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심장이 되줄테니 덴지의 꿈을 보여주라고 계약했다

덴지가 꿈이고 나발이고 모든걸 포기해서 계약이 파기될수 있다?

포치타가 전면에 나서서 덴지가 다시 꿈이 생길때 까지 지켜줌



난 지금 꿈을 이뤘어 하며 계약 파기 한다?



바로 다음 계약 하려 함
진짜 포치타는 그냥 덴지를 사랑함


내가 심장이 되줄테니 덴지의 꿈을 보여주라고 계약했다

덴지가 꿈이고 나발이고 모든걸 포기해서 계약이 파기될수 있다?

포치타가 전면에 나서서 덴지가 다시 꿈이 생길때 까지 지켜줌



난 지금 꿈을 이뤘어 하며 계약 파기 한다?



바로 다음 계약 하려 함
진짜 포치타는 그냥 덴지를 사랑함
포치타 : 힝잉잉 덴지.나 버리지마 힝잉잉
계약에 종료란 없고 무한한 재계약만이 존재함.
포치타: 임마는 걍 내 최애캐임
뭐든 핑계로 지켜줄려고 저러는거같은데
일단 ㅅㅅ를 하자
아니 너 꿈이 없으면 심장 사라진다고!!!
아무리 지켜준다지만 잘살고 있는데 다시 아수라장으로 넣은게 포치타라
포치타 : 힝잉잉 덴지.나 버리지마 힝잉잉
일단 ㅅㅅ를 하자
포치타: 임마는 걍 내 최애캐임
계약에 종료란 없고 무한한 재계약만이 존재함.
뭐든 핑계로 지켜줄려고 저러는거같은데
아니 너 꿈이 없으면 심장 사라진다고!!!
저 돼지는 그냥 덴지가 너무좋음
저거 때문에 흑막이 포치타 아니냐는 애기도 있긴하더라
아무리 지켜준다지만 잘살고 있는데 다시 아수라장으로 넣은게 포치타라
포치타: 즐겁다
포치타 : 덴지가 평범하게 행복을 누리고 천수로 죽을 때 까지가 계약이라니깐? 말을 못알아들어
이런 혜자 조건을 받으려면 해야하는 것 : 쪼들리게 가난해서 신장도 팔고 ㅂ알도 한쪽 팔아서 식빵 한 장으로 하루 식사를 때우는데 그 식빵을 절반 나눠줄 줄 알아야 함
목숨 살려준거부터 이미 혜자계약아닌가
작중 나오는 악마들 성격 봐선 포치타의 성향이야말로 진짜 악마들 중 돌연변이 아니냐
포치타가 여성형 악마로 변할 수 있었으면 진즉에 덴지 붙잡고 밤마다 빨아먹고 덴지 소원을 위해 낮에는 데이트하고 같이 학교 다니고 다해줬음
이런 해석도 있구나 ..
악마새끼들 처먹다 부상입고 쓰러져있는데 왠 어린애가 난생 처음으로 호의를 배푼다.
심지어 밀가루에 물 풀어먹는게 식사의 전부인애가 그걸 밥이라고 나눠준다
이건 전쟁의 악마라도 뻑간다
가장 힘들때 곁에 있어준 친구가 찐친구인데...포치타한테는 덴지가 딱 그런 친구잖아...
악마식 사랑은 이런거다. 놓아줄 생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