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한정 망작.
그러니까 커뮤니티나 SNS, 댓글창 같은 곳에선 전부 망했다 쓰레기다 소리인데,
막상 현실에선 엄청 잘 팔리는 작품.
간단히 말해 네티즌과 일반인의 취향이 극명하게 갈라지는 작품이다.

뭐 사실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닌 게,
일단 인터넷에서 뭘 열심히 논의하고 있는 순간에서 '일반인' 과는 거리가 있다는 뜻이다...
원래 재미있게 본 사람은 음 재밌었네 하고 끝나지, 거기서 뭘 더 말하려고 하진 않으니까.
설령 호의적인 사람이 많다 한들, 굳이 재미있다는 소리를 하기 귀찮을 정도로 극성 안티들이 충분하기만 하면 된다,
원래 온라인 주류 여론은 다수결이 아니라 극성인 소수에 의해 결정되는 법 아닌가...
자동차판에서
인터넷 슈퍼카 크루즈
인터넷 슈퍼카 임팔라 이런거지
렌탈여친같은거말하는건가