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젝틀리.
거기에 더해서 작가가 배경상식이 없는경우 자기가 가진것에 한해서(컴퓨터, 스마트폰, 만화 오락 등) 에서만 이야기를 꾸려나갈수 없는것도 추가.
아일톤 세나2018/02/06 20:55
욕 안먹는 이세계물
- 아아, 이건 "종이 비행기" 라고 하는 것이다.
- 슷고-이
Mr. Underthe2018/02/06 20:55
그런데 배경지식이 없음에도 저어얼대 배경지식을 쌓을 생각은 하지 않음. 옛날처럼 정보가 귀하거나 책이 더럽게 비싸면 모를까 딸깍딸각 몇번 해보면 다 나오는 것을.
뒤로돌기2018/02/06 21:00
차라리 이세계에 말통하는 오랑무탄밖에 없다는 설정이면 이해는 가네 ㅋㅋㅋㅋ
루이사이퍼2018/02/06 21:02
진짜 아이큐가 50이 안되잖아 걔들은 ㅋㅋ
루리웹-99999992018/02/06 21:08
아이큐가 떨어지...기는 할텐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문명이 없는게 크지ㅋㅋ
옷이라는 개념도 모르는 애들이니까
야!호!2018/02/06 21:09
아니지 프렌즈화가 되서 지능은 인간급이 됐는데 지식을 알려줄 인간들이 사라진거지..
주윤발 형님2018/02/06 21:17
예전 판타지 소설들이, 말 그대로 '환상소설'임에도 불구하고, 각 국가마다 언어나 문화나 정치체계의 설정, 특산품과 교역에 의한 물가의 설정을 치밀하게 짜놓는 경우가 많았고
무협지만 봐도, 당시 중국의 경제나 역사적 상황 지식을 최대한 이용해서 그럴듯 한 세계를 글로 적어왔던걸 생각하면
요새 노벨 쓰는 사람들은 얼마나 생각이나 지식 없이 글을 휘갈기는지 생각해보게 되지.
예전엔, 얼마나 납득 가능하고 현실적인 세계를 만들어서, 독자로 하여금 그 세계에 빠져들게 만들까를 고민했다면
요샌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서 빨게 만들고, 어떤 주인공을 만들어서 딸칠지만 고민하는 느낌이다.
힘쎄고강한점심2018/02/06 21:29
이거 근데 읽는 독자가 개멍청이라서 독자들 수준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지 않으면 안 팔리니깐 편집부에서 일부러 애들 정박아 수준이 되게 편집 시키는 경우도 많다며??
daoloth2018/02/06 21:39
반대일때 : 독자를 ㅄ 으로 만듬
트와일라잇스파클2018/02/06 21:47
보는데 뇌가 가출하더라
진리는 라면2018/02/06 20:45
이거 도라에몽에서 나온거잖아
야사카 니알라토텝2018/02/06 20:45
이제 하도 이런걸 많이 봐서 그런지
다음엔 아라비아 숫자도 나오겠네
검은듀공2018/02/06 20:46
AA 이것은 0이라는것이다
as32018/02/06 20:53
근데 의외로 0 자체는 생각보다 훨씬 나중에 등장한걸로 아는데. 일례로 로마자에 0이 없던가.
아재개그를보면한숨2018/02/06 20: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nDuri2018/02/06 21:00
잠깐 이거 나 본거 같음. 숫자체계 아라비아로 만들어 주는거. 찾아본다
마르르크2018/02/06 21:03
근데 로마자나 한자로 계산하던거 생각하면 아라비아 숫자랑 십진법 들고가면 엄청 혁신이긴 할거야. 물론 그런거 제시해도 종교인들한테 마녀재판 당해서 불타지 않을 정도의 권력이 있어야겠지만.
쿠미로미2018/02/06 21:06
그거 그거라며
각 변의 모서리 각의 갯수가 1-9가 되는거 ㅋㅋ
코메이지사토리2018/02/06 21:10
아라비아 숫자 이세계 전파는 한국 이세계영지물에서 많이 썻었음
abw252018/02/06 21:26
이상적인 기둥 서방 생활이라고 아라비아 숫자 전파하는게 나오긴함. 근데 위에꺼랑 비교하기 뭐한게 거긴 숫자 개념은 있는데 아라비아 숫자가 '발명'만 안된곳이라...
검은듀공2018/02/06 20:45
뭔개소리지
?설정안내2018/02/06 20:46
아리스토텔레스같은 인물도 없나
park.kid2018/02/06 20:46
그런 특별한 지식인 계층 이외에 평민들은 숫자 계산 할 줄 모르거나, 정해진 숫자 밖애 셀 줄 모르는 경우가 많았음.
프리더님이보고계셔2018/02/06 20:49
저기 배경이 학교같은데 빠가도 아니고....
경순양함2018/02/06 21:01
그 인간 과학이론중에 병크많지 않나
ElanVital2018/02/06 21:14
고대 그리스 사람의 이론을 현댇 기준으로 보니깐 병크인거지
park.kid2018/02/06 20:46
중세시대에 숫자 계산할 줄 알면 대우 받았던건 사실임.
레고나인2018/02/06 20:51
그거야 교육을 독점했으니 그런거고
Alex.S2018/02/06 20:51
중세시대의 지식을 무시하지마세요..
아이핀세상에나2018/02/06 20:53
그래도 배울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돈있어서 상류층이나 다닐 학원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사칙연산푸는정도면 이상한 세계관인듯
나152018/02/06 20:53
교육기관에서 사칙연산 알면 우오오 하는거랑은 다른 문제.
루리웹-327019082018/02/06 20:56
근대 문제는 저기가 명색이 학원이라해놓은거ㅋㅋ
주윤발 형님2018/02/06 21:21
평민들도 계산 정돈 할줄 알아서 돈내고 과일 사먹고 폐지 주워서 고물상에 팔고 했어.
아니, 평민 갈것 없이, 그지새끼도 더하기빼기는 했지.
문젠 저긴 무슨 아카데미 학생이나 될 정도면 적어도 상인계급이나 중상이상의 귀족계급일텐데
그새끼들의 사칙연산 수준이 그지만도 못한거겠지.
황새짱2018/02/06 21:33
중세는 커녕 고대 그리스로 넘어가도 사칙연산 정도는...
양면크리퍼42018/02/06 20:46
【아아ㅡ. 이것이 바로ㅡ 『사칙 연산』이다ㅡ.】
백혈구2018/02/06 20:53
니가 라노벨 대신 써라
읏헹헷헤2018/02/06 20:46
상인들은 어케 장사함?
버드미사일Mk22018/02/06 20:55
어지간한 상인들도 거의 다 배운사람이긴 할껄?
근데 솔직히 쌍놈이든 뭐든 다 떠나서 계산 못하는 병-신들이 어디있겠어..
마이트레이아2018/02/06 21:19
라노벨중에 동전 10개씩 묶어서 세는법 가르켜 주니 상인이 ‘아니 이런 방법이?!’ 하며 놀라는 내용도 있음
루리웹-64651605652018/02/06 20:46
그런데 중세 고아들이 사칙연산 존나잘할일이없잖아
darkelfy2018/02/06 20:46
주인공 여장 잘하게생겼다
프리더님이보고계셔2018/02/06 20:46
이런거보면 시대상을 언제로 잡는지 모르겠음 피타고라스나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인물들이 기원전 인물이란건 아는건지 참
프리더님이보고계셔2018/02/06 20:48
제지기술이 저정도면 최소한 기원전은 아닐텐데
란코의하루는2018/02/06 20:47
피라미드 짓던 이집트인들도 원주율을 계산했어 씨뱅들아
란코의하루는2018/02/06 20:48
암걸릴것같다
득템만세2018/02/06 21:14
기원전의 그리스 수학자들은 요즘같이 편리한 좌표계나 방정식 없이도 원 타원 쌍곡선 같은 도형들 갖고 놈 ㅋ
괴앙2018/02/06 21:45
적분도 이집트가 만들어 썼음
갓집트!
란코의하루는2018/02/06 20:47
피라미드 짓던 이집트인들도 원주율을 계산했어 씨뱅들아
죄수번호-259800742018/02/06 20:48
뭐... 아라비아 숫자 체계가 없는곳이면야 못하는 사람이 많아도 이상할건 없지.
Luna!2018/02/06 21:46
아라비아 숫자 체계 없이 괴랄한 문자 쓴 이집트도 일반 시민이 분산하고 그랬음...
아리아12018/02/06 20:49
사실 옛날 지식인들 암기력은 괴물같지. 기록도구가 매우 불편한데다 비싸기까지해서 머리에 다 담아움
cs122018/02/06 20:50
이런 건 혼자 봐.........
에티리얼2018/02/06 20:51
레파토리 어지간한건 다나온거같은데 그래도 나오는거보면, 이 사골국소재가 아직도 팔린단 소리겠지.
안팔려야 딴걸 뽑을텐데 잘만 팔리니
glory802018/02/06 20:51
사실 수학의 정석은 이미 고대에 완성되어 있던거 아님?
유클리드라덩가
지나가던엑스트라2018/02/06 20:52
피타고라스도 있지
미쿠2018/02/06 20:56
유클리드가 쓴 책이 근 2,000년간 수학 교과서로 군림함( 중간에 많이 추가되긴 하지만..)
Mr. Underthe2018/02/06 20:59
중고딩 수학은 고대에 만들어진 게 많음
이히히힣ㅎ2018/02/06 21:35
근데 뭐 그렇게치면 스티븐 호킹이 양자역학을 개쩔게 잘 한다고해서 일반인들이 그정도인 건 아니잖어.
현실적으론 현대사회에서도 F=ma정도만 알고 뉴턴역학의 태반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인걸.
wnek2018/02/06 20:51
중세 유럽이면 가능하겠다
그때는 대다수가 문맹이고 읽을줄 아는 사람도 거의다 음독만 해서
묵독할 수만 있으면 진짜 개천재로 봤대매
지나가던엑스트라2018/02/06 20:52
그런데 그것도 아랫것들이나 그렇지 고위직은 가정교사 두면서 나름 머리썼지...
uspinme2018/02/06 20:53
그땐 뛰어쓰기 없어서 그래...
uspinme2018/02/06 20:54
nowhere, now here 둘다 걍 nowhere로 써졌던셈이라던데 그게 책단위로 그런데 이걸 묵독하면서 구분한다고 생각해봐...
아이핀세상에나2018/02/06 20:57
한국어도 지금같은 맞춤법 제정 전처럼 소리나는데로 적으면 묵독하기 힘듦. 이걸일거바라묵똑으로일끼심니?
uspinme2018/02/06 20:58
뭐 어떤 면에선 현대문물의 우월함 자랑할 수 있겠네. 십진법같은건 상당히 최근꺼니깐 인도에서 6세기경에 만들어졌고 유럽에 완전도입은 16세기 경이라네(다만 0이 없는 십진법은 10세기경 도입됬다니깐 십진법 자체는 더 빨리 왔을듯)
uspinme2018/02/06 21:00
다만 옛날 사람들은 그 불편한 숫자로 지구둘레도 계산하고 달 지름도 구했거든. 당장 기원전 2세기에 에라토네스라는 그리스인이 위에 말한 그 불편한 숫자써서 계산해서 지구둘레, 달지름 계산성공. 달 지름 값이 지구의 0.25배라고 계산했는데 실제론 지구의 0.273배 시대상 감안하면 이정도만해도 대단하지
유사과학빌런2018/02/06 21:01
중세 우럽 건축물 못 봤니? 그게 다 수학이야
득템만세2018/02/06 21:20
어느 문명이건 좀 똑똑하다 싶은 사람들이 붙잡고 연구한게 수학임. 수학이 받쳐줘야 도시의 근간이 될 건축술과 천문학이 발달할 수 있거든.
마이트레이아2018/02/06 21:25
2진법이던 10진법이든 12진법이던 진법 자체는 어느게 우월하고 낮고 한게 아님. 그냥 자기가 쓰기 편한거냐 아니냐일뿐(예를 들어 컴퓨터 기준으로 2진법 말고는 되게 불편한 진법).
그리고 십진법 개념은 고대에도 있던거임. 고대 로마 수자도 십진법임.
uspinme가 말한건 십진법이 아니라 0으로 자리수 올리는 시스템을 말하는것 같음.
uspinme2018/02/06 21:26
아 자릿수 개념이라고 했어야됬네 확실히...
Luna!2018/02/06 21:48
지식이 독점되서 그렇지 그때 왕족들은 지구가 둥글다는거 알았다고 하기도하고 도형쪽은 많이 발전해서 자하고 펜으로 완벽한 원 그리기가 문제로 제출되었다고 ebs다큐에서 봤음
피클에그머스타드스테이크샌드위치2018/02/06 20:52
행성 아메바 원시생명체만이 존재함. 지적능력 전무함. 생물학적 가치 없음.
Leo Fender2018/02/06 20:56
이 행성 생명체를 멸종 시켜야함
별헤는밤에2018/02/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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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나인2018/02/06 20:52
중세시대야 교육이 독점되어있었으니.그뤃다고 쳐도 어지간히 배웠다는 여자가 저정도면 진짜 심각한거 아니냐
비밀친구2018/02/06 20:52
주인공은 빈민촌 고아엿다
칸자키 히데리 2018/02/06 20:53
만화가득
루리웹-129841242018/02/06 20:53
철처한 계급사회라면 가능도할거같긴한데 계급사회라면 이세계에서 왔다고 주장하는애는 그냥 신기한 노예지 뭐
유사과학빌런2018/02/06 20:58
계급 사회인 시절에 이미 올림피아드가 있었지.
귀족들의 사치 스포츠가 수학이었단다.
심장이 Bounce2018/02/06 20:53
고대 이집트때도 원주율과 삼각측량은 기본으로 했고
고대 그리스때는 지구둘레와 기울기, 달의 크기까지 계산한 사람이 있음
별헤는밤에2018/02/06 20:53
속산때문에 놀란거였다면 납득이라도 하지
이건 뭔..
나유타2018/02/06 20: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61238121422018/02/06 20:54
???
가르시2018/02/06 20:54
같은 갓세계물인 페레럴 파라다이스에서도 주인공이 사칙연산 가르쳐주니까 오오 ! 대단해 ! 하는데
거긴 세계관이 20살되면 다 뒤져버려서 교육이고 나발이고 재대로 전달이 안되던
유사과학빌런2018/02/06 20:57
피타고라스: 20살이 뭐?
가르시2018/02/06 20:59
아니 지식이란건 축적인데 20살이되면 걍 뒤진다구 머리좋은애가 태어나봐야 1세대를 거쳐서 전달이 안됨 그럼 다시 첨부터 시작하는거임
크랑카랑2018/02/06 21:02
거 너무 일찍 죽는거 아니냐? 15에 애 낳아서 열심히 먹여살려도 애 5살일떄 죽는다는건데
uspinme2018/02/06 21:04
그거 주인공이 당당하게 여캐한데 성노예라고 한다던 작품 아니었나?... 그건 대놓고 쌈마이하게 가겠다는 작가 의사가 팍팍 흘러나오던데
uspinme2018/02/06 21:04
근데 솔직히 작가가 작위적으로 짰단 느낌이긴해도 저건 납득감 20세가 되면 다 죽어서 기록이 제대로 전달, 유지가 안된다. 이런 설정이면 지적 레벨 낮아도 이상할 거 없지
유사과학빌런2018/02/06 21:04
그럿 자체가 말이 안됨.
왜 다시 참 부터지? 자네는 책이 뭐라고 생각하나? 지식을 어떻게 전수하지?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알 수 있는 것을...20살까지 살아도 충분히 지식발달 가능함.
물론 오랜 연구를 필요로 하는 부분에서 불리하겠지만 그것도 대를 이어서 도전할 수 있는거임.
오히려 두뇌 나이가 가장 활성화되는 십대에 성인으로서 행위의 주체가 된다면 그것은 그것 나름대로의 이점을 가지고 있을텐데?
유사과학빌런2018/02/06 21:06
가장 간단하게 말하지.
생애주기가 20년인 인류가있다.
그건 이미 인류가 아니고 새로운 종족임. 걔들이 자손 번식을 하려면 2차 성징부터 현생 인류보다 일찍 발현 되어야함.
완전히 다른 생애주기를 살 종족을 현생 인류랑 대입해서 20살에 뒤져서 지식 전수가 안 된다? ......하아...
Yste2018/02/06 21:06
그런설정이면 종이, 건물, 옷은 어떻게 유지보수하고 새로 생산하고 있당가...
uspinme2018/02/06 21:07
나도 정확히는 몰라 지나가다가 누가 소개한 짤방만 본거라서 대놓고 주인공이 하렘차리라고 짜놨단 티가 팍팍나고 주인공도 그냥 바로 하렘차리는 만화라
uspinme2018/02/06 21:08
지금 다시 봤는데 20살 이전에 떡 안치면 죽음. 이런 설정 붙어있네. 백스페이스 눌러서 모르지만 대충 이 작품의 정체성이 다 소개됬다고 생각함
uspinme2018/02/06 21:09
대놓고 떡치는 만화라고 알고 있어 뿅뿅에 설정따지는 경우 없잖아. 그래서 난 아 떡치는 만화구나하고 넘어갔는데
Yste2018/02/06 21:10
ㄱㅂㅅ 같은 만화네...
uspinme2018/02/06 21:11
백스페이스 누른거 이해해줘 떡안치면 죽음. 이 설정 있는거 까먹고 있다가 다시 보는 순간. 반사적으로 백스페이스 누르게 되더라
작가가 ㅂㅅ일때 하는짓: 이세계인물을 정박아로 만들어버림 ㅋ
피라미드 짓던 이집트인들도 원주율을 계산했어 씨뱅들아
【아아ㅡ. 이것이 바로ㅡ 『사칙 연산』이다ㅡ.】
아이큐 50수준의 세계임
이제 하도 이런걸 많이 봐서 그런지
다음엔 아라비아 숫자도 나오겠네
아이큐 50수준의 세계임
작가가 ㅂㅅ일때 하는짓: 이세계인물을 정박아로 만들어버림 ㅋ
이그젝틀리.
거기에 더해서 작가가 배경상식이 없는경우 자기가 가진것에 한해서(컴퓨터, 스마트폰, 만화 오락 등) 에서만 이야기를 꾸려나갈수 없는것도 추가.
욕 안먹는 이세계물
- 아아, 이건 "종이 비행기" 라고 하는 것이다.
- 슷고-이
그런데 배경지식이 없음에도 저어얼대 배경지식을 쌓을 생각은 하지 않음. 옛날처럼 정보가 귀하거나 책이 더럽게 비싸면 모를까 딸깍딸각 몇번 해보면 다 나오는 것을.
차라리 이세계에 말통하는 오랑무탄밖에 없다는 설정이면 이해는 가네 ㅋㅋㅋㅋ
진짜 아이큐가 50이 안되잖아 걔들은 ㅋㅋ
아이큐가 떨어지...기는 할텐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문명이 없는게 크지ㅋㅋ
옷이라는 개념도 모르는 애들이니까
아니지 프렌즈화가 되서 지능은 인간급이 됐는데 지식을 알려줄 인간들이 사라진거지..
예전 판타지 소설들이, 말 그대로 '환상소설'임에도 불구하고, 각 국가마다 언어나 문화나 정치체계의 설정, 특산품과 교역에 의한 물가의 설정을 치밀하게 짜놓는 경우가 많았고
무협지만 봐도, 당시 중국의 경제나 역사적 상황 지식을 최대한 이용해서 그럴듯 한 세계를 글로 적어왔던걸 생각하면
요새 노벨 쓰는 사람들은 얼마나 생각이나 지식 없이 글을 휘갈기는지 생각해보게 되지.
예전엔, 얼마나 납득 가능하고 현실적인 세계를 만들어서, 독자로 하여금 그 세계에 빠져들게 만들까를 고민했다면
요샌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서 빨게 만들고, 어떤 주인공을 만들어서 딸칠지만 고민하는 느낌이다.
이거 근데 읽는 독자가 개멍청이라서 독자들 수준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지 않으면 안 팔리니깐 편집부에서 일부러 애들 정박아 수준이 되게 편집 시키는 경우도 많다며??
반대일때 : 독자를 ㅄ 으로 만듬
보는데 뇌가 가출하더라
이거 도라에몽에서 나온거잖아
이제 하도 이런걸 많이 봐서 그런지
다음엔 아라비아 숫자도 나오겠네
AA 이것은 0이라는것이다
근데 의외로 0 자체는 생각보다 훨씬 나중에 등장한걸로 아는데. 일례로 로마자에 0이 없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이거 나 본거 같음. 숫자체계 아라비아로 만들어 주는거. 찾아본다
근데 로마자나 한자로 계산하던거 생각하면 아라비아 숫자랑 십진법 들고가면 엄청 혁신이긴 할거야. 물론 그런거 제시해도 종교인들한테 마녀재판 당해서 불타지 않을 정도의 권력이 있어야겠지만.
그거 그거라며
각 변의 모서리 각의 갯수가 1-9가 되는거 ㅋㅋ
아라비아 숫자 이세계 전파는 한국 이세계영지물에서 많이 썻었음
이상적인 기둥 서방 생활이라고 아라비아 숫자 전파하는게 나오긴함. 근데 위에꺼랑 비교하기 뭐한게 거긴 숫자 개념은 있는데 아라비아 숫자가 '발명'만 안된곳이라...
뭔개소리지
아리스토텔레스같은 인물도 없나
그런 특별한 지식인 계층 이외에 평민들은 숫자 계산 할 줄 모르거나, 정해진 숫자 밖애 셀 줄 모르는 경우가 많았음.
저기 배경이 학교같은데 빠가도 아니고....
그 인간 과학이론중에 병크많지 않나
고대 그리스 사람의 이론을 현댇 기준으로 보니깐 병크인거지
중세시대에 숫자 계산할 줄 알면 대우 받았던건 사실임.
그거야 교육을 독점했으니 그런거고
중세시대의 지식을 무시하지마세요..
그래도 배울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돈있어서 상류층이나 다닐 학원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사칙연산푸는정도면 이상한 세계관인듯
교육기관에서 사칙연산 알면 우오오 하는거랑은 다른 문제.
근대 문제는 저기가 명색이 학원이라해놓은거ㅋㅋ
평민들도 계산 정돈 할줄 알아서 돈내고 과일 사먹고 폐지 주워서 고물상에 팔고 했어.
아니, 평민 갈것 없이, 그지새끼도 더하기빼기는 했지.
문젠 저긴 무슨 아카데미 학생이나 될 정도면 적어도 상인계급이나 중상이상의 귀족계급일텐데
그새끼들의 사칙연산 수준이 그지만도 못한거겠지.
중세는 커녕 고대 그리스로 넘어가도 사칙연산 정도는...
【아아ㅡ. 이것이 바로ㅡ 『사칙 연산』이다ㅡ.】
니가 라노벨 대신 써라
상인들은 어케 장사함?
어지간한 상인들도 거의 다 배운사람이긴 할껄?
근데 솔직히 쌍놈이든 뭐든 다 떠나서 계산 못하는 병-신들이 어디있겠어..
라노벨중에 동전 10개씩 묶어서 세는법 가르켜 주니 상인이 ‘아니 이런 방법이?!’ 하며 놀라는 내용도 있음
그런데 중세 고아들이 사칙연산 존나잘할일이없잖아
주인공 여장 잘하게생겼다
이런거보면 시대상을 언제로 잡는지 모르겠음 피타고라스나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인물들이 기원전 인물이란건 아는건지 참
제지기술이 저정도면 최소한 기원전은 아닐텐데
피라미드 짓던 이집트인들도 원주율을 계산했어 씨뱅들아
암걸릴것같다
기원전의 그리스 수학자들은 요즘같이 편리한 좌표계나 방정식 없이도 원 타원 쌍곡선 같은 도형들 갖고 놈 ㅋ
적분도 이집트가 만들어 썼음
갓집트!
피라미드 짓던 이집트인들도 원주율을 계산했어 씨뱅들아
뭐... 아라비아 숫자 체계가 없는곳이면야 못하는 사람이 많아도 이상할건 없지.
아라비아 숫자 체계 없이 괴랄한 문자 쓴 이집트도 일반 시민이 분산하고 그랬음...
사실 옛날 지식인들 암기력은 괴물같지. 기록도구가 매우 불편한데다 비싸기까지해서 머리에 다 담아움
이런 건 혼자 봐.........
레파토리 어지간한건 다나온거같은데 그래도 나오는거보면, 이 사골국소재가 아직도 팔린단 소리겠지.
안팔려야 딴걸 뽑을텐데 잘만 팔리니
사실 수학의 정석은 이미 고대에 완성되어 있던거 아님?
유클리드라덩가
피타고라스도 있지
유클리드가 쓴 책이 근 2,000년간 수학 교과서로 군림함( 중간에 많이 추가되긴 하지만..)
중고딩 수학은 고대에 만들어진 게 많음
근데 뭐 그렇게치면 스티븐 호킹이 양자역학을 개쩔게 잘 한다고해서 일반인들이 그정도인 건 아니잖어.
현실적으론 현대사회에서도 F=ma정도만 알고 뉴턴역학의 태반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인걸.
중세 유럽이면 가능하겠다
그때는 대다수가 문맹이고 읽을줄 아는 사람도 거의다 음독만 해서
묵독할 수만 있으면 진짜 개천재로 봤대매
그런데 그것도 아랫것들이나 그렇지 고위직은 가정교사 두면서 나름 머리썼지...
그땐 뛰어쓰기 없어서 그래...
nowhere, now here 둘다 걍 nowhere로 써졌던셈이라던데 그게 책단위로 그런데 이걸 묵독하면서 구분한다고 생각해봐...
한국어도 지금같은 맞춤법 제정 전처럼 소리나는데로 적으면 묵독하기 힘듦. 이걸일거바라묵똑으로일끼심니?
뭐 어떤 면에선 현대문물의 우월함 자랑할 수 있겠네. 십진법같은건 상당히 최근꺼니깐 인도에서 6세기경에 만들어졌고 유럽에 완전도입은 16세기 경이라네(다만 0이 없는 십진법은 10세기경 도입됬다니깐 십진법 자체는 더 빨리 왔을듯)
다만 옛날 사람들은 그 불편한 숫자로 지구둘레도 계산하고 달 지름도 구했거든. 당장 기원전 2세기에 에라토네스라는 그리스인이 위에 말한 그 불편한 숫자써서 계산해서 지구둘레, 달지름 계산성공. 달 지름 값이 지구의 0.25배라고 계산했는데 실제론 지구의 0.273배 시대상 감안하면 이정도만해도 대단하지
중세 우럽 건축물 못 봤니? 그게 다 수학이야
어느 문명이건 좀 똑똑하다 싶은 사람들이 붙잡고 연구한게 수학임. 수학이 받쳐줘야 도시의 근간이 될 건축술과 천문학이 발달할 수 있거든.
2진법이던 10진법이든 12진법이던 진법 자체는 어느게 우월하고 낮고 한게 아님. 그냥 자기가 쓰기 편한거냐 아니냐일뿐(예를 들어 컴퓨터 기준으로 2진법 말고는 되게 불편한 진법).
그리고 십진법 개념은 고대에도 있던거임. 고대 로마 수자도 십진법임.
uspinme가 말한건 십진법이 아니라 0으로 자리수 올리는 시스템을 말하는것 같음.
아 자릿수 개념이라고 했어야됬네 확실히...
지식이 독점되서 그렇지 그때 왕족들은 지구가 둥글다는거 알았다고 하기도하고 도형쪽은 많이 발전해서 자하고 펜으로 완벽한 원 그리기가 문제로 제출되었다고 ebs다큐에서 봤음
행성 아메바 원시생명체만이 존재함. 지적능력 전무함. 생물학적 가치 없음.
이 행성 생명체를 멸종 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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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야 교육이 독점되어있었으니.그뤃다고 쳐도 어지간히 배웠다는 여자가 저정도면 진짜 심각한거 아니냐
주인공은 빈민촌 고아엿다
만화가득
철처한 계급사회라면 가능도할거같긴한데 계급사회라면 이세계에서 왔다고 주장하는애는 그냥 신기한 노예지 뭐
계급 사회인 시절에 이미 올림피아드가 있었지.
귀족들의 사치 스포츠가 수학이었단다.
고대 이집트때도 원주율과 삼각측량은 기본으로 했고
고대 그리스때는 지구둘레와 기울기, 달의 크기까지 계산한 사람이 있음
속산때문에 놀란거였다면 납득이라도 하지
이건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같은 갓세계물인 페레럴 파라다이스에서도 주인공이 사칙연산 가르쳐주니까 오오 ! 대단해 ! 하는데
거긴 세계관이 20살되면 다 뒤져버려서 교육이고 나발이고 재대로 전달이 안되던
피타고라스: 20살이 뭐?
아니 지식이란건 축적인데 20살이되면 걍 뒤진다구 머리좋은애가 태어나봐야 1세대를 거쳐서 전달이 안됨 그럼 다시 첨부터 시작하는거임
거 너무 일찍 죽는거 아니냐? 15에 애 낳아서 열심히 먹여살려도 애 5살일떄 죽는다는건데
그거 주인공이 당당하게 여캐한데 성노예라고 한다던 작품 아니었나?... 그건 대놓고 쌈마이하게 가겠다는 작가 의사가 팍팍 흘러나오던데
근데 솔직히 작가가 작위적으로 짰단 느낌이긴해도 저건 납득감 20세가 되면 다 죽어서 기록이 제대로 전달, 유지가 안된다. 이런 설정이면 지적 레벨 낮아도 이상할 거 없지
그럿 자체가 말이 안됨.
왜 다시 참 부터지? 자네는 책이 뭐라고 생각하나? 지식을 어떻게 전수하지?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알 수 있는 것을...20살까지 살아도 충분히 지식발달 가능함.
물론 오랜 연구를 필요로 하는 부분에서 불리하겠지만 그것도 대를 이어서 도전할 수 있는거임.
오히려 두뇌 나이가 가장 활성화되는 십대에 성인으로서 행위의 주체가 된다면 그것은 그것 나름대로의 이점을 가지고 있을텐데?
가장 간단하게 말하지.
생애주기가 20년인 인류가있다.
그건 이미 인류가 아니고 새로운 종족임. 걔들이 자손 번식을 하려면 2차 성징부터 현생 인류보다 일찍 발현 되어야함.
완전히 다른 생애주기를 살 종족을 현생 인류랑 대입해서 20살에 뒤져서 지식 전수가 안 된다? ......하아...
그런설정이면 종이, 건물, 옷은 어떻게 유지보수하고 새로 생산하고 있당가...
나도 정확히는 몰라 지나가다가 누가 소개한 짤방만 본거라서 대놓고 주인공이 하렘차리라고 짜놨단 티가 팍팍나고 주인공도 그냥 바로 하렘차리는 만화라
지금 다시 봤는데 20살 이전에 떡 안치면 죽음. 이런 설정 붙어있네. 백스페이스 눌러서 모르지만 대충 이 작품의 정체성이 다 소개됬다고 생각함
대놓고 떡치는 만화라고 알고 있어 뿅뿅에 설정따지는 경우 없잖아. 그래서 난 아 떡치는 만화구나하고 넘어갔는데
ㄱㅂㅅ 같은 만화네...
백스페이스 누른거 이해해줘 떡안치면 죽음. 이 설정 있는거 까먹고 있다가 다시 보는 순간. 반사적으로 백스페이스 누르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