누군지도 모른다니까?
마음먹고 사기를 치는대 알기 힘들지
어느 유명한 사기꾼이 그러더라
일반인을 사기치는 자리에 끌고 오기가 힘들 뿐이지
그 자리로 오게 만들면 사기치는건 우습다고 하더라
영화같은 ㅁㅊㄴ이네
화려하게 잘놀다갔네
와 뭐냐 진짜 무섭네
와 개무섭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기쳐서 떵떵거리며 살아놓고 들킬거같으니까 저세상으로 토꼈네 ㄷㄷ
뭔가, 한 편으로 안타깝기도 하면서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
세상에 저런 사람도 있구만....
재력가인 장인장모랑 7년동안 교류가 없었고 자신이 사는 집이 누구소유인지도 몰랐고 (심지어 월세인지) 아내가 자기 친구들 상대로 사기를 쳤는데 본인은 몰랐다고?
장인장모 돈주고 고용했단거 아님?
일단 저 내용만 보면 상견례만 결혼식에서만 고용한 거 같은데? 같은 사람을 7년 동안 돈 주고 고용한다는 것도 이상하지
박씨한테서 16억이나 뜯어낸거 보면 충분히 가능함
말놀림이 장난이 아니었던거지
몸놀림도 쩔었을지도..
사기 치는 능력 하나는 끝내줬나보네
근데 애2명낳고 결혼생활 7년될때까지 장인장모 다시 안본건가?
진짜 병이란 말 밖에 안나오는데 이건
근데 남편이 하나도 몰랐다는건 솔직히 이해도 안됨. 지 회사동료들이 말한마디도 안했을까?
현실이 드라마에 판타지라서 ㅎㅎ
얹혀사는 입장이라 그러려니 넘겼을수도
소시오페스에 리플리 증후군 같아 보이는데.
정작 일벌인 사람은 떠났고 남편은 원망이 공중에 둥둥 떠다니겠네..
어차피 몰랐는지 알았는지는 본인만알듯
이 단편적인 스샷만 보고 추측해봐야 뭐 답이 안나오지
정신병인가~
여러분 보십시오 저게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저런 거 보면, 설마 그럴 리는 없겠지만 시체는 진짠지 궁금하다.
■■도 거짓이라든가...
저 여자가 미친X이긴 한데
명색이 남편이라는 놈이 아내가 몇 억짜리 집 사오고 차 사오고 그게 어디서 나온 돈인지 한 번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팔자좋게 그 집에 살고 그 차 굴리면서 있었다는거냐.. 저건 아내를 믿고 자시고가 아니라 그냥 생각이 없는 새X인데
자기 사는 집이 자가인지 월세인지도 모른다는게 진짜 말이 되냐..
애들은 어떻하냐...
호화로운 생활은 결국 독이 되는군
이런걸 보면 사기꾼?? 아무튼 누군가를 속이는것도 진짜 머리 좋은게 아니면 못하는구나 싶다
저건 머리가 좋다기 보단 욕심과 허영심이 결합해서 나온 전형적인 경제사범;
아무래도 자기돈이 아니라 남의돈을 끌어와서 비롯되는 비지니스이다보니...
저런수법으로 성공하면 ceo가 되구.. 실패하면 걍 사기꾼의 본색이 들어남;
결과만 다르지 서로 종이한장 차이.. 예전에도 비슷한 범죄 많았어요.
저건 여자를 떠나서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다.
그냥 감옥가지. 1조를 해먹어도 금방 나오더만.
토해내야댕
그렇구나.....
영화같다
저런 사기극의 여자...예전에도 자주 거론되고 방송으로 나왔었는데..
이번엔 결말이 ■■자였네
전에 어떤 여자는 수법은 같은데 결혼도 반복해서 꾸준히 도망다니던;
사기꾼을 조심해야되;
왓 더....
안타깝다. 고통받다 뒤졌어야하는데 지만 편하려고 저세상으로 토꼈네..
예전에 그알에서 서울대병원의사라고 사기쳐서 결혼하고 투자금받고 한거랑 완전 판박이네;;;ㄷㄷㄷ 그 방송 너무 인상깊어서 다 기억하고 있는데
와.. 인생 몇십회차에서 이번엔 이렇게 살아봐야지 했던거 같다..ㄷㄷ
역시 남자는 여자를 멀리하고,,
근데 여자한테 투자한 사람들도 곱게 보이지는 않는다..
지인의 힘으로 경매 되기 이전의 집을 싸게 가져온다는건 좀 형식에 어긋나는 거 아닌가
영화 화차 한번 보시길..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부모님 외국에서 거주하신다고 여자가 뻥쳐서 만날일이 없었음
남편도 체스 말이었을거 같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