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뭔가 한가지 찔리는게 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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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민폐 승객 BEST 7
흠..... 뭔가 한가지 찔리는게 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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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은 인도인들이 탑 ㅎㅎ
아 진짜요??? ㄷㄷㄷㄷ
계급높은 인도인들 여자는 사람취급도 안하죠
1번도요
친구가 외국계항공사 스튜어디스인데 인도행 비행은 기피1순위 ㅋㅋ
그쪽이 고향인 애들이 주로 가족보러 탑승한다고 ㄸㄷ
인도인의 무례함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일!
또라이 같은 놈들이 자기들 카스트를 외국인에게도 적용시키거든요.
모든 인도인이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겪은 인도인은 100% 무례했습니다.
인도놈들 대할때는 내 조상이 왕족이고 삼정승이다 이렇게 말햐줘야 대접받을수 있습니다
애가 우는게 당연하지..
애가 우는건 당연한데 부모가 방치하는건 개민폐.
애가 우는게 당연하다면 우는 애때문에 힘든것도 당연하죠
기내에서 신생아가 쳐우는데 방치하는 부모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못봄. 신생아 우는건 복불복임. 너도 어릴때 어디가서 쳐 울었을 것.
애는 그럴 수 있죠. 근데 부모가 그러면 안되지.
신생아가 그냥 우는 것도 아니고 처 울다니...;;;;;;
우는 애기는 비행기 안태우는게 당연하지..
나도 어디가서 처 울었는데, 그게 비행기는 아니었음.
지구는 둥그니까 걸어갈까
애가 우는 것이 당연하듯 어른이 되면 배운만큼 생각하고 말과 행동하는 것이 당연한데 님은 나이만 뒤로 드신듯^^
당연한걸 당연하지 않다고 하는데 그대로 응수할 수 밖에..
그리고 저는 우는데 방치하는 부모 봤습니다. 님이 운 좋아서 못 본 걸 자기가 못봤다고 없는 일은 아니에요. 세상이 님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한국인은 아니었지만 이탈리아인 애들이 놀든 울든 시끄럽게 떠들든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애가 우는게 당연해서 애한테는 화 안났지만 그 부모들한테 아주 화가났었습니다 부모들도 앞자리 치고 시끄럽게 대화하는 교양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비행기 출발직전 내리겠다고 해서 짐 다 빼고 다시 탑승하게 만드는 손님
제주도 갔다올때 만났는데 한시간 연착됨 ㄷㄷㄷ
그때의 심경을 한줄로 표현하면 .....
표현하면 징계먹죠
7번 진짜 저가항공 타면 안그래도 좁아 터졌는데 출발도 안했는데 뒤로 재껴서 스튜어디어스 안내 한번 받고 원상 복구 했다가 다시 재끼는 놈들 꼭 있음..
4번은 아닌것 같네요 아이들 우는건 이해해줘야 합니다~
3,4번은 연계해서 봐야 할 듯
연계하면 안되죠 틀린경우 입니다
7번은 이착륙이나 식사 외에는 상관없어요. 식사 때는 세워줘야죠 당연
역시 논란이 있는 사항입니다
우는건진짜 답이 없긴한데;ㅠㅠ
폐가되긴하지만 참..휴.. 미안합니다..
그래도 어린애가 우는건 이해라도 하지
어른이 우는것도 봤어요 저는.... 그것도 30분 넘게...
고국을 등지고 이역만리 타향으로 떠나는 분들 심정 좀 이해해 주세요.
ㅋㅋㅋ
그래서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사서 제대로 효과봤던 ㄷㄷㄷ
애가 울면 달래기는 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다는...
님의 애가 막무가내로 운다면 어떻게 하실런지요?
7번은 의자 눕히면 자기 무릎공간 없어지는 좌석으로 바뀌는 추세...
남의자리 침범이 아니라 내자리 좁아지는게 맞죠
애들은 의사표현을 우는것으로 합니다
와이프가 승뭔인데 일부러 팔굽치 내밀어서 몸 은근 건드리는놈 이야기 들으면 정말 죽여버리고 싶더라구요.
헐... 정말 그런 인간들이 있나보네요 한국사람이요???
1위는 의외네요. 한 번도 못 봤는데..
전철 노숙자 제외하면 대중교통에서도 못 봤음
4번은 어쩔수가 없네요. 기압차때문에 정말 아파서 우는거라..
싸우는 커플은 없네요
애 우는 건 짜증나지만 그래도 애니까..그냥 억지로 참는데..
(저 위에 애 우는 거 그냥 놔두는 부모 없다는데 초반엔 달래든 뭐든 할라고 하지만
걍 무작정 계속 울어제끼면 대부분의 부모가 포기하고 애는 2,3시간 계속 울고..)
특히 돌아오는 비행기에 싸우는 커플이 많이 보이는데..-_-
아기들처럼 대놓고 목소리를 높이진 않지만 다 들리고..
결국 공항에서 따로 자기집으로 갈거같은 신혼부부도 봤네요;;
(그 비행기에 싸우는 커플만 3커플-_-..그뒤론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곳은 여행안갑니다..)
7번 쫌...
7번은 스튜어디스에게 이야기하면 논쟁 없이 할 수 있습니다
1등석을 가든가~
12간 비행인데 10시간 울어버리면 우는것도 정도것이지 보살도 아니고...
옆 사람 생각 안하고 팔걸이 지만 차지 하고 쓰는 인간..
전 7
뒤로 제끼려고하면 무릎으로 밀어버림...
흠 7번이 왜 노매너인지..안전상 필요할때,식사시에 제때 올려주면 되는거 아닌지요? 그외 시점에는 의자앉은사람 맘대로 젖혀도 되는거 아닌가요?
이코노미 타고 태평양 횡단하는데 앞 자리 사람이 계속 좌석 뒤로 젖혀놓고 있어도 편-안 하시다면 인정합니다.
네 당연히 인정하죠.젖히라고 그렇게 만든거 아닌가요? 7번같은경우 혹시라도 분쟁이 낫을 경우 승무원이 어떻게 대응할지가 궁금하네요
오~ 비즈니스 이상만 이용하시나 보네요. 안그럼 비행기를 한번도 안타보셨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다리가 엄청 짧으시던가. 비행기 이코노미석은 일반 좌석버스 보다 좁아요. 그 좁은곳에 앞사람이 뒤로 젖히면 평균키의 성인은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우는아이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죠. 성인도 처음 비행기 타면 기압차때문에 귀도 아프고 멍멍하고 힘든데 애들은 오죽할까요. 물론 3번처럼 냅두는건 욕먹을 일이지만 아기들 울기시작하면 부모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죠. 큰 비행기야 승무원 쉼터같은곳에서 보겠지만 작은 비행기는 진짜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