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이라는 애를 흑막으로 만들면 어찌저찌 처리가 가능함
그 왜 있자너

라오진도 전혀 그런 내색 없다가 라비아타 와서 갑자기 철충남! 하고 거울 들이밀었는데
'어째서 이제껏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거지?'
하고 어찌저찌 해결보고 넘어가졌잖음?
카제나도 지금와서 갑자기 오웬이 흑막이고 사실 모두를 세뇌시키고 있었어! 하고 마인드 컨트롤 깨는 여캐가 나오는거지
어째서 우리가 지금까지 함장님을 적대하고 있었던거야!! 하고
여캐들 피폐 후회 절규 좀 하면
지들 게임 컨셉에도 맞는거 아니야?
그리고 그 여캐가 새로운 메인 히로인이 되면 서사의 완성이 아닐까?
하지만 그녀들에겐 이미 오웬의 씨앗이
타이틀 히로인은... 그래도 조진거지?
계는 어떻게 이미지 회복을 할수가... 평생 후피집 캐릭터로 가던지
아니면 진짜 퇴장을 시키고 텍스트로 한두줄 뒷이야기 흘리는수준 말고는 답 없을듯...
하지만 그녀들에겐 이미 오웬의 씨앗이
간판을 메인에서 내리고 새 여캐 등장하고
간판이랑 오웬 무새하던 여캐들
함장 옆에 가면 딴 여캐들에게 창녀취급 당해서
함장 옆에 가려고 전투에서 더 광전사화 되서
심하게 굴러야됨
그래야 밈이라던지 다 떨어짐
진짜 강판에 이미지 갈아서 새로 반죽하지 않는 이상 어렵지
그리고 중요한 개인스 전면 갈아 엎어서 함장 위주로 돌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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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견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